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혐의로 재판 중인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심 선고를 앞두고 “나는 건달이 아닌 기업가”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회장의 과거 범죄 이력을 공개하며 ‘건달 출신’인 그의 진술을 신뢰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는데, 이를 반박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한 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신통방통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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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