방황하는 냉담자들 탕자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 깨닭고 예수재림이 가까워 왔음을 알고 기도하고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10여년 반황했던 저도 돌아왔습니다. 모두 다시 깨어나 기도합시다. 내가족 내이웃 내나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인데 아직도 돌아서지 못 한 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믿지않는 이웃에게 마지막때가 왔음을 알고 복음을 전합시다 아멘.
성지의 땅, 이스라엘을 갔을 때 '마사다'를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살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유대 전쟁의 마지막 기념비적인 영웅들ㅡ 맛사다에서 자결한 천여 명의 사람들은 과연 영웅일까?? 하나님 편에서 볼 때 무모한 반란자들이 아닐까?? 오늘 설교를 듣고 보니 분명 예견된 하나님의 심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힘을 다해 지극히 인간적인 전쟁을 한 셈이라는 확신이 드는군요. 그런데 역사는 그들을 '영웅'이라고 기리고... 관광객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붙인 전쟁이 아니라면... 의미 없는 희생일 건데 말이예요. ㅜㅜㅜㅜ 설교를 들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 것은 주님이 생각하시는 로마를 정복하는 방법ㅡ 하나님의 샬롬의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는 방식 ㅡ 그것으로 로마도 정복하고, 그보다 더한 세상도 이길 능력이 그것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 누가복음(말씀)을 통하여 예루살렘의 심판을 비춰보는 게 참 좋았습니다. 최후의 심판을~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삶을 사는 1인이 되겠습니다! 한 열 번은 더 듣고 싶은 설교네요. 참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참, '검열의 시대'라는 시대의 눈을 하나 더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갠적으론... 삼손의 이야기를 말미에 붙이지 않았으면, 앞의 설교가 더 오래도록 강력하게 남았을 것 같아요! 이건 듣는 이의 자유라고 생각해 주세요. ㅎㅎㅎ 목사님, 감사감사합니다^^* 제목이 너무 멋져요(?) 돌들이 소리지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