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한국 사는 몽골인입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부모님께서 몽골인이셔서 몽골인으로 자라왔습니다, 저도 옛날부터 김치와 보즈를 함께 먹었는데 진짜 배 터질때까지 들어갑니다, 나중에 몽골 오시면 아롤을 먹어보셔도 좋을 것같네요,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아롤에 우유를 함께 먹으면 비린내도 없어서 더 맛있었네요, 빠퀴님 몽골 음식에 대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게는 내몽골이 중국영향으로 젓가락 쓰는거고 몽골은 옛날부터 육식위주 또는 아예 육식만 해왔기 때문에 칼이 곧 수저였음, 동물을 통으로 구운다음 그대로 개인 나이프를 가지고 고기를 찢어 먹는게 일반적인 풍습임 그리고 한국이랑 몽골이 인종적으로 동일계통이 전혀아님, 한국의 하플로그룹은 D1a2a에 속해 주로 일본인, 아이누인, 그리고 퉁구스계인 만주인과 가깝지만 몽골은 D1a1a로 중앙아시아, 티베트, 알타이 하플로그룹에 속함 아무것도 모르면서 뭔 몽골에 대해 논한다고 주저리주저리 나무위키 긁어오지말고 재대로된 논문 읽고 영상 만들길 바람
거기에 아이누가 왜 끼나? 아이누가 어떤 인종인줄도 모르나? 오스트로네시안 이다. 검은 피부, 꼽쓸한 머리, 깊고 부리부리한 눈. 1696년 호카이도에 난파한 조선인이 남긴 기록 표주록 에도 호카이도 엔 피부 검은 사람들만 산다고 정확히 나와있다. 그들이 쌀을 먹지 않는다고 써있고.
저도 몽골인입니다. 영상이 넘 날조가 된 내용들이 많아서 거짓된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내용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식생활입니다. 도시에서는 고기 먹어도 저녁에 식사 한가지만 만들어 먹습니다. 식사도 칼국수, 볶음국수 등 먹습니다. 우리집은 야채많이 먹음, 음식 다 저염씩으로, 그리고 진자 많이 먹은건 요거크, 우유를 접하기 쉬워 잘 먹습니다. 그 말고도 자연에서 나오는 과일들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여름엔 바로 먹고 겨울에서는 다 얼려놓고 잼해먹거나 우려서 쥬스 비슷하게 많이 먹어요 감기 안걸리라고,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많이 먹음, 요즘에 닭 많이 먹음, 염소 고기는 여름에 조금 먹음, 낙태 고기는 가끔씩 거의 안먹음, 말고기는 냄새가 있아서 잘 먹지 않음 근데 폐에 좋은 건강씩이라 겨울에나 몸이 안좋은 분들이 드심, 버르츠는 소금 안넣고 말려서 밯아서 국수 해먹습니다. 그냥 고기보다 활신 맛있음. 긇으면 뼈육수 처럼 오래 고인 육수 맛이 납니다. 다른 고기 보다 접하기 쉬울겁니다. 아이락은 집 마다 주는 경우는 여름에 축제 기간으로 항정임, 다른데는 다 우유차 주심, 아룰은 한국에선 샤워크림 비슷한 맛인데 조금 더 쉼 , 근데 워낙 다양함 지방마다 스타일이 다름, 몽골에서 우리가 먹는 치즈는 모자릴라 치즈 비슷함 우유로 만드는 음식 진짜 다양함 한국 분들이 접하기 조금 어렵지만 몽골 지인 있으면 난 이런 입 맛이다 어떤개 주천해줄 수 있어 하면 주천해주실 거임. 저도 같이 일하는 분에게 이것 저것 실험하는 중임.
대다수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한우 가 수천년 한민족과 같이 살아온 소 품종이라는 착각.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병자호란 직후 전국적으로 우역이 퍼져서, 소란 소는 죄다 폐사 함. 그래서 소한마리도 안남아서, 사람을 중국에 보냈는데, 거기도 소가 다 죽음. 그래서 몽골까지 가서야 소 150여마리 구입해서, 그걸 끌고 조선으로 돌아와서, 그게 전국에 다시 보급되서 지금의 한우가 됨. 다시말해 한우는 몽골품종
터키인들 한테 들은 웃기는 주장이, 자기들과 몽골인들은 징기스칸때 같은 조상인데, 몽골인들 외모가 원래 현대 터키인들과 같았다는 주장. 그런데, 몽골인들은, 중국을 정벌한후, 원나라때 중국인들과 혼혈을 만이 해서, 지금의 중국인과 같은 외모로 바뀐거고, 터키인들이 본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주장.
대다수 한국인들이 착각하는게, 한우 가 수천년 한민족과 같이 살아온 소 품종이라는 착각.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병자호란 직후 전국적으로 우역이 퍼져서, 소란 소는 죄다 폐사 함. 그래서 소한마리도 안남아서, 사람을 중국에 보냈는데, 거기도 소가 다 죽음. 그래서 몽골까지 가서야 소 150여마리 구입해서, 그걸 끌고 조선으로 돌아와서, 그게 전국에 다시 보급되서 지금의 한우가 됨. 다시말해 한우는 몽골품종.
10년전에 몽골에 1주일 여행을 갔다온적이 있는데요 농담안하고 고기를 질리다 싶을정도로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 허르헉이나 샤슬릭 같은거 많이 먹었는데 웃긴건 양은 많은데 가격은 김밥 한 줄 정도의 가격이라는거... 그리고 일반 거리에 있는 마트나 엄청 외진 시골에 있는 작은 슈퍼에도 한국제품 많이 팔고있습니다. 일단 자주 본게 신라면 큰사발(안에 포크가 있음), 카스맥주, 양반김, 동서 보리차, 오리온 초코파이, 도시락(팔도꺼, 러시아x) 정도인데 지금은 종류가 늘었다고 하네요
저도 몽골 혼혈이라 아롤를 많이 먹었는데 저는 아롤을 하얀 돌이라고 부를 만큼 어떤 아롤은 너무 딱딱합니다 그래서 컵에 물을 받아서 아롤를 넣고 기다리면 점점 불어서 그나마 먹기 편해지긴 하는데 그래도 안쪽은 똑같이 딱딱합니다... 보쯔 보다는 뽀즈라고 발음하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유차는 수테차 라고 합니다! :>
원래 인간은 농경사회 이전에는 육식이 주식이었음.. 그리고 신체 특성상 육식이기도하고;; 지엠오 사료로 키운 돼지,소;; 닭;; 을 먹으니까 몸에 안좋지.. 자연에서 키운것은 보약과 같아요.. 그러니 몽골인들 힘이 넘사벽이지; 홍콩도 1인당 1년에 200 킬로가 넘는 고기를 먹는데.. 장수국가 1위임. 한국은 1인당 1년에 60킬로 정도;; 탄수화물 위주라.. 당뇨에.고혈압.고지혈증.. 개판임. 육식위주는 당뇨도없고. 지방을 그렇게 먹어대도 고지혈증도 없음 몽골같은 나라는 심혈관 질환이 없다.
몽골 컨텐츠 단골 댓 특징 댓글에 꼭 야가다 불체자 떡대 아저씨 언급됨 하긴 야가다 불체자 이미지 아니면 뭐 언급할 꺼리가 없음. 형질 인류학적으로도 지리적으로도 몽골은 먼나라임. 한국인과 동일시 하는거 보면 역겨움 동아시아기하나 외교적으론 중앙 아시아로 속함 그리고 몽골인들 한국인과 같은 체격 갖다놓으면 그닥 센것도아님 왜 체격을 못빨아서들 안달인지 노이해
몽골에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면서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 몽골의 아이락(마유주)는 진심으로 술느낌이 거의 안듬니다. 그렇지만 계속먹다가는 바로 골로갈수 있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몰랐으면 했습니다. 아롤은 우유냄새보다는 약간 시큼한 맛이 강해서 많이 먹기는 힘들었어요 보즈는 진심 많이 먹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나라 만두와 비교하기엔 우리나라가 어나더지만요. 몽골에서 피를 땅에 버리지 않는 이유는 맹수보다는 땅에 신이 있다고 생각하며. 신에게 동물의 피를 땅에 버리는 것은 신을 화나게 하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인간은 예외인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