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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김용 센세 도 인정하신 소용녀 역 유역비 ㅎㅎ 그리고 반영자님은 역대 측천무후 역활로 최고입니다 가정문 범빙빙(판빙빙) 이 두분도 하셨지만 반영자님 카리스마에는 한참 모자르죠 참고로 1990년대 초 유덕화 글로리아입 주연의 신조협려 영화도 있습니다(현대판) ㅋㅋ
1. 진옥련 2. 이약동 3. 유역비 소설이 아닌 드라마는 1986년판 신조협려로 입문했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소용녀의 이미지는 차갑고 순수한 미녀는 기본인데, 누나스러운 면이 좀 있어야 하는데, 유역비는 미모는 절대 우위나 그 부분이 부족하다는 게 개인적 의견. 이약동은 95년판이 완성도가 워낙 높았기 때문에. 90년대에 나 만큼 무협비디오 많이 본 사람은 대여점 사장님 밖에 없었는데. 옛것부터 이렇게 정리된 내용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내게 진옥련의 소용녀는 원작을 읽고 보았음에도 그다지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강한데 여리고 차갑고 이성적인 동시에 감정적이며 순수하고, 다 아는 것 같으면서도 하나도 모르고 한 사람에게 집착하는 성격이 유치하지 않으면서 정말 자연스럽게 순백으로 보이는... 그야말로 소용녀였다. 아 그리고 누나.. 내게 양과와 소용녀는 유덕화와 진옥련 뿐.
2:36 저외모가 83년도 외모라는게 믿겨지나요?ㅎㅎ 이쁜걸로 따지면 유역비가 1위가 맞지만 소용녀를 따지면 ..진옥련이 진짜 소용녀였지요..머랄까..외모도 성숙하면서도 이쁜 옆집누나같른 아련아련 한 느낌에 청초함과순수함..이 잘 표현되며 가장 소용녀스럽게 연기 했으며 덕화형과 조합에서 덕화형과 연기가 너무 빛이 났었죠 특히 곽정 황용앞에서 천연덕스럽게 세상물정 모르는듯한 우격다짐은 왤케 귀엽고 이쁜지..ㅎㅎㅎ
~80년대까지 : 반영자 / 90년대 오천련 / 2천년대 : 유역비 40대 중반 이후에 아재들은 반영자의 신조협려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 있지 싶네요. 나중에 이것을 다 본 분들은 감흥이 다를지 모르겠으나 그 이전 판 이후 판 합쳐서 1900년대 모두 합쳐서 반영자가 당시 직접 보아 온 세대에서는 탑이지 싶네요 당시 대부분 유선 방송사에서 틀어줬었는데, 그걸 본 세대 일 겁니다.
국내에선 유역비를 최고의 소용녀로 꼽는 사람들이 많지만 작중 묘사로 볼때는 그다지 유역비에 가까운 느낌이 아닙니다. 유역비가 나온 신조협려에선 소용녀가 양과에 비해 너무 어려보이는 동생처럼 보였고(작중 설정은 연상임에도) 미간에 살짝 주름지게 인상을 쓸때 너무 아름답다는 극중 묘사가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지요. 저는 너무 어리고 막내 여동생처럼 느껴지는 소용녀라서 유역비의 소용녀는 별로인 것 같습니다. 소용녀가 지나치게 건강해보인다는 평을 듣는 이약동이지만 감정을 절제하는 냉미녀의 연기는 유역비보다 훨씬 훌륭했다고 보고요. 아직까지 나온 작품들 중에선 이약동이 최고라고 봅니다만 소용녀 그 자체인 캐스팅은 아직까지 나오진 않았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론 84년판 신조협려를 인상깊게 봐서 반영자에 한표 주고싶네요 당시 반영자 연기를 보면서 놀란게 걸어다닐때 어깨가 움직이지를 않고 진짜 구름위에서 미끄러지듯이 걸어 다니고 중국전통 무용을 배운분이라서 그런지 우아한 움직임이 선녀 자체였다고 느꼈었죠 쿵푸허슬 소용녀는 진짜 쇼킹 했던게 아저씨 아줌마가 양과 소용녀라고 자기 소개할때 진짜 놀라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었죠 국내 번역에선 전혀 다르게 번역 되서 몇번을 되감아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