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 디자인보고 오히려 K9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기는 했는데 단종이라면 의문이 되는게 K9 포기해도 괜찮나...제네시스가 있다 해도 기아에 있느냐 없느냐는 상징성이 있을텐데 특히나 한국처럼 차로 사람의 가치를 급을 나누는 문화에서는 기아라는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는데... EV9같은 전기차로 이미지를 끌고갈건가..
확실히 얼마전에 서울 운전해서 가다가 서초양재쪽에서 하얀색 K8인데 평소보던 뒷모습보다 조금 달라진거 같아서, 어?! 저거 K8페리다! 하고 실제 도로에서 달리는거 처음봐서 차 막히던 구간에서 옆에 힐끔힐끔 보며 앞모습도 보니 생각보다 길고 하얀색이라 깔끔하면서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 운전석 허리 잡아주는 부분이 너무 좁아서...솔직히 완전 불편함. 날개부분 쿠션 조정도 안되는것 같고...TT 2. 뒷좌석 올뉴K7 때 사용하던 컨트롤 그대로 계속 사용하고 있음. 발전이 전혀 없는... 3. 뒷좌석 의자 길이가 계속 짧아서...솔직히 그냥 참고 타야지..편하다는 느낌이 안드는데 변경할 생각이 전혀 없는.. 고급이라고 하면서..뭔가 더 고급 스러워진건지 잘모르겠다는...운전석은 EQ900 / 팰리세이드 정도 되어야 편하고...차라리 그랜저가 더 나은듯... 아..운전석 EV3 가 더 편했음....어처구니 없었단...
깔려고 작정하고 만든 컨덴츠네요 멘트 한마디 한마디에 욱심이 담겨 있네요 기아가 요즘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제버릇 남 못 주는거죠 전 30여년전부터 기아차가 맘에 안 들었던 사람인데 고장 잘 나고 내구성 안 좋고 디자인 투박하고.. 특히 기업명처럼 기아(미션)의 잔고장과 폭망내구성은 유명했지요 예전에 수동 미션이 많던 시절에 달리다가 기어변속을 해야 하는데 변속이 안 돼요 ㅠㅠ 끼기기거리면서 뭔가 걸리고 아무리 요리조리 움직여 봐도 기어체결도 안되고 결국 현재 고정돼 버린 기어단수에 맞게 속도를 줄이거나 서야만 했지요 혹자들은 내구성하면 기아라고 말 하던데 내구성이 좋은게 아니라 단순한 기계식 부품이 들어 가던 시절이라서 웬만하면 괜찮았던거죠 차량뿐만 아니라 단순한 기계식 부품이 들어 간 제품들은 다 오래 갔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시절 선입견때문에 요즘 기아차들도 그렇게 호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김한용님의 화법은 굉장히 지능적이다. 현기차의 단점을 확실히 말하되 마무리는 항상 다른 장점으로 칭찬으로 마무리 해서 현기차의 미움을 교묘하게 아슬아슬하게 빠져나가는 게 굉장히 지능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칭찬입니다. 현기차 눈치보고 단점도 제대로 말못하는 채널도 있는데...그래도 할말은 다 하는 점은 마음에듭니다.
2:26 차량 시동 걸고 실내에서 설정이 가능하도록 하면 좋겠네요. 웰컴램프 off/on/1/2/3/4단계 로 하면 ....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커스텀 하게 해주면 되죠. 6:59 박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즘 환경오염도 있으니 재생종이 써도 되고요.... 대신 내용물 좀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고오급 박스가 필요하신분은 알리에서~~ 7:07 와~ 대박... 어떻게 아셨지? 제 차에도 한번도 쓰지 않은 출고지급품 있습니다. 7:38 들어올리는게.. 아반떼 수준이네요....... 다른 차는 들어 올려도 딱 각잡혀서 올라가게끔 판때기는 껴있는거 같은데..... 14:31 ㅋㅋㅋㅋㅋ k3 아니고 k8이면... 해줘야죠~~~ 그정도 고급차잖아요? 옵션으로라도 넣어주던가요. 옵션비는 20만원만 받고요. 기본옵션이면 더 좋고요 14:46 근데...언제까지 기존꺼에 완성도를 높여야 하나요????? 이쯤되면...... 완성도는 누워서 떡먹기 수준이 되야 하는거 아니에요? 15:02 진짜 제조사가 목숨을 걸까요????? 거는데 그거 밖에 못만들어요??? 17:30 자회사에서 만드는 시트가 좋으려면....... 현기에서 수입차처럼 만들라고 해야하고... 자회사는 단가를 최대한 낮춰서 납품을 하면..... 소비자가 좋아하겠죠????? 근데 이 중에 하나라도 빼먹으면 안되쥬~~~ 하면 할 수 있습니다~~ 현기도 좀 투자하고.. 원가절감하면서 차값만 올리지 말고!!! 그럼... 다 됩니다~ 20:44 이러니깐 별도의 충전기를 사서 쓰지요...... 거치대도 같이. 22:11 가죽과 플라스틱..... 시트도 아니고 꼭 가죽까지는 아니어도 기능상 문제 없을거 같아요... 대신 그만큼 가격을 빼주거나... 다른것에 더 투자를 했으면......... 23:04 차 탈때 안보고 누르는거 같기도 하고...... 어짜피 한번만 누르면 되고.... 또 운전중에 시동버튼이 보이는것도 썩.... 이쁘지는 않을거 같아요........ 안보이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고요. 중요한 비상등만 보이면 됩니다. 23:52 이런거는 ㅇㅈ 24:00 나름 소소한 잡지식..... 개꿀입니다 25:50 그러면서 6단 변속기를 팔아먹은 현대?????????? 도로 실정을 아냐~~~~ 27:50 앉은키 작은 사람들에게 어울리겠네요. 키크면 탈락 29:56 대시보드가 밝으면.... 나중에 햇빛 반사되서 실내가 유리에 보여서 운전에 방해될거 같습니다...... 어두운게 아쉽긴 하지만... 기능상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 35:09 페달 오인 사고가 많아서.................?
기자님 시동키 억까는 좀....^^;; 현대차 대비 유독 기이차 그중 K8(이전 K7포함) 하이스탑램프 길이가 짧은것 이유라도 알고 싶습니다. 그랜저, 소나타의 절반 수준으로 아반떼 길이인데 이게 기아차 최상급 세단 맞나요? 길이가 등급은 아니지만 제네시스, K9, 스팅어, 그랜저보면 긴게 대체로 고급차 플래그쉽인건 맞는거 같습니다만…
우리 .. .대학교 교수님은 순수하게 현기차를 사랑해서 무료 대변을 해주신답니다?? 진짜 하찮고 역한 사람입니다. 테슬라 주식 보유할때 테슬라 그렇게 대변하던 사람이 테슬라 주식 팔고서 테슬라 주식 나락간다고 저주 했던거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현기차. K배터리 주주니까 자기돈 지킬려고 발작하는걸 현기를 사랑해서 무료 대변한다고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기돈으로 영국 여행도하고 제네시스 광고도 찍고 하셨지요? 이런 사람이 순수하게 현기를 사랑한다????????????????????? 아 정말 역한 어른입니다. 우리 대학교 교수님은 현기차 k배터리 주주입니다.
35:56 film이라는 단어와 cinema라는 단어는 구분되는 단어입니다. movie는 모든 종류의 영화를 통틀어서 movie라 하고, cinema는 예술영화, film은 상업영화를 말합니다. 물론 요새는 구분짓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영화계에서는 이 구분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가 그 예로, 이전에 'MCU 영화가 아니다'라고 발언해서 꼰대의 발언이라고 비판받은 적이 있긴 한데, 마틴 스콜세지가 이 구분을 엄격하게 적용하는걸 보면 'MCU는 예술영화는 아니다'라는 느낌의 뉘앙스입니다.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앞부분에서는 단차가 왜 이 모양이죠 하며 지적하면서 얼마안되서는 단차는 제조사만 관심같은 부분이다라고 하시고.. 예전부터 인포테이먼트는 터치아닌 버튼 방식을 선호 한다고 하셧으면서 이번에는 또 버튼들어가니 터치가 낫다하시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잘 모르게르겠습니다. 모카 매번 보았지만 오늘 건 조금 머리를 가우뚱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