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5T 4륜 캘리 타는데 저는 옵션 한 개도 안 빼고 다 때려 박았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옵션은 보스오디오와 디지털키 옵션 입니다. 오디오야 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 쳐도 디지털키는 진짜 엄청 편합니다. 물론 저도 차키는 가방안에 항상 소지하고 다니긴 하지만 그냥 가볍게 가방없이 외출 할 때 거추장스러운(?) 차키를 주머니에 넣지 않아도 그냥 휴대폰만 챙기면 되니 제일 좋더라구요. 그리고 시트플러스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혹시라도 전시장에 가서 한 번 앉아보고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키가 177인데 상체보다 하체가 좀 긴 편이라 운전 포지션에서는 종아리 받침대가 종아리를 잘 받쳐주지 못 하고 무용지물(?) 이더라구요.. 그래도 릴랙션 포지션에서는 괜찮긴 합니다..
저도 캘리그라피에 빌트인캠만 추가했는데 어떻게 제가 느끼는 장점하고 다 똑같네요 1. 정전식핸들 스마트 크루즈 정말 최고입니다. 2. 시트플러스 이 옵션때문에 캘리그라피로 왔습니다. 프레스티지에서 시트플러스랑 hud 등 필요하다 느끼는 것들 넣다보니 캘리기본하고 가격이 거의 비슷해지더라구요. 3. Hud 진짜 편합니다... 4. 스마트키2는 정말 예상 외의 기능인데 너무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Uwb기능덕에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만 있어도 차키없이 문열리고 주행 모든게 다 되서 차키없이 다녀도 되는 점이 너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오히려 스마트센서 옵션을 넣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이랑 같이 다니시려면 필수일건데?! 제가 갔던 현대차 상담원은 다른 거 다 빼도 현대스마트센서 하나는 꼭 넣으라고 해서 프레스티지에 6인승시트, 디자인 플러스, 빌트인캠2, 현대스마트센서 이렇게 넣었어요~ 시트플러스는 좀 탐나긴하네요 ㅎ 워낙 출퇴근이 장거리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