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pp8011 당신 한국말 덜 배웠군요. 도둑질은 남의 것을 자기 것이라고 하는거고, 우리는 한자를 우리 것이라고 한적이 없어. 이해가 되요? 우리는 이용은 하지만 훔치지는 않았다고. 당신이 영어 알파벳을 사용하면 알파벳을 도둑질 한건가? 이렇게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면 어쩔수 없지. 공부 더 하고 와라. 그래 가지고는 전화로 사기치는 것도 못하겠다.
대한민국 통일에나 보탬이되라... 전 세계나라들이 민족으로 다 독립하면 수천개 나라로 쪼개진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단일민족인줄아나보네 기자조선 위만조선 중국인세우고 한무제 고조선 멸망시키고 당나라 명나라 청나라 수많은 한족 한반도로오고 수많은 우리민족이 중국으로 이동됐다 .
운남성은 야만까지는 아니더라도 변방이라고 알았더니 오히려 중원보다 더 훌륭하게 보입니다. 세계적인 현상이나 곳곳에 젊은이는 도시로 가버리고 노령층만 남아 명맥을 잇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한족의 탐욕으로 대륙곳곳이 멍들고 중화라는 이름으로 획일주의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한족의 땅 욕심은 어디까지인지. 여기저기 영토분쟁. 일본도 그렇고. 우린 힘을 길러 당하지는 맙시다.
남조국과 대리국에 대한 혼란이 있는 내용. 남조국은 6개국 중에 가장 남쪽에 있던 타이(Tai/따이)계 인족이 주도한 나라. 므앙쓰아(蒙舍/Muang Sua)가 주도. 므앙이 타이계 언어로 나라라는 뜻. 쓰아는 호랑이. 虎國. 남조의 詔는 타이계 언어로 '짜오'의 음차로 왕이란 뜻. 대리국은 티벳계 백족이 주도한 나라. 나시(納西)와 백족(빠이)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대리 정복 과정에 쿠빌라이군에 협력했기 때문. 전혀 자료를 검토하지도 않았고 역사적 비정없이 만든 내용. 그냥 풍물을 소개하는 기행으로 처리하거나, 정확하게 고증과 연구를 통해 만들었어야 할 내용. 좋아하는 이안을 이런 어중띤 프로그램에 동원했다니 아쉽네. 그냥 여행 잘 했을듯.
@@user-sj3zy1ck1l 蒙舍王国 “蒙舍”,意为“虎地、虎邦、虎国”,是傣族先民在今巍山坝建立的小邦。 “蒙舍”与其北面的“蒙嶲”(今巍山北-漾濞南)、“浪穹”(今洱源)、“邆赕”(今洱源邓川)、“施浪”(今洱源三营)、“越析”(今宾川)五个小邦的首领被中土史籍称作“六诏”(六王),因“蒙舍”位于最南,又被称作“南诏”(南王)。 八世纪,“蒙舍”吞并周边五诏及云贵高原各大小部族,建立强大的“蒙舍龙”(意为“大虎国”)政权。 南诏国(738年-902年),古代国名,是八世纪崛起于云南一带的古代王国,由蒙舍部落首领皮罗阁于唐开元二十六年(738年)建立。天复二年(902年)唐人郑回的后裔郑买嗣灭亡南诏,自立为王,建立“大长和”国。 隋末唐初洱海地区有六个实力较强的小国,分别被六个国王统领,被称为六诏,分别是:蒙巂诏、越析诏、浪穹诏、邆赕诏、施浪诏、蒙舍诏。蒙舍诏在诸诏之南,称为“南诏”。在唐王朝的支持下,南诏先后吞并西洱河地区诸部,灭了其他五诏,统一了洱海地区。 중국 百度百科사전에 나오는 내용이에요. 몽사왕국은 태족선민傣族先民인데 나머지 5개 방국들을 병합해서 남조를 구성했다고 스스로 적고 있어요. 스스로 모순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남조를 중국에선 따이족(태국과 라오스, 미얀마 샨족, 광서자치구의 좡족)의 정권으로 인정을 안하고 왜 이족이나 나시족의 정권으로 이야길 하는 걸까요? ^*. 모든 자료 찾아봐도 몽사蒙舍가 따이족으로 나와요. 몽은 므앙은 국가란 뜻으로 지금도 라오스와 태국에서 씁니다. 쓰아는 호랑이란 뜻으로 역시 지금도 쓰고요. 조詔는 짜오입니다. 이것도 타이어와 라오어에서 왕이란 뜻이에요. 라오어에선 '짜오'는 당신이란 뜻도 담겨있지요. 판타지? ㅋㅋㅋㅋㅎㅎㅎ. 영민님은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으시나봐요? ㅎㅎㅎㅎ
50대 중반 정말 보통의 직장인 부산아재입니다. 2020년대를 살아가시는 지금의 젊은 세대분들께 강추하고싶은 동영상입니다. 우리문화에 대한 무조건적인 우월감을 바탕으로 한 국뽕은 분명 문제가 있고 경계해야합니다만, 우리 한민족(중국의 한족과 다릅니다 ㅎㅎ)의 음악(궁상각치우 기반)을 전 세계에 소개조차 못한 때가 이때 입니다. 지금 2021년에도 BTS외에 우리 국악을 전세계인들중 과연 몇%가 접해봤을까요? 아직도 우리 한민족의 소리를 전세계에 소개하는 단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요가 아니고 일단 우리 한민족의 소리의 존재를 알게하고 듣게하고 그리고 최종적인 선택은 그 분들의 몫이구요.... 이 여성분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없으나, 참으로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민족의 소리를 전세계에 소개하는데 이렇게 열정적이신 당신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운남성 나시족 백족마을들을 여행하며 언어나 관습이 우리와 상당히 비슷하여 참 놀랬었지요. 나시족의 언어, 백족의 우리와 똑같은 맷돌등 나시족의 음식은 보신탕 김치등 다른 중국마을에서 느끼하던 입맛에 개운한 것이 다른 고장보단 이 남조는 우리 동이족과 같은 뿌리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디서 밑도 끝도 없는 판타지를 봤지.. ㅋㅋ 말이 안되잖아.. 그리고 남조국을 왜 대리로 불러.. 남조국은 이미 우리나라 삼국시대 중국의 삼국시대에도 있었는데. 무슨 망하고 유민이 그리가서 나라를 세워? 이미 있었는데.. 백제가 있을때. 남조국은 가장 강한 번성기였고. 중국의 절반을 먹었는데. ㅋㅋ위진남북조를 거쳐 그 남북조시대중에 하나가 바로 남조 그 남조란다.. 오호십육국시대만 해도 중국의 절반을 먹고 있었지만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 하면서 남조를 밀어냈지. 결국 윈난까지 쫓겨난 남조왕국은 거기서 결사항전을 했고. 윈난은 지켜냈지... 거기서 새로이 새운나라가 바로 대리국이란다. 남조의 후신이 바로 대리국이지. 원래대리국이 아니란다. ㅋ
흔히 아는 위진 남북조.. 여기서 남북조 중에 남조가 바로 여기 나오는 남조입니다. 그냥 외우기만 하고 역사는 모르는 그 남조가 위진남북조의 남조입니다. ㅋㅋ송나라 보다 훨씬 더 이전의 역사입니다. 기록이 거의 없는데.. 이민족 역사라 역대 중국왕조가 멸시 했고. 중국의 공정역사 과정에서 거의 머 다 박살 냈습니다.. 남조의 기록중 제일 오래된건 중국의 삼국시대. 즉 위촉오 시대부터 나오는데. 이미 그때 남조왕국이 있었다는겁니다. 혹시라도 오해 하실까봐 맹획 운남 칠종칠금 등등을 생각 하실텐데.. 오히려 그쪽은 나시족 선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튼 남조왕국이 번성한 이유는 오호십육국과 같은 이유입니다. 북조가 망하면서 오호십육국이 되는데. 삼국시대에 역사를 잘 알면 그이유가 있습니다. 삼국시대때 무수한 전쟁으로 인해. 군인들이 너무 많이 죽자.. 중국의 왕조는 용병으로 이민족을 들이기 시작 합니다. ㅋㅋ 그러다 이민족 에게 잡아 먹힌거죠.ㅋㅋ 그러한 이유입니다. 남북조와 오호십육국은 중국에서 흔히 말 하는 이민족 역사입니다. 오랑캐역사죠.. 그걸 그냥 둘리가 없죠...오호 16국중에서 가장 번성했던 나라 북위와 후연 아시죠?? 광개토 대왕때도 나오는 그후연 오호십육국의 맹주,, 선비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북위역시도 그렇구요 여튼 그래요.16국 대부분이 이민족 왕국입니다. 그리고 남조를 흔히 육조라고 하는데 사마의의 손자 사마염의 서진이 망하고 도망을쳐 지금의 남경에 도읍을 정하고 동진이라고 하는데.. 그걸 또 남조와 묶어 버립니다. 짱개들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마구 짜집기를 하죠.. 그래서 오호십육국과 남조육조 수나라 설립까지. 역사가 거의 개판 오분전입니다. 저도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순서도 생각지도 못하고 문화와 동일성도 없이 그냥 마구 묶어 버리는 바람에.. 바로 잡기도 힘들어요.. 오랑케 역사에 자신들의 뿌리를 중심으로 왕조가 흘렀다.. 이렇게 만들어 버리니까. 개판이 되어 버린거죠.. 오랑캐는 인정할수없고. 지들 한족왕조를 뼈대로 잡아야 하니까.. 웃기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