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는 최고죠.하지만 격식이 너무 복잡해서 세계화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인 조차도 글을 쓸때 이게맞나 싶어서 헷갈릴 때도 있어요. 한글은 소리 나는데로 읽고 쓸수 있으면 외국인들이 접근 하기가 휠씬 쉬울텐데 세계화를 위해서 국어학자들이 한번쯤은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리글로 말입니다. 짜장면...과 자장면..... 도전해보세요우리말을제대로배웁시다지식상식두뇌운동한국어말익히기한글공부 치매운동신나는퀴즈..이렇게붙여도거의가이해합니다외국어와는차원이다르죠 이런 장점을 살리면 세계화로 가는데 큰 힘이 될겄입니다.
백년전 쯤에는 띄어쓰기 없이 우리말을 작대기처럼 위에서 아래로 한글을 마치 한문을 기술하듯이 써왔습니다. 그후 어느 선교사가 띄어쓰기를 시작해서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식의 혼란을 줄였지만 해방후에 우리말의 문법이나 한자에서 탈피하자는 작업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서로 자기것이 잘났다고 무질서하게 떠들어들 때라 각 학자별로 품사도 제각각 단어도 이숭녕-이희승 선생님의 서울대학교 의견과 최현배 선생님의 연희대학교 의견의 대립이 제3공화국 때까지 아니 그분들이 돌아가실때까지 계속되었었습니다. 현재 한자를 쓰기 싫어하는 아니 한자를 배우지 못한 세대들에 의해서 많은 한자 단어들이 사장(死藏) 되어가고 동음어(Homonym, 同音語)로 혼동이 많아 전문성이 있는 글을 쓸때에는 난처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프로그램을 보고 수능에 높은 점수를 받는 학생들 이외에 누가 이런 불규칙한 법칙에 따라갈 수가 있을까요? 이런 것을 통일 하려면 고루하신 학자님의견을 따르지 않고 인공지능이라도 써서 독재를 써서라도 영어식으로 확고한 품사를 만들어서 쉬운 띄어쓰기 방법을 만들어야 할 것 입니다. 우리가 역사공부를 중요시 하고 있지만 한자로 씌어진 가ㅣ록물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입니다. 그리고 한자의 가치는 유럽에서의 라틴어 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있습니다. 동양 언어를 배우지 않았어도 중국, 일본의 신문을 보면 대충이라도 듯을 간파 할 수있는 기능을 가졌고 세계인구의 1/3 정도가 쓰고 있는 언어의 수단입니다.
님은 달을 보랬더니 손가락을 보라고 말씀하시네요. 한자를 만든 중국조차 한자가 너무 복잡해서 간체자를 만들어 쓰고 그것조차 영문으로 쳐서 나오는 한자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입력해야하는 배우기조차 어려운 글자를 왜 한글세대에게 배우라고 하는거죠? 님이 간체자로 쓰인 중국신문을 읽으실 수 있다고요? 나도 한자를 꽤 많이 안다고 자부하지만 중국 간체자로 쓰인 신문은 도저히 모르겠던데요. 그리고 님같은 분들이 툭하면 한자로 쓰인 역사기록물 이야기하던데 님은 평소에 난중일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을 원본으로 읽으세요?
한글창제의 의미가 우리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만든겁니다. 즉 한자는 한국어에 부적절한 글자임. 한자는 한자 한자 다 위워야 하는, 실용성이 떨어지는 문자입니다. 자판을 칠때도 영어를 빌어써야 하는 비 실용적 문자이죠. 게다가 배우는 어려움이 많아, 문맹이 많은 나라 중 하나가 중국입니다. 한자를 알면 우리만 단어의 어원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지만, 배우는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생각하면, 실용성이 없죠. 영어가 라틴어의 뿌리를 두었고 라틴어를 알면 외우는데 훨씬 도움이, 하지만 몰라도 큰 지장이 없죠. 한마디로 한자는 미개한 글자.
한글 맞춤법도 이제는 이해가 가능한 정도면 띄어쓰기에 너무 몰두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리고 받침도 왠만하면 단순하게 통일하면 좋겠다. 문장안에서 자연스럽게 이해가 가능하니까 말이지. 책받침, 책바침, 책밧침, ..모두 같은 소리로 발음되지만 전부 '책바침'으로 써도 문장에서 구분이 충분이 가능하다. 마치 영어에서 한단어가 수십가지의 뜻을 가져도 문장이나 대화에서 다르게 이해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Be sound' 라고 말할때 '건전해져라' 대신에 '해협이 되세요' 로 알아듣는 영국인이 있을까?
읽기는 최고죠.하지만 격식이 너무 복잡해서 세계화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인 조차도 글을 쓸때 이게맞나 싶어서 헷갈릴 때도 있어요. 한글은 소리 나는데로 읽고 쓸수 있으면 외국인들이 접근 하기가 휠씬 쉬울텐데 세계화를 위해서 국어학자들이 한번쯤은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소리글로 말입니다. 짜장면...과 자장면..... 도전해보세요우리말을제대로배웁시다지식상식두뇌운동한국어말익히기한글공부 치매운동신나는퀴즈..이렇게붙여도거의가이해합니다외국어와는차원이다르죠 이런 장점을 살리면 세계화로 가는데 큰 힘이 될겄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맞춤법이 쓸데없이 복잡, 까다롭습니다 그중에서도 띄어쓰기는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많아서 차라리 없애는게 좋을듯합니다 도대체 한 모금, 그 사람, 십 년 만에 라고 써야 맞고 한모금, 그사람, 십년만에 는 틀리다니 이런 불편한 맞춤법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띄어쓰기는 읽기에 혼동하지 않게끔 띄어쓰면 됩니다
@@mulpas57 그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두음법칙? 띄어쓰기. 주어동사관용사 이런거 다 필요 없어요 한글은. 그냥 중요한데서 한번 듸어쓰면 다알아먹는 한글을 학자라는것들이 어렵게 만들었어요. 영어도 아닌데 주어 동사가 왜 필요한가 부터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렬 열 이거도 필요없죠. 자음 몇개 갖고도 뜻이 통하는 한글이...
한글로 먹고사는 사람들아, 문법을 어렵게 만들어 맞니 틀리니 하는 논란을 왜 만드나. 세계에 자기말을 갖고 방송 퀴즈 놀이 하는 나라 있느냐. 한글에는 예외가 너무 많다. 애매한 경우 띄어쓰기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본다. 쉽고 누구나 편히 쓸 수 있게 통일하라. 나의 이글에도 띄어쓰기는 엉터리다. 그러나 뭐가 문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