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정말 궁금했었던 문제를 속 시원하게 들을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 감사 말씀에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한 말씀이 헤롯과 그의 자손들을 통해 증거됨을 들으며 세상의 하찮은 부귀 영화 명예를 매 순간마다 십자가에 못박으며 살아가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나의 죄된 옛 사람은 할 수 없지만 새사람으로 거듭난 나의 속사람은 오직 거룻과 정결함으로 성령을 따라 사는 자가 될 것을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하마성경은 나의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영적 나침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쪼록 저 뿐만 아니라 하마성경을 구독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가 하마성경을 통해 영적인 눈이 열려 하나님 마음을 깊이 알게 하시어서 창조 목적대로 하나님 마음에 합한 백성들이 모두 되기를 소원하며 하마성경을 통해 그렇게 되도록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송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베드로전서 1: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즉 성경연구는 원래 선지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가 아닌 바리새인들이 아무리 성경을 연구해도 예수를 못알아본 것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 그래서 아무리 역사 문화, 언어를 총동원해도 성경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언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것이지. 무당같은 선지자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헤롯대왕, 헤로데 대왕(Herodes Magnus), 조선에서는 죽은 왕을 무조건 대왕(大王)이라고 붙여주지만 그리스에선 알렉산드로스3세, 즉 알렉산더 대왕, 프랑스에선 앙리대왕(Henri le Grand)등 서양문화에선 자국을 대표하는 왕 한 분에게만 붙여주는 영광스런 칭호지요. 헤로데 대왕을 생각하는 이스라엘의 존경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것 같습니다. 다비드(다윗)에게도 붙이지 않는 칭호를 헤로데에게 붙인 것을 보면, 특히 고대 이스라엘의 왕은 성서의 왜곡을 벗겨내면 진정한 역사를 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헤롯대왕은 어리신예수님 태어나실때 왕 아닌가요? 그왕은 어리신 예수님을 애굽에 데리고 갔다가 헤롯왕이 죽어 예수님께서 다시 나사렛으로 돌아오신 그때 죽은 왕이 헤롯성전도 완공했나요? 사도행전에 헤롯성전완공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지않다가 벌레에의해 죽임을당한 왕과 다른 왕이 아닌가요? 이상하다
헤롯대왕은 B.C. 4년에 죽었죠. 성전 건축은 B.C. 20년경에 시작하여 그의 사후 A.D. 64년경에 완공함. 성전건축 설계를 하여서 대단한거죠. 전체 완공은 보지 못했습니다. 헤롯가문은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아래 01편 부터 차례로 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XiYzc1mfXw.html
성경에 없는 지식을 아는 것은 상관없는 데 그 지식때문에 진리를 거부하게 됩니다. 저는 대학을 재수했고 단과학원을 다녔는 데 이과임에도 역사는 따로 강의를 듣지 않고 혼자 공부해도 다 맞을 정도로 역사지식이나 인식이 많습니다. 그리고 성경역사적인 지식도 많이 알고 있지만, 성경에게 올바로 보는 것에서는 역사적 사실은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압니다. 성경지식은 별로 중요한 것이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