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런대학교를 대체 왜가는거지??? 가서 맨날 술판벌이고 그럴거면 왜가는거야???? 언론들도 자성할 필요가 있다 위기의 지방대가 아니라 팩트를 전달할 필요가.... 지난 10년간 정치가들은 돈주고받으며 우후죽순으로 세금으로 대학들이 늘었어 거기에 등록금챙겨먹고 튄넘들만 수두룩 그리고 애초에 수요가 없으면 공급이 생길래야 생길수가 없는데 이거 뭐 개나소나 대학안가면 바보다 라는 소리들으며 어찌됬든 대학을 갈려고하니.... 교수는 맨날 앉아서 학점장난이나 치고있고.... 교수들은 백날 밖으로 뛰어다니며 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중소를 찾는게 진짜 교수가 할일 인거다.... (솔직히 연구하고 공부하고 해야하는 목적으로 가는 대학수준은 지금 대학망하는걸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 그와더불어 그 회사에서 원하는 교육을 개발하고 연구해서 아이들에게 가르키는게 진정한 교수의 역할이지 애들 학점갖고 장난치고 조별과제로 한놈 노예만드는게 아니라... 실제로 대학교에서 배운걸로 회사서 얼마나 써먹을까... 완벽하게 맞출순 없겠지만 그노력도 안하고 있는게 현재 대한민국 지방대들과 이름없는 대학들의 특징이다... 그만큼 기업현장과 대학교육수준과 수준차이도 심각한편이다.. 상위권 대학 제외하고는... 예를 들어 내가 2010년도에 졸업했던 일본의 대학교들의 교수진들을 예로 들자면 컴공이라서 30대후반에서 40대 초반 현직 프로그래머 퇴직한 사람들이 많았음 그사람들은 자신이 다녔던 기업들과 더불어 수많은 기업들의 정확한 정보와 분석 그리고 그 기업이 필요할만한 수준의 교육을 현장에서 하려고 커리큐럼을 개발하고 바꾸고 했었지.. 대학내에서도 그런기업을 많이 유치하는 교수에게 힘을 주어지는 바람직한 현상이 있었고..... 그리고 진짜 멋진게 뭐냐하면 내가 졸업반일땐 기업들이 그 졸업 작품전 즉 하나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팀으로 만들고 시연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취직이 결정되는 경우도 있지.... 그게 10년전이야.... 그렇게 세상은 바뀌고 돌아가고 있는데 친구들한테 한국 대학교 수준을 들으면 참 기가 찰 노릇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