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가격이 오르는 효과 산오징어 회 뜨려면 물량이 물족해서 포장 안되는 효과 산오징어 회 먹으려면 상점에서 먹어야만 하는 효과 오징어물회 5만짜리 먹으면 오징어가 거의 없는 효과 오징어 먹으려면 차라리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게 맞아요 노량진 보다 산지가 더 비쌉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격이 겁나 오르고 있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노량진에서 신진도산 상품이 6.5만원 이었네요.. 산지는 최하가 6.5만 많게는 7~9.5만 물류비도 안 들어가는데...왜 산지가 더 비싼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동네... 비싼 차량 기름 값 + 톨비까지 들여가마 가서 구입해야 되는지 의문이....
혹여 오해가 있으실까봐! 저는 수산물과 전혀 관련없는 업에 종사하고 낚시와 요리를 취미로 하다보니 수산물에 관심이 많아 시세도 매일 확인 합니다. 약 2년 정도 보다보니 어느 정도 가격 정보가 머리에 있게 되고 유튜브가 시장 가격을 더 투명하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라는 장점도 있더군요. 예전과 달리 확실한 것은 몇몇 특정지역 특히 관광객이 많은 지역은 산지 근처 대형 재래시장에 비해 15~30% 비싸기도 하니 특정 산지에 대한 신뢰감은 없어도 된다고 보셔도 됩니다.
30미에 45천원에 팔던곳이 씨알이 조금 컷다고...ㅠㅠ 거기 안가도 가까운 수산시장이 더 싸고 싱싱합니다. 거기까지 안가도 되요..후회하실겁니다. 유튜브 촬영하면 가격을 싸게는 안부를걸요.영상보고 많이 온다고 잘알아요. 어민들 우습게보지마세요. 바가지가 제일 심한곳이 어촌입니다. 바로옆에서 경매로 얼마 안하는걸 바로 옆 자기가게에서 최소5배는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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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바가지요금 씌우는곳중 속초 다음으로 신진도항 입니다. 똑같은 사이즈에 똑같은 수량의 오징어 20마리 가격은 노량진수산시장 26,000원 신진도항 가격은 60,000원~80,000원 부르고 있어요. 온갖 구실을 다 갖다 들이댑니다 : 올해 오징어 가 많이 잡히지않아서. . : 노량진수산시장 오징어와 다르다 : 여기것은 싱싱하다..등등 바가지요금 후려치는 말장난이 아주 심한곳 신진도항 입니다. 삼복더위와 폭염속 시간들여 돈들여 땀흘려가며 호갱노릇 그만두시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