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심심해서 하는 말인데..저랑 식성이 반대여서요..제가 강호동님이 복덩어리라고 생각이 될 정도에요.,.저는..국밥..콩나물국밥 차갑게 식은 거(새우젓 살짝 넣은거)좋아하거등요. 그리고 강호동님은..웃기고 싶으시겠지만..저는 안웃겨도 계속 실실 웃기만 하고 싶거등요.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희망적이고 고맙다는 착각을 잠시 할 수 있어서 고마워요...약한 사람도 쓸모가 있다는것을 나pd님의 기획의도 인거 같아서..나pd님에게 존재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음악추천해드려요, .조수미님의 챔피언?(하도 억지로 말을 안하고 살아서..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음악제목도 다 잊어버리고 있는 중입니다...) 개성이 다 사라지고 있는데..아무도 개성있는 사람을 세상이 외면하고 무시하려고 너무 노력하니 참..섭섭하다는 착각을 해봅니다. 투정부릴 곳이 여기밖에 없는 것 같은 기분...저는 그냥 이봐~~라는 대사만 하고 싶어요..월이처럼 쓰담쓰담해주러 와주시면..제가 그 마음이 이뻐서 바라보겠어요..월이를 기다리는..외로운 이~~봐..가..제 애칭이지만..옷은..조커옷이 어울릴것같고..찰리채플린 옷이 어울릴것같아서..인어공주옷도 어울리고..펜더옷도 어울려요..옷은..사악한것이 귀여운것이 어울리는데..제 얼굴과 영혼은..누구보다 예쁘고 순수하고..돌고래스럽고..뿌뿌가하고 싶고...애교떨고싶은..이봐~가 제 영혼인데..문명의 이기심? 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으나..개성이 필요없는..비실용적인 인간을 필요로하지않는 분위기 .,흠..착각인 줄 알지만..현실에 맞춰살기엔..체력이 너무 딸려요, 아무나 보고 귀엽게 이봐~하고 싶고 뀨? ~가 하고 싶고 놀기만하고 싶고 일하기싫고..아무튼 수준이..거지보다 못해요..거지가 더 존경스러운..음..그래도 굶지는 않은 인생이라 스푸너리즘이..제 병명으로 하죠..맞춰줄 자신이 없어서 매사 웅얼거리고 확신없는 말이나 헤대는..그렇지만..어느 누구도 왕답지 못하게 뒤에서 평가만하고 구경만하고 웅얼거리고 속삭이는..앨범만도 못한..존재를..달갑게..받아들이지는 환영하지는 못하는 사회 분위기..슬퍼하지않으려고 노래도 불러보고..힝...그래도 요즘..,유트브를 통해서 해리포터 영화에 나오는..,머리 셋달린 개가 지키는 문 아래에 있는..,물속..인어공주 알? 속에 있는 착각도 할 수 있게 해줘서 오소장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사람이 아니라..유령이나 알 이라도 되어서 사람들 속에 함께 호흡하고 살고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