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 #영화 #마블 - 시네마 지옥 : 라이너 X 거의없다 X 최광희 X 전찬일 ---------------------------------------------------------------- 광고 문의 : ad@podbbang.com / 02-6903-9392 출연, 사연 등 기타 문의 : mbshow@podbbang.com 또는 인스타그램 @maebulshow 메시지 주세요 :)
전찬일 저 양반 진짜 감이 없는 거 같다 마블이 요즘 헛짓거리 많이해서 재미없다는 말은 인정할 수 있는데 가오갤 3가 이야기가 붕뜬다? 따로따로 논다? 음악선택이 별로다? 영화적 음악선택으로서 별로다? 도저히 개인의 취향을 떠나서 말도 안되는 평론을 하고 있다고 본다 영화에 대해 거의 인생을 바치신 4분의 평론을 들으며 많이 배우는 것은 있는데 누구라고 언급은 안하지만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전에 끼어들면서 말을 끊고 자기 할말을 하는 것은 나이를 떠나서 진짜 싸가지도 없고 교양도 없는 짓인데 그런 모습이 계속 보이는 것 같음 그리고 멋쩍은 웃음... 이게 케미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 이야기 다 듣고 그 부분은 동의할 수 없다 라든지 그부분은 이러이러 한거 같습니다 하면 될것을
전찬일의 문제는 취향이 아니라 직업정신이다 이 영화가 자기 취향에 안맞더라도 수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면 왜 좋아하는지를 탐구하고 그것에 기반해 자신이 느끼는 부정적인 평가를 설명할 줄 알아야지 평론가라는 사람이 난 이거 싫고 이거 엉망인데 '왜요' 라고 물어보면 제가 나이가 들어서 그래요 그냥 니들이 맞아요 비아냥 하는 수준
라이너 욕이든 최광희 욕이든 너무 진지빨지는 맙시다. 저 4명이 서로 물리고 물리면서 물고 뜯고 하는게 시네마지옥의 재미 아닙니까? 언제는 전찬일이 빡치고, 언제는 최광희가 빡치고, 언제는 라이너가, 언제는 거없이. 이렇게 돌아가면서 서로 찐빡 올라오기도 하고 삐치기도 하고 다구리 치기도 하고 편갈라서 싸우기도 하고... 이렇게 솔직하게 방송하는게 얼마나 소중합니까. 매불쇼 시네마지옥 이 네명으로 오랫동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알아서 쳐 보는게....영화지요???? 나는....이 코너!!! 제대로. 한번을.... 못 듣겠 어요!!!!!!왜!?????평론을 하는 지는 알겄어요.... 보는것들...듣는것들...아는것도. 없고 무 식. 하고..... ?? 뭔가..... 빡!!!!!감정.... 벌렁 거리고???? 교육이. 안된 이유!!! 니들 땜이고!!!제대로 듣고 보지. 못 하 는것도. 니 들 땜에!!!!!! 다 떠나서.... 영 화라도... 나 쳐 보고 싶는거. 보는데.....거기에...토. 를 달지 마셔!!! 잘 할거 아니 면!!!!!!! 하지 마시는것도.....!!!!!?!!!!!낭비!!!!!막음!!!
전찬일 평론가님 평소에 상업영화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고 본 거의 모든 사람이 재밌다고 난리난 영화를 무슨 b급 영화 다루듯이 얘기하니까 좀 불편하네요, 이번 가오갤에서 생명존중이라는 주제의식은 솔직히 이정도면 초등학생도 보고 이해했겠구나 싶을정도로 대놓고 표현되는데 어떻게 이게 모르겠다고 하시는건지 이건 평론을 통해 비판 하는게 아니라 비판을 하기 위해 평론을 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오늘 회차가 시네마지옥에 거의없다가 꼭 필요한 이유임ㅋㅋ 요즘 영화 싫어하는 전찬일 융통성 없는 라이너 싸움닭 최광희 싸움 부추기는 최욱 가만히 있는 정영진 이 사이에서 적당히 맞아주기도 하고 적당히 칠 줄도 알고 웃어넘길 줄 아는 거의없다가 딱 밸런스를 잡아줘야 함. 그래야 예능화가 되지 안 그럼 그냥 싸움터야ㅋㅋㅋㅋㅋㅋ
전찬일, 따로 놀수 밖에 없지. 가오겔 1 &2를 안봤으니 알리가 있나? 나같으면 그 전거라도 보고 오겠다. 뭐 마치 마블은 내정도 수준에서는 그냥 한번 봐주는데 수준떨어져 못보겠다 하는 식이다. 노력하지 않는 전형적 속물주의 비평가. 영화음악 나열? 지랄한다. 감독이 1980년부터 2000까지 어떤 배경에 음악을 선곡했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좋아하는 음악 나열? 지가 잘 모르면 잘모른다고 할것이지 평론가라는게 너무 쉽게 폄훼한다. 그전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비평할때 부터 딱 알아봤음. 가오겔 3는 정말 강추임. 모든 캐릭터가 정말 탄탄하다. 그런데 1,2 안보고 오면 생소할수 있음. 마블 팬이면 꼭봐야함.
전찬일은 첨부터 보기싫어했는데 어쩔수 없이 프로그램때문에 억지로 본 느낌이네. 이왕 깔려는 마음이 있었으면 1편부터 3편까지는 보고 까야되지 않냐? 봉사가 코끼리 만지듯 극히 일부분만 알고 본인에게 안맞다고 까는거 보니 평소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않겠네. 완전 개 노답 꼰대네 ㅉㅉㅉ
가오갤 시리즈를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후로 최고로 좋아합니다. 슬램덩크는 인생 최고의 만화구요. 남이 뭐라해도 변하지 않는 내 취향입니다. 최욱의 깐족도 제임스건의 특유의 b급 코드 같은 그만의 개그입니다. 본인의 기분에 안맞는다고 남에게 변화를 요구하지마세요. 진짜 무한도전 때부터 느끼는건데 왜들 그리 딴따라에 이런저런 잣대를 들이대며 흔드는 대중이 많은지... 컨텐츠는 무한히 많고 찾아들으면 되는건데 도대체 왜 이러세요? 이미 수년간 시어미질 당한 인기 프로그램의 결과가 어땠는지 많은 교보재가 있지 않나요?
여기에 제대로된 평론가는 예상밖으로 최광희 뿐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1 2편안본건 이해해준다 치더라도 평론가가 3편 만 봐논걸 이렇게 평론 하는 자체가 큰 문제다. 이 영화의 핵심은 동물인 로켓에 있는데 이걸 얘기하는 사람은 최광희 뿐이다. 이번 편은 가오갤 시리즈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로 멀티버스와는 별개의 이야기고 회귀에 대한 이야기는 마지막 부분이며 가오갤 시리즈는 내내 부족해보이는 자들이 연합해서 자신의 그룹을 지켜나가는 이야기였다.
Guardians of the Galaxy 의 핵심은 영화 적재적소에 배치되서 캐릭터들의 마음과 상황을 대변해주는 6~70년대 음악인데..그 부분을 빼고 이 영화를 논할 수는 없어요. 이 음악들(Awesome mix라고 불리움) 때문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GotG만의 엄청난 팬덤이 형성된 것 같아요.
마블 영화를 즐기지 않는 1인인데요 가오갤3은 휴먼 드라마에 가까웠어요 존재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기(?) 라는 메시지도 좋았습니다 저는 캐릭터들을 통해 메시지를 읽었어요. 보통의 사람들 같기도 하고 혹은 보통의 사람들보다 조금 지적능력이 낮은 캐릭터 같다는 생각을 했고, 또 로켓과 함께 갇혀 있던 수달 역시 장애를 갖고 있었죠. 완벽한 존재가 아닌 있는 그대로를 소중히 여기는 메시지가 읽혔어요 그래서 23:00 거의 없다의 평론에 동감해요
이코너를 계속 안보고 있다가 처음 이걸 봤으면 전찬일쌤 말하는 거 보고 화가 났겠지만 저는 매불쇼 팬이라 전찬일쌤 리액션 보고 배꼽 잡았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지요 대신 전쌤이 추천하는 50년전 영화를 누군가가 그렇게 혹평할 수도 있다는 사실에 전쌤도 유쾌하게 웃어주셨으면
우연히 2편을 보고 재밌어서 1편을 봤어요. 드디어 어제 3편 봤는데, 역시 가오갤!! 1,2보다 더 재밌고 멋지고~~슬프고ㅠ(열여덢 딸은 펑펑 울었다는 ㅎㅎ) 물론 1,2편 이외의 다른편을 더 봐야 완벽히 이해되는 스토리라고 하던데, 그래도 뭐. 충분히 좋았어요. 갠적으론 아바타보다 훨~~~~씬 좋았다는.
전찬일이 1, 2편을 보고 나서 3편을 같은 평을 한다면 진짜 혐오나 고집이지만, 왠지 다른 평을 할 것 같다. 문제는 시리즈와 IP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중간의 한편을 뽑아서 해당 장르 전체의 평을 한다는 것이 과연 전문가라고 할 것인가의 문제가 있는데, 이것이 현재 문화 전체 평론가들이 서브 컬처에 대한 평을 대변한다. 이것은 마치 오직 성경만 읽는 사람이 서부 영화 전체를 비난하는 것과 같은데, 그것은 비난하면서 그들과 같은 스탠스와 우월의식이 있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영화, 게임, 드라마, 웹툰, 웹소설 등의 평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개인이 모든 것을 다 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마치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듯이 혹은 자신이 다 평가할 수 있다는 듯이 말하기에 해당 팬들이나 장르 관심자들이 보기엔 꼰대나 내부가 텅 비어 보이기 때문이다.
시네마 지옥 구성이 좋은게 뭐냐면 명품 족 장인 전찬일 그에 반대하는 미쳤나 의심되지만 다른시각을 전해주는 최광희(가끔 나의시각을 더 넓게 이해시켜줌) 그들의 정보 팩트를 체크해주는 라이너 모든 조화를 이루려는 거의없다. 네명 구성 너무 좋은데 라이너 속상했을까봐 걱정된다.. 라이너 외모지적하고 그의팩트체크를 잘난체로 치부해버리고 공개장소에서 꼽주고... 라이너는 최강멘탈이냐? 막내란 이유로 통통한외모라고 자꾸 오타쿠 프레임 씌우고... 그르지마요. 오합지졸이 모여 만든 우리나라 최고의 평론. 그건 라이너가 한층 격을 올려주고 있으니 가능한것 이니까요. 시네마지옥 이동진 한트럭을 줘도 안바꿔❤
최욱님 ㅋㅋㅋ 가오겔 볼 1 부터 꼭 봐봐요. 오프닝 음악 나올때 게임끝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 병맛코드도 너무 웃기고, 각종 캐릭터들 이끌고 다니는 스타로드를 보면 왠지 매불쇼를 이끄는 우기와 비슷하다고느낄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욘두며 그루트며 로켓이며.. 일단보면 최욱씨도 푹 빠질텐데 너무 마블자체에 선입견을 가지신듯. 😢 3편부터 말구 1편부터 꼭 봐요.
최광희는 제발 하차하길.. 이번편에서 라이너가 자기말 끊었다고 신경질내는데...일단 자기가 라이너 말을 끊은거임...그래놓고 왜 화를 내는거임. 어이가 없네 미친건가...예의는 너나 지키세요. 꼰대야. 그리고 최욱...당신은 영화 프로그램을 하려면 제발 영화를 좀 보고와라..뭘 모르면서 깐족거리고 있어. 그냥 진행이나하지
나이 많고 적음을 떠나 특정 장르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면 과연 전문가라고 할 수 있을까? 나이가젊다면 고전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나이가 많다면 현재 유행에 대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일반인들도 평생을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데 하물며 전문가라 자칭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노력해야 한다.
가오갤3 우리나라사람이 가장봐야하는 영화 우리나라사람 자유가 억압된나라 교육의 방향이 가장획일화된나라 성공의기준이 돈명예로 가장 확립된 나라 남의눈치를 가장보는나라 대통령이 가장개판인나라 가오갤3는 정말 말도안되게 다양한 주인공이 이렇게 따뜻한 리더십으로 다양성을 인정해주는 영화이다 항상 할리우드에만 가서 순수성을 잃으신것같네요 1등 에만. 할리우드상에만 기준이 되잇는 평론가로서는 이해하시기힘들것같네요 한사람을 위해 희생하는게 이해못 하시는게 당연합니다 그한사람이 여러사람 목숨살리려고 하는 귀한목숨이기때문에 그렇게한겁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이사회에 많이찌드셧군요 이해합니다 영화평론가 끝내시는게아니고 다시처음부터시작하세요 어린친구들의 재미와 교훈 감동을따라가지못하면 그 인생은 실패한인생입니다 전찬일선생님
오늘 가오갤3를 보고왔습니다 전찬일 평론가님께서 스스로 느끼신것처럼 이영화가 재미없게 느껴지신다면 정말 취향이 대중과는 전혀 맞지 않는걸텐데요 즉 추천해주시는 영화들에 공감이나 재미를 못느낄텐데 평론가가 데중의 취향을 느끼거나 읽지못한다면 그저 칸에 많이 가보신 영화팬일뿐일것 같습니다 대중과 공감대를 쌓을 노력이 필요하겠죠 팬이 없는 프로스포츠 운동선수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부르는 대중가수 를 생각해보시길
다시보니 광희씨 화가나서 약간 부들부들까지 하셨네요;; 그런데 기억력 테스트, 약간의 유튜버 폄하발언이 쌓여서 라이너씨도 좀 그러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대물시네마에서도 가오갤하던데 거없님 하도 입 터셔서 여기서 조금 자제(?)하시나봐요ㅋㅋ 연달아서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가오갤은 일반적인 마블 히어로 영화와는 달리 누가봐도 루저들로 모인 아웃사이더들이 팀이 되어 무언가 성취하고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오늘날 우리사회가 그토록 지향하는 social bond적 모습때문에 사람들이 찾는것임 그런면을 좀 찾고 대중들에게 전달해주시기를 꼭 뭐라도 튀는 평을 해야만 평론가인줄 알지 마시고 가오갤을 다루는 자세들이 너무 예의없고 가벼움 누군가에게 추억이자 행복인 영화인데
영화 평론 프로그램 보면 대부분 목소리가 일치되거나 한평론가의 평론만 일방적으로 던지는 방식이라면 매불쇼 버전은 다 의견이 달라서 영화 평론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알 수 있어서 좋음. 슬램덩크를 욕한다 가오갤을 욕한다 이런게 아니라 왜 특정 세대나 평론가 취향에 따라 평론이 갈리는 과정을 보면서 시청자가 배울 수 있는 컨텐츠라서 국내에서 매우 희소성이 높은 컨텐츠
시네필(Cinephile)은 영화 애호가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cinéma"(영화)와 "phile"("사랑한다"는 의미의 접미사)을 바탕으로 한 조어이다. 단순한 영화를 좋아하는 팬이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영화 자체를 각별히 사랑한다."라는 등의 의미를 담아 사용된다. (위키백과)
![[팟빵] 매불쇼](http://yt3.ggpht.com/OpNws3CrM-eWCej7lfJRzTeR2tqbGxn4d_ruYvlksxVbyMYA6E5bXGMPD5pxZEqhf1uFqBb6A8s=s48-c-k-c0x00ffffff-n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