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마지막 4할타자로 남아있는 타격의 신 타격 머신 타격 천재 하지만 왕고집쟁이 때론 화가나면 팬에게 침을 뱉기도 했던 전설의 타자 하지만 모든 후배들에게 존경의 대상이기도 했던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레전드중 한명 오늘은 테드 윌리엄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야구#야구제육볶음#제육볶음야구
워렌 버핏은 테드윌리엄스는 타격의 과학에서 말하길 타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공을 기다리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제가 투자에 대해 갖고있는 철학입니다. 올바른 공을 기다리 듯 올바른 거래를 기다려야합니다. 이것이 투자의 성공 열쇠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기자들에게는 거친 모습을 보였지만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힘쓰는 등 어린이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했다고 하네요
보스턴 기자들하고 악연일 뿐.. 인성 좋죠.. 테드는 기부천사입니다. 소아암 치료 후원을 많이했었고 그가 죽은 후 도움 받아서 암을 이겨낸 분이 '여러분은 윌리엄스 씨의 미소를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미소를 봤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완성된 미소를 보여주고자 여러분 앞에서 침묵을 지켰습니다. 그의 미소를 못봤다면 우리의 얼굴을 봐주세요. 그가 곧 우리입니다'...
테드 윌리엄스가 2차대전과 한국전쟁 참전으로 빠진 5시즌은 프로선수로서는 최전성기인 20대후반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만약 그가 온전하게 5년을 뛰었다면 테드는 수월하게 베이브루스의 714홈런 기록을 넘어섰을 것이고 메이저리그 대부분타격기록 최상위권에 자신의 이름을 장식했을 겁니다. 군에서도 테드는 해병대 항공대에서 전투기파일럿으로 5년이나 복무하며 두번이나 전쟁에 나갔던 용기있는 사나이였습니다. 평시에도 전투기 조종사는 위험한 보직인데 전시에 전투기를 몰았던 남자중의 남자!
Ted 본인은 이차대전 625,참전으로 인한 결장을 커리어 손해라 생각안하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국가를 위한 봉사를 커리어에 큰 손해란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어떤 나라보다 국가에 대한 봉사를 자랑스럽고 숭고하게 생각합니다. 북한군식사나 개밥보다 못한 음식을 주는 한국에서는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왜 이렇게 멍청한거지?? 테드 본인이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건 말건 어쨌든 ' 전성기인 나이에 참전으로 기록을 못쌓음 ' 으로 인해 커리어에 손해를 봤다는건 걍 사실인데? 이분이 뭐 저게 멍청한 선택이였다, 참전보다 야구를 우선해야했다고 주장한것도 아니고 참전으로 인해 커리어에서 손해를 봤는데도 이정도라고 하고있는걸 뭔 얼마나 멍청해야 이걸 참전에 대한 비하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