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실제로 염전노예건으로 촬영 하신 분들 영상보면..경찰도 한통속이에요..다 말맞추고 동선 전화로 다 알려주고..염전노예는 앞으로도 없어질 수가 없을듯..실제 방송에서 취재 갔을 때의 얘기인데, 염전에서 일하시는분이 정신상태가 좀 그런 분이었는데, 하루종일 일하고 하루에 9만원 받았음. 그걸 사장이 입금시켜주는데 문제가 뭐냐면 일하시는분은 통장만 가지고 있음. ATM기 근처도 못가봄. 그리고 조사해보니 일하시는분 급여통장의 체크카드를 사장 딸이 부산에서 쓰고있음..ㅋㅋ 인건비+딸 용돈을 동시에 해결하고 있었음. 진짜 악마가 있다면 저 사람들일듯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회의 많은 관심으로 소외계층이나 인권사각지역들이 많이 개선되는 모습들입니다. 실제 있었던 일이 였음을 기억하고 경계하시되 현재 살고 계신 지역분들께 불필요한 불쾌감 조장하는 언행들은 서로 조심하시면서 좋은 시골 정취를 느껴보는 여행이랄까 생각되네요.
결국은 마을뿐 아니라 소개소라는 원인이 있네요 다방아가씨 사창가 아가씨 섬에 팔아대던 중계업자들이 싼값에 인원을 넘기고 착취가능한 구조를 설계한 주요인물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타지에 외부인원을 데려가야 뭘 시작하던지 했을테니까요 비주류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겠네요 안타까운 일이 번복되지 않도록..
으아 이번 건 제목부터 걱정스럽다못해 보는내내 저도 긴장됐어요ㅜㅜ 가뜩이나 섬 자체가 폐쇄적이라 외지인 경계하는데 신안에서 염전노예 취재라니ㅜㅜ 제가 갈 일 없는 곳이기는 하나...영상보며 최근의 신안 염전은 어떤 모습인지 어설프게나마 이해하고 갑니다...! 그렇지만 위험한 건 안하셨음 좋겠어요...!!😭😭
신안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비하가 아니라 법권이 따로 노는 곳입니다 , 남자도 위험한 곳입니다 여자는 말할것도 없고요 듣기로는 남쪽 끝 지역도 조심하라고 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마음껏 가시면 되고 경각심 가지실 분들만 가지시면 됩니다 각자 선택 아닐까요? 그냥 살아도 어려운 세상 굳이 리스크를 찾아다닐 필요는 없죠
그래도 보통사람님 인상이 좋으시고 조심스럽게 인터뷰하니 그나마 얘기해주신거 아닌지 싶어요. 신안은 염전노예라는 타이틀이 너무 강해서 이쪽은 진짜 관광지로는 제로인거같아요 말그대로 소개소가 강제로 잡아다 팔은거 같네요 그렇다해도 주인분들은 사람대하기를 정말 개만도 못하게 대한거보면 진짜 열받지만.. 이제는 없을거라 믿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