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고 죽여라. 모든 것이 끝날 때ㄲ... 아, 여기가 아닌가? 내년 1월 15일, 스팀을 통해 발매되는 "갓 오브 워 (2018)"를 더욱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그리스 로마 신화를 다룬 전작들인 "갓 오브 워 트릴로지"의 스토리가 연재됩니다! 2주 간격으로 시리즈가 연재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럼, 성공적인 시리즈 연재를 기원하며 간만에 "그리스"로 3행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 그대여 리 :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혼자인가요? 스 : 히히 감사합니다.
22:00 이부분 한국에서 검열되기전 북미판(원본)은 괴물을 제물로 받치는게 아니라 인간을 제물로 받칩니다. 도박성 빼고는 관대한 게등위가 손을대라고 할만큼 그당시에는 굉장히 충격적인 장면이었죠. 북유럽 크레토스 보다보면 가끔 그리스 크레토스가 그리워지네요 ㅎㅎ 앞을 가로막는 무엇이든 자비없이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그런 남자였는데 ㅋㅋㅋㅋㅋ 애교육이 뭐라고 세상 스윗남이 다됐어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도전성, 경쟁욕구, 승부욕, 호전성, 공격성 등의 특징이 있으나 점차 나이가 들면서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낮아지며 그만큼의 에스트로겐이 채워지면서 공격성이 줄어드는겁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20,30대는 굉장히 공격적이나 40,50이 되면 과거에 비해 성질이 많이 누그러들죠. 물론 세월로 인한 경험과 스스로 깨닫거나 환경으로 인해 얻은 내적 성장도 있구요.😊
아...드디어 이게임을 해주셨구나 ㅠㅜ 안녕하세요 지씨엘님! 몬스터헌터와 갓오브워를 통해 처음으로 플스 게임을 접한 뉴비(?)입니다. 플스게임 6개월 차고요. 게임 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지씨엘님의 채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지씨엘님의 채널을 발견한 건 저에겐 기적이었습니다!(?너무 오반가?) 덕분에 플스 게임하면서 몰랐던 이야기들까지 하나둘 알아나가는 게 너무 재밌더라구요 ㅋㅋ 미친듯이 정주행하다가 갓오브워 올라온 거보고 이제서야 첫댓을 달아봅니다. 아, 물론 구독과 알람설정은 정주행하기 전부터 해놨죠 ㅋㅋㅋ 영상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있고 중간중간에 담긴 개(?)드립까지 너무나 좋습니다. 게임에 대해서 이렇게나 열정적으로 리뷰(?)하시는 분이 있다니 크으~~ 갓오브워는 제가 4로 입문했지만 1부터 3까지 모두 해봤을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는 작품이에요. 작품성뿐만 아니라 대규모 전투를 포함한 플레이...또 웅장한 배경까지 저에겐 한 없는 갓겜인지라 ㅋㅋ 어쨌든 갓오브워를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지씨엘로 삼행시 가보께요 지: 지씨엘님의 영상은 씨: 혼자 보기 좋다. 고로 지씨엘님도 엘: 러브 이즈 노( 이게 왜 이렇게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지씨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 오브 워 4로 입문해서 1~3은 다른 곳의 요약본으로 봐서 모두에게 사랑받게 한 게임성과 연출은 많이 생략된 걸 봤었는데.. GCL님 영상을 보니 왜 갓 오브 워 시리즈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는지 알겠네요.. 연출하고 게임성 살짝살짝 보이는 데 어마무시하네요; 1~3 원작을 플레이해보고 싶어지게 만드시네요 ㄷㄷ..
여러분!갓 오브 워 게임 시리즈 스토리순서에 맞게 지대로 플레이를 원한다면 참고하시죠 갓 오브 워 어센션 -> 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포스? -> 갓 오브 워 1 ->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 갓 오브 워 2 -> 갓 오브 워 3 -> 갓 오브 워 4!
이번에 스팀으로 발매됐던 갓 오브 워까지 다뤄주시지 않을까 싶어 안보고 있었는데 이제 2편 라그나로크가 개발중이고 하니 한동안 갓 오브 워 관련 스토리 보기는 안 올라오지 싶어서 갓오브워 트릴로지 영상들 정주행 중입니다ㅎ PS2 시절 게임이라 4K라도 깍두기 그래픽은 어쩔 수 없다지만 11:25, 19:54 처럼 일러스트와 CG가 절묘하게 교차되는 컷신들의 연출들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더불어 CG에서 크레이토스 눈이 너무 초롱초롱해서 이질감이 들긴 하지만 집중해서 다 봤습니다 새로운 전쟁의 신이 된 크레이토스를!
플스2 사고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준 게임이자 수사적 표현이 아니라 진심으로 괴물들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게 만든 게임. 입안에 칼을 박으려는 주인공의 손목을 잡고 살기 위해 발버둥치다 실패하고 목에 칼이 박힌 채로 경추가 파열되어 죽는 미노타우르스와, 백허그 당한 채로 벗어나려 발버둥 치다 산채로 목이 뽑히는 메두사는 진짜 말 그대로 충격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