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올림픽메달은 못따고 아마복서를 은퇴를 근항 올림픽에서 하게되었지만 그나마 은퇴식이라도 하게되서 너무 기쁘고 홀가분합니다 프로복싱선수 신종훈으로 다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있으니 많은관심과응원부탁드리겠습니다.♡ 또다시한번 저의 은퇴식을 함께해주신 근항올림픽 채널께 감사합니다
복싱이라는 스포츠는 지금의 나라는 사람을 존재하게 해준 스표츠 입니다 약하디 약하고 멍한 제가 만약 이것 마저 없었다면 제 인생 20대 바라보지 못했겠지만 30대 접어들어 살아가는 저에게는 저를 살린 스포츠 입니다 신종훈 선수님 아니 편하게 모르지만 어린 팬으로써 종훈이형 파이팅~!!! 응원 마니마니 합뉘당~~
신종훈 관장님 저 리우올림픽 때 아니고 그 전 올림픽으로 기억하는데요 거기서 역동적인 펀치 날리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ㅎ 아내분도 프로배구 선수로 활발히 활동하셨고 지금은 육아하시는데 그 속에서도 나름 소소한 재미를 유튜브에 올리시는 그 자체가 즐거운 기억이 납니다
레전드 신종훈님 소속이 어디든 계속해서 도전하는모습이 진정한 복서가 아닌가 싶습니다.세계1위까지 했음에도 엘리트 체육인이라는 타이틀로 평생 먹고사는데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모습이 진짜 멋있네요.아마추어 대우가 세계최고다보니 시청서 고액연봉받으면서 은퇴하는게 엘리트체육인의 길인데.외국선수들처럼 아마추어 화려한 전적 뒤로하고 프로로 도전하시는모습이 진정한 복싱선수가 아닌가 싶습니다.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인천아시아게임때 저 좋아하는 모습보고 복싱팬으로써 마음 찡했다가 전에 징계뉴스보고나서 저도 삶이 팍팍했던지라 잊고 살았었는데 어느날 나혼자산다 안보현씨 편에서 신종훈선수 잠시 나오는것 보고 마음이 또 먹먹했었죠..ㅠㅠ 지금은 신종훈관장님으로써 제2의 신종훈, 아니면 신종훈선수를 뛰어넘는 복싱스타를 양성해서 복싱을 부흥시키고 싶다는 꿈 이루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