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대북 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선고 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고 결과에 따라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수사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6월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이 방북비용을 알아서 전부 처리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이에 대해 이 대표(당시 도지사)에게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가 번복한 바가 있습니다. 신통방통에서 자세하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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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