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왔어요 몇년전에 군대동기가 썼던 글! 읽어보니까 신랑수업 김재중 내용이 다 진솔하게 느껴집니다👉●잘 생겨서 카메라가 못 따라가는 형 ●자고 일어났는데 얼굴이 잘생긴 형 ●남들이 기피하는 화장실 청소를 선두로 하는 형 ●설거지 기피할때 가장 열심히 닦는 형 ●20대에게 뒤처지지않는 터미네이터 형 ●무심코 ㅇㅇㅇ님 팬이라니까 기억하고 싸인cd 선물로 주며 이름을 못받아와서 미안하다는 형 ●군대에서 수 많은 싸인 해주며 싫어하지 않고 오히려 직접 자신의 화보 종이 챙겨와 싸인 해주던 형 ●앨범 나왔다고 일일이 편지 써 선물 해주는 형 ●휴가때 같이 나가는 사람 꼭 챙기던 형 ●곡 작업한다니까 맥 선물로 주며 응원하던 형 ●군대 회식 돈이 없어 못한다니까 자신의 사비를 지원하던 형 ●군인들에게 꼭 필요한 시계를 휴가 후 가져와서 나눠주던 형 ●걸그룹 싸인cd를 나눠주던 형 ●한국 귀국하자마자 봉사 계획짜자고 꼬시던 형 ●공연한다고 초대하는 형 ●매년 군대 모임을 먼저 추진하는 형(코로나전) ●팬여러분이 선물줬다고 웃으며 편지를 읽고 해맑아하는 형 ●본인이 직접 요리해주는 형 ●남이 웃으면 같이 행복해주는 형 ●매년 글렀다고 하지만 매일 잘생긴 형 ●너무 미남이라 그런지 미담이 묻히는 형 ●6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한결같이 착한형 ●너네들을 봐서 달이 밝다. 외치는 형 🍀당신이 있어 달이 밝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