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을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다는 자식새끼가 너무도 밉습니다 - 원더풀 인생후반전 

우리나라 부모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자녀리스크에 빠지면 비참한 노후만 기다릴뿐입니다 자녀로 부터 빨리 독립하시길~

냉정해져야합니다. 지식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지않습니다.

"그거는 모르겠고..." 이 대목에서 피가 거꾸로 솓는 경험을 하고 갑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자식이 노후생활을 도와줄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형편껏 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고마와 하지도 않고 당연하다 생각할걸요 자식에게 끌려가지 않도록 정신 차려야 합니다

더 잘 아시겠지만 자식을 위해 노후를 포기하는건 절대 바람직한 선택 방법이 아닙니다. 저 정도 뻔뻔함이면 설사 재산 팔아 보태주어도 시간 지나 사정 어려워지면 모른척 할게 불보듯 뻔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그리고 사람은 안변합니다.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고 싶은게 부모 심정인 것은 알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그러지 못한다고 선을 확실히 그으셔야 둘째 자식도 보고 배웁니다.

해주지 않는게 자식을 위하는 길이라는걸 반드시 명심하세요

고민 전혀 할 필요없습니다. 생각하신대로 조금만 보태줄 금액 외에는 없다고 해야 합니다. 집팔아 준다면 부모 재산 자기것으로 알고 계속 요구하고 모두 불행해 질 것 입니다. 사전에 미리 경고해 줄걸 그랬네요.

이게 고민할사항 인가요~? 공부시켜서 취업했으면 독립해서 살아야지 부모의 노후는 상관없다니...절대로 아파트 팔아서 보태주지 마세요 보태는 순간 사연자님은 나락으로 떨어지십니다

마음 아프시겠지만.. 저도 해주지 마시라고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집 절대 파시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지금 조금 냉정하지만 멀리보면 자식을 위하는 길이고, 님을 위하는 길입니다 아내분과 행복하세요.

요즘은 집 값이 비싸서 여자도 돈을 보태어서 함께 구합니다. 그 여자분은 얼마나 모으셨는지도 물어보시고 혼수는 간단히! 집 구할때 쓰라고하세요. 둘이 모은돈+ 둘이서 대출(요즘 대출은 필수죠. 싫으면 작은집을 구하던지)받고+ 좀 도와주심 되지 않을까싶네요. 평소에 왠만큼 원하는건 다 해 주셨나봅니다. 벌어논건 몇 푼 없으면서 당당하게 요구하는거 보면요 ....

아드님이 이 아파트 있지 않냐고 말했으니.. 우리 아파트로 들어와 같이 살자고? 그래.. 방하나는 내주겠다 선심써서 월세는 1년간 받지 않겠다 네 뜻대로 신혼은 아파트에서 시작하려무나 대신 신혼만이다 더이상은 안된다 ~~~ 우리도 불편한거 감수하고 모아둔 돈 없는 딱한 네 사정 생각해서 큰 맘 먹었따..

자식 해주는건 끝이 없어요. 80대 홀어머니 6천전세 보증금 달라고 오는 60대 아들도 봤구요. (아들 사업장 쪽방에서 살라고 했다네요. 집으로 모셔 가는것도 아니구요) 어떤분은 서울에 아파트 사주고 수도권 금싸라기땅에 공장도 물려줬는데 급전 필요하다고 해서 공장이 어려운가 가봤더니 차를 외제차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는데 그아들 40대 아버지 80가깝구요.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집 팔아서 가져가고 보:1천만원/월세 30 엘베× 빌라3층에 모셔다 놓은 50대 아들, 딸도 봤습니다. 제가 수도권 작은 동네에서 부동산을 하는데 별의 별 경우를 다 봐요. 저런 집 특징이 그 부모들이 자기 자식만 알더군요. 하수구막힘. 비번교체 같은 사소한걸로 이사간지도 몇달 됐는데 일요일에도 오라고 전화가 와서 자녀한테 해달라고 하시라고 말하면 "우리애들을 왜 귀찮게해. 우리 애들은 몰라. 이럽니다. 자식이 40대 50대 인데 80노인 들이 자기 자식만 감싸고 돌고 남의 자식 한테는 함부로 하더군요.( 아니 부동산은 일요일에 쉬면 안되나요?) 남의 자식한테는 함부로 하면서 자기 자식만 감싸고 키우면 그 자식이 성인이 돼서도 자기밖에 모르더라구요.

우리네 인생 마지막에는 부부밖에 없단말 주위에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저도 딸은 결혼했고 아들이 미혼인데 ..결혼한지 10년된 딸도 아직까지도 뻑하면 도와주길 바랍니다. 저도 결혼후에 지원한돈이 약 3억정도 되는데 요즘와서는 가만히 생각하니 괴씸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이제는 눈딱감고 줄돈이 없다고 딱 자를려고합니다 정말 조금 있는 현금은 우리부부를 위해서만 쓸려고 다짐에 다짐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늙어 꼬부라지면 제대로 애들이 챙겨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스스로 개척해서 살아야지 부모 등골 휠일있나요!!

그러니까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있나보네요 제자식도 비슷합니다 어차피 원하는데로 줘도 정서적으로 내자식 아니고 주지않아도 내자식 아닙니다 마지막날까지 꼭쥐고 부인하고 알콩달콩사세요

요즘 자식들 너무 개인주의 맞습니다 ㅠㅠㅠ😢😢

아파트살고 싶으면 자식이 돈을 많이 모아야지요 부모는 대학때까지 지원했으면 최고로 해준겁니다 20살 그이후는 스스로 해결해야지요

자식을 잘못 키우셨네요.결론은 5천만원만 지원해주시고 살고계신집은 주택연금신청해서 절대로 두자식에게 빼앗기는일은 없어야 합니다.지금100세시대 입니다.남은인생 아직 깁니다.부모가 노후에 안정된 삶을사는것이 자식에게도 부담감없는 좋은일인것 입니다.

수명이 길어져 기나긴 노후가 될수도 있는데 각자도생이 맞아요 지들이 알아서 살게 두세요

모든 자식은 부모지원을 기대합니다. 부모의 스탠스가 확실하면 자식도 어쩔수없이 뜻을 따르게되어 있어요. 우린 오천이 최선이다.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대출을받던지 해라. 강하고 확실하게 알려주세요. 그래야 자식도 자립심이 강해져요. 꼭 꼭 그렇게하세요. 경험자의 충고입니다.

저정도면 전 오천도 못줍니다. 연 끊는다 해도 할수 없지요. 어치피 돈 해줘도 연 끊을 녀석입니다.

자식을 잘못 키우셨네요. 부모 노후를 전혀 생각 안하는 자식에게 무슨 고민을 하십니까? 생각 했던 5천만원으로 끝내시고 절대 더이상 주지 마시고 부부의 노후를 챙기세요 노후생활이 너무나 깁니다

다 팔아서 해줘도 당연한 줄 알거 같는데 그냥 원망듣는 쪽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근데 남의 일이지만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내 새끼가 그랬어도 같은 고민 했을거 같아요

30-40대 여자입장에서 남자가 5000준비한다고 하면 부족하게 느껴지긴 해요ㅜㅜ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니까요.. 아드님보고 몇년 더벌고 결혼하라고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요즘은 여자도 집값 보태고 스몰웨딩 혼수는 쓰던거 갖고오던가 당장 필요한 세탁기 냉장고만 마련합니다 예단이니 예물 다 업체만 배불리는 거더군요 외괵으로 나가면 소형 역세권 저렴한 아파트도 많아요 각자 모은돈+대출+발품 하면 가능하죠 신부감이 어떤 사람인지 인성도 알아볼수 있겠구요 불러다놓고 얘기해야합니다 두 아들이니 지원도 똑같이 해야 우애 상하지 않구요 이은해같은 꽃뱀인지 명품중독 펑펑인지 누가압니까 요즘 국제결혼도 흔하고 야무진 신부감도 많아요 속이 꽉찬 사람을 골라야지요

답은 간단합니다 결혼하면 5천만원만 가능하고 그외는 10원짜리도 더 안된다고 잘라 말해야 합니다 이게 미래 인생이 부모도 아들도 잘되고 행복합니다 집을 아파트를 요구하는 아들에게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단디하세요~~ 저는 2천만원주고 대기업다니는 아들 내외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둘다 대기업다니니 아주 그냥 돈을 물쓰듯합니다. 근데 내가 준게 별로없는게 지금 생각하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안그럼 아들 며느리 돈쓰고 우리한테 하는거 보면 혈압으로 넘어 갈거 같아요~~다행이 아들 결혼하기전에 아파트 팔아서 시골 고향에 집지어 들어온게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좋은지요~~내가 있어야 자식도 있는겁니다.

그렇게 키운 본인이 1차 책임인듯 합니다 지금이라도 여유자금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는 뜻을 정확히 표현하시고 집은 손대지 않고 주택연금 신청하세요 자기능력 껏 결혼준비를 해야지 부모등꼴 휘게 하는 자식은 본인 노후를 불행하게 할겁니다

어느글에서 읽었던가~~자녀가 생각하고있는 최고의 부모는 힘들게 자녀교육시킨 부모가 아니라 나이들어서 자녀에게 의지않고 빌붙지않는 부모가 최고의 부모라하드라구요,,ㅠ 장남아파트마련해주게되면 차남도 기대하고 있을거고 마음은 불편하시겠지만 두분 노후만 신경쓰고 사세요,자식은 절대 부모노후 책임지지않아요,😢😢😢😢 😢😢😢

저는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 이런 싸가지없는 자식! 맡겨놨냐 ? " 나, 피꺼솟!!!!!!!!!! 부모님은 생각 잘하시기 바랍니다. 요새 MZ세대 애들중에 안그런 애들도 있습니다. 본인들의 노후는 어떻게 할겁니까? 갓난 아기때부터 먹이고 입히고 보살펴주고 모든 학비 다 내주고 결혼 한다고 집사주고 그걸로 끝날까요? 뭐가 어째서 돈이 필요하고 , 뭐가 어째서 돈이 모자라고...그 자식이 40, 50 될때까지 손벌리고... 그렇게 해줘도 절대 고마운줄 모릅니다. 미안하게 생각 안합니다. 그렇게 뼛속까지 다 내어주고 노후에 부모가 필요할때 병수발들고 자주 와서 효도하고 그럴거 같습니까?

연금은 자식보다 효자이고 근육은 연금보다 강하다

영상보는순간 숨이 콱 막혀버리네요 지원 절대 안됩니다 지원하는순간 거리떠돌며 페지주워야합니다 싹수가 노랗네요

절대로 해주지마세요 나중에 나이들고 몸아프고 병들면 저런자식은 부모님쳐다도 안봅니다 오천만원만 결혼자금으로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그동안 대학원까지 보내느라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부모님께 고맙다는 생각은 하지않고 집까지바라는것 너무어이없네요

저는 요즘 자식들 하는 꼬라지에 피가 꺼꾸로 쏫아 오릅니다ㆍ 아무 연락 없다가 돈 필요하면 연락오고 무엇이 그리 당당하게 돈을 요구 하는지 성질같으면 호적을 파버리고 싶네요 ~ 나는 부모가 자식에게 해주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는 대만민국 문화가 기가 찹니다 ㆍ 처음부터 뜯어가는 자식은 평생뜯어 가더군요ㆍ남편이 몰래 아들 전세 서울 구한다고 돈을 보태주었는지 나모르게 얼마전 전세금 2억이 넘는돈이 전세 사기로 넘어가게 되었다고 해서 제가 뒤로 넘어갔답니다ㆍ 30도 안된놈이 내가 닥달하니 대출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대기업에 남편이 다녔는데 아들 둘 있어니 돈이 없어 다시 취직해서 다니고 있답니다ㆍ그리 어리석은 짓을 왜 부모들은 하는지요 그래서 나는 내가 가지고 있던 모든 돈을 연금으르ㅡ 바꾸었습니다 나만믿고 있는 남펀이 괘심하고 나모르게 아들놈이랑 저질렸다는 것이요 나는 자식에게 재산은 안물려 준다는 거 이참에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ㆍ 다 자식을 이리 잘못키운 탓이라 생각 합니다ㆍ ㅠㅠ

절대 휘말리지마시고 , 마음다잡으시고 평정심을 가지고 자신노후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해줄수 있는 범위만 제시하고 나머지는 너희들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라고 말해주세요 계속해서 곤란하게하면 5천만원도 줄수없고 축하금만 내고 말겠노라 차분하고 부드럽게 선언하심됩니다....

그냥 내 쭞아버려.우리 회사에 75되신 아저씨 계신데 아들 장가간다고 다 팔아서 아파트 해 주고 차도 모하비 사줬는데 한 달에 몇번씩 전화해서 돈 없다고 개소리 함.정작 지 애비는 2층 빛도 안들어 오는 집 월세사는데..

전기 밥솥(굶지마라) 이불한채(춥지마라) 두가지 부모님께 아주 뜻깊은 혼수를 선물로 받고 다른건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 저도 MZ세대로 코로나 직전 결혼했는데.. 단 제 통장 잔고 어느정도 있다는거 확인 시켜드렸고 몇년간 직장 생활 하면서 저축 잘 해서 방한칸 작은 원룸 아파트에서 작게 시작해서 조금씩 큰평수로 옮기면서 살고있는데 아주 행복합니다 굳이 다 차려놓고 살면 재미 없습니다~ 살면서 하나 하나 장만하고 이뤄내는 기쁨을 누리도록 자녀들에게 절대 돈 주지마세요^^

사연자 선생님 자식도 중요하지만 사연자분도 인생이 중요 합니다 신혼 생활집은 너희들 알아서 해라 미루세요 지금은 부모 세대도 중요합니다 젊은 사람 청춘은 있고 기회는 있지만 이제는 부모 기회는 없읍니다 잘 참작 하시고 냉정한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1. 직장에서 저축한 돈과 주는 5천 만원을 기반으로 빌라 등에서 (전)월세를 산다. 2. 영끌하여 대출을 일으켜 산 아파트에 살면서 디지게 고생을 체험하며 산다(대출이 안 될 거는 같다). 3. 결혼을 몇 년 미루고 돈을 열심히 벌어 작은 아파트를 살 기회를 모색해 본다. 4. 힘들어도 결혼 후 부모 아파트에 들어 가 수년 간 같이 살면서 열심히 돈을 모아 아파트를 마련해 분가해서 산다. 어째거나 아파트를 자식에게 주게 되면 노후가 비참해질 수 있으니 지키고, 어려워지면 주택연금이라도 가입해야 노후생활이 안정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이기때문에,,, 내자녀이기때문에 ,,, 앞에서 그런말 들으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을것 같네요~ k장녀인 제가 느끼기에도 참으로 어려울것 같아요 ㅠ 하지만 서로 잘 살아가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첨에 말씀하시는게 정확히 의사를 표현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대학공부까지 시켜준거면 다 하신겁니다. 지금 백세도 아닌 120세시대라는데 늙어서 우리도 자식에게 의존치않고 살아야 하기때메 집팔아서 줄수없고 첨 생각대로 아들 둘다 똑같이 결혼자금 3천?5천씩만 줄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여~ 자녀분들은 너무 젊고 이제 시작인거니까요~~~🎉 기운내시고 낙심치마시고 조곤조곤 조용하지만 단호하게 말씀해보셔요

자식이 뻔뻔하게 그런 요구를 하는 순간부터 이미 현명한 대처 방법이란 건 없음.

오천콜 더이상주면노후에자식이절돼로도와주지않읍니다

자식과 인연 끊으세요 어차피 그런놈은 부모가 늙어서 도움 필요할 때 절대 도와주지 않아요 늙으면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해요 지금까지 지원해준 걸로 다 하셨다고 생각하고 냉정히 끊으세요

미워하긴 왜 미워함? 노후준비때문에 해주고싶어도 못해주겠네 미안하다 하면 그만이지 감정을 싣지마세요

절대 지원해주지 마세요. 돈이 없으면 직장생활 더 하고 돈 모아서 결혼하라고 하세요. 부모가 지금껏 키워주고 가르쳐줬으면 다 한 겁니다. 집사주고 애도 키워주고 그건 아니에요. 독립하라고 하세요

지금 상황이 자식이 원하는대로 해주지 못한다면 부모님 수준에서 오천을 주든 일억을 주든 줘도 욕먹고 안줘도 욕먹겠네요 어차피 자식은 부모를 원망할 것입니다 이왕 욕먹고 원망받을 바에야 한푼도 주지말고 내주머니 챙기시는게.... 그럴 배짱이 없으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의 일이라 결론은 잘 내립니다 초이스 당신의 선택입니다

아들 며느리 될 두사람 불러놓고 둘이 똑같이 형편만큼 돈 합치고 우린 5천밖에 해줄수없다고 분명히 하세요 아직도 남자쪽이 신혼집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두사람 경제 사정에 맞게 하라고 해야 됩니다 딸들은 자기부모들 챙깁니다 요즘 시댁은 신경 안씁니다 그래서 젊은 애들도 딸딸 합니다 남자아이 출산 원하지도 않습니다 뒤바라지 힘들고 지들이 고생한거 대물림 하기 싫다는 거죠

요즘, 국가적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이 엄청 많아요. 우선 임대주택부터 시작하면 가능할것. 그이후 부부 공동 노력으로 십년 이십년 지나면서 자택구입을 위한 가정경제계획을 세워서 인생 살이를 하는것. 부모의 역할은 이미 다했음. 당신들의 노후는 누가 책임지나?

절대로 안됩니다.당하고 노후비참하게 보내지마시고 !

첫째해주면 둘째도 바랄겁니다ㆍ노후를 생각하셔요ㆍ힘들더라도 적당한ㅈ도움으로 끝내세요ㆍ

일단 자식이 직장도 얻고 결혼도 하겠다니 축하드립니다. 요즘엔 혼자 살겠다는 애들도 많은데요. 아들이 밉긴해도 지도 결혼은 하고 싶지, 돈은 없지... 손내밀 곳은 부모밖에 없어서 그런 거 같네요. 그래도, 부모님이 단호하게 얘기하세요. 아들 둘 모두 불러서 해주실 수 있는 범위를 명확히 하세요. 대신, 결혼에 대해 어떤 식으로 하던 간섭안하고 니들이 알아서 하라구요. 지금이야 섭섭해도 부모가 늙어서 손 안벌리고 사는게 애들이나 부모나 행복한 길입니다...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되었지만, 노후 빈곤의 예방을 위해선, 냉정하게 조금씩만 지원할수 밖에 없죠. 마음은 편치가 않겠죠. 원하는 대로 해 주다보면, 부모의 노후가 빈곤해지고, 조금만 지원하자니 자식이 불만일테고, 진퇴양난이지만, 눈 질끈 감고, 냉정하게 형편껏 해 줄수 밖에요. 아들 둘이면,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됩니다. 마음은 괴롭지만, 노후를 위해선 어쩔수 없읍니다.

즉문즉설로 유명하신 법정스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20살까지는 아이를 양육하는게 부모의 책임이고 20살 이후부터는 각자 자기의 삶을 책임지는게 자연의 이치이다. 부모도 성인이 된 자녀에게 효도나 부양을 바라는 건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고 자녀도 성인이 된 후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는게 기본이다. 인간도 거대한 자연의 일부분일 뿐입니다.자연의 이치를 거스르면 부작용이 반드시 따릅니다.

부모의 노후를 위해, 냉정하게 선을 맞읍니다만, 부모입장에서는 말처럼 쉽지도 않고, 노후는 지킬수 있지만, 부모의 마음은 편치 않읍니다.

첫째 자식교육을 잘못시킨것 같고 둘째 자식의 인성 혹은 천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갈방향은 명확한데 어느길로 가더라도 고통이 있을터 감내하고 살만한 고통을 선택하시길. 참고로 내 아내는 자식들 엄마와 내 아내 이기전에 내가 책임져야하는 여자임을 명심하시길.

저는 애들결혼식 땡전한잎 안 들었어요 요즘애들은 자기네가 알아서 하든데요

- 사람이 만 20세가 되면 성인이므로 어느 누구의 간섭과 도움없이 스스로 삶을 꾸려 나갈 때입니다. 사연자께서는 큰 아들이 아파트 마련 요청에 대하여는 - 금전적등 여유가 있으면 이를 도와주고 그렇지 않으면 단호하게 거절하여야 해야 하죠. 무리하게 이를 도와주고 사연자께서 황금기인 50대부터 생활고를 겪게 된다면 이는 현명한 처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놯을때는 몰랐는데 키워서 성인이 돼니 부모가 은행에 맏긴 지통 장인줄 압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이래서 자식 없이 삽니다에 나도 한표입니다

누구를 탓하시겠습니까? 개뻔뻔 자식으로 키운 아버지 책임이 제일 크지요...

지인이 아파트 2채 A(서울 소형) B(강남 중형) A를 줄테니 결혼해라 하니까 부모가 A집에서 살고 자식은 B를 달라 하더래요 부모가 들어줬대요 요즘 젊은애들은 풍족하게 살아서 누리려고만 하는 애들이 많나봐요

자녀분들에게 결혼 지원(아파트 1채 :수도권 5-10억 사이) 해주어도 본인의 노후 대비가 가능하다면 ...당연히 정말 당연히 해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두가지가 불가능 하다면, 먼저 부부간에 충분한 합의을 한 다음(두가지를 모두 할수 없다는 팩트) 자녀분들에게 잔인한? 현실을 말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면) "너희들에게 아파트 한채씩을 해주면 너희들이야 좋겠지만...부모인 우리들은 노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비참하게 살거나 아니면 결국 자살해야 한다. 그래도 아파트 한채 씩을 원하느냐??" 라고 ...그래도 자녀가 해주라고 하면....그건 사랑하는 자녀가 아니라 자신 밖에 모르는 탐욕에 찬 인간들 이므로..마음 아프겠지만 부모자식 간의 인연을 끊으라고(이게 더 잔인한가?) 말해주고 싶습니다. ^^ (일본 도 한때 자녀들에게 모든 걸 증여해 주던 노인세대가 자살을 많이 해서..그 다음 세대 노인분들은 절대 죽을때까지 자녀들에게 돈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일본은 자녀들에게 돈을 주지 않는 노인들이 많아서 문제....)

요즘 신혼 대상 임대도 조건이 좋던데 알아 보지도 않고 저러는 걸보니 아들이나 며느리 자리나 텃습니다. 있는 거 다 주고나면 분명 나몰라라 할 겁니다. 그리고 뚤째는요? 두분 노후는요? 마음 모질게 먹고 내치세요.

제 생각은 순전히 부모님의 선택입니다. 그 선택에 대한 결과도 부모님이 받아드리는 겁니다. 대다수 분들이 사견을 말씀하시는데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자식이 아닌 돈에 대한 결정권이 있는 부모님의 책임입니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자식을 원망합니다. 자식은 죄가 없습니다. [ 돈을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돈을 주지 않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아 어렵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더만 꼭 맞는 말이네요

전 아들 딸 아들 셋입니다 일단 해줄수가 없는 처지예요 누군 해주고 누군 안해줄수 없으니 일찌감치 포기 그래도 맘이 편치 않습니다 위 둘은 취직하고 1년~ 큰놈은 ROTC 장교로 복무해 5천 모아서 제대-지독한 놈임 지금 대학학자금 매달 열심히 갚고 있어요 2년후쯤 결혼하겠다하면 축하박수만 열심히 치기로 결심중입니다 그때가면 맘이 약해지겠지만 아직막내도대학생이라 여력이 없기도하고~ 하~~ 막상 내게 닥치면 쉽지 읺은 결정일듯 하지만 내아파트는 절대반대!!! 5천도 충분히 많이 해주신겁니다 스스로 당당하세요 5천 벌려면~~ 최선을 다하신 것이고 충분히 잘 살아오신겁니다 얘들 볼때마다 너희에게 줄수 있는건 엄마의 건강이다 라고 선포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잘 결정하실거라 믿습니다 내가 단단해져야 자식도 도울수 있습니다

부모가 호구인줄 아는 놈을... 부모 책임의 최소한은 1.20세까지이고. 2.대학졸업까지. 3.사연자가 말한 오천만원까지만 도와주고 나머지는 신혼부부 전세대출 하면 됩니다. 요즘은 신부하고 같이 하기도 합니다. 절대 부모 은혜를 알것 같지가 않습니다. 자식에게 속으면 사기꾼에게 속는 것보다 더 억울할 것입니다. 먹이고,입히고,학교보내고 아프면 애지중지 키웠건만 그 고마움을 모릅니다. 내 노후는 자식 믿으면 안됩니다.

5천 만원이면 최선이 아닐까요 안타깝네요 부.모로서 고민되는 일이에요 다 주고도 더 주고싶은 부.모 맘이지요 어렵네요

60년대생 부모는 자식 스스로 해결하라고 함

와이프가 같은 생각이면... 명확히 선을 그어야 합니다. 노후에 옥상에 올라가 눈물 흘리면 늦어요.

자녀와 이야기가 안통하면 자식과 연을 끊어야할듯

그건모르겠고 .참. 기가막힙니다

부모가 인성교육은 시키지 않았네요 우리애들은 지들이 절대 손벌리지않고 되는대로 형편에 맞게 산다는데,,, 제가 가진것은 없어도 어려서부터 부모가 고생하고 주위어려운 사람은 돌아보라는 인성교육은 귀가 따갑게 시켰어요

아파트는 말고 빌라에서 보증금 5천만원에 나머지는 월세로 해서 살라고 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네요.

쓸데없는 걱정!!! 그렇게도 주위에서 얘기들 하고 있건만 !! 이렇게도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다. 자식인생따로 부모인생따로 !! 돈 얘기 하는 자식는 미리 손절이 답이다. 자식 안보는게 낳지 돈없는 고통은 노후의 최악이다. 집이라도 있으면 나중에라도 자식이 기웃거린다.

법륜스님, 돈을 해주면 사이는 좋아지나 내 노후가 힘들고 돈을 안 해주면 사이는 나빠지나 내노후가 편합니다. 선택을 해야함. 저는 후자입니다. 한번 손내미면 끝이 없구요. 둘째도 똑같이 해달라고 합니다. 그럼 노후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우리 눈 질끈 감고 결혼식 식비정도 내줍시다.

자식들 키워 보니 뭐가 어떻게 됐든 자업자득 이더군요

우리 형제들도 엄마 등골 다 빼먹고 본인들 잘나 잘사는줄 알더군요. 57세면 아직 갈 길이 멈니다. 비참해지기 싫어시면 정신 바짝 차리세요

대학 졸업 시켰으면 끝입니다 부모의 도리는 여기까지입니다.

한국 부모님들이 왜 성인이 된 자녀에게 자신의 은퇴 자금까지 내어 줘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학원까지 보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경제적 자립에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것이 정상이 아닐지. 28, 33세의 자녀를 둔 미국에 사는 부모로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살고있는 아파트 팔아서 큰아들 집 사주지 마시어요 딱 결혼자금 준비해두신 5천민원 주시고...지혜롭게 대처하시어요. 홧팅 ❤

자식은 풍요롭게 살고 부모는 궁핍하게 산다면 가족이 아닙니다. 또한 자식이 무릎끓고 사과를 할 때까지 상종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건 냉정해야한다. 연을 끊더라도

자식둘이면 나중에 엄청난갈등 절대 절대로 아주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세월은 속절없이 흘러갑니다 두애들 앉혀놓고 ...뼈아픈 경험자입니다 죽고싶을정도로

뇌피셜이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들넘도 문제지만 그 결혼 상대자라는 여자도 만만챦은 쓰레기라 보여집니다. 신혼집이라면 여자들의 입김이 더 쎈편인데 아마도 여자가 시키는 대로 하는 아들넘이라고 보여지네요. 흔히들 하는 착각이 자식은 내 뱃속에서 나온 생명체라 나랑 동일시 하는데 그건 내 슬하에 있을 때 뿐이지 분가하면 남이라 생각해야 함. 어떠한 조언을 하더라도 당신의 선택이고 냉정한 표현이지만 여자 보는 눈이 그 정도밖에 안되는 자식넘을 가진 사연자의 업보라고 생각됩니다.

지인의 경우 각자 모은돈과 양가에서 조금 보태고, 신혼부부가 받을수 있는 대출 받아서 24평 얻어 시작하던데요.

요즘 아이들 큰일입니다 저도 아들만 둘인데 장남에게 2억 차남 2억 주었는데도 만족하지 못하고 얼굴만 쳐다봅니다

나중에는 부모가 자녀를 멀리 하는 시기가 올것같아요 이렇게 부모를 위해 아무 도리도 안하면서 받기만 하려하면 말이죠

5천만원도 지원해주지 마세요 주면 나중에 또 손벌립니다~ 스스로 개척해서 살라고 하세요

이게 고민거리가 되나?싶네요. 아빠가 고민하는거 보면 본인이 자식들을 잘못키운게 맞는듯... 저런생각은 아무나 하는게 아님

~부모인생 생각 못하는 자식 -그냥 끊으세요

사연자님, 제발 정신차리세요! 아이를 위하려다 나중에 자식한테 짐덩이 돼요. 노후에 자식한테 의지 안 하고 사는 것이 도와주는 거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사례자님 정신차리세요..한번 해주면 두번 세번 손안벌릴까요?천만에요.여유가 있어도 안해주는게 답입니다..제 주변에도 그런분 여러명 있습니다..두번째부터 없다하니.인연끊고 5년이 지나도 연락한번 없다하내요..그러느니 첨부터 딱 잘라야 된다고봅니다..

부모님노후자금으로 나중에 받을돈 없어질게뻔하니 미리 계산 😢

같이 살자고 해보시죠. 아파트에서....

제같으면 고민 일도 안해요 5천이라도 해 주니 다행이네요 자식이 벌어서 가는 겁니다

애를 잘못키운게 아닙니다~ 아들이 남자입장도 있다보니 그런거에요~~ 그래서. 요즘. 아들 잘키우면 키울 수록 남좋은일 시키는거~~

해주지 마세요 뼈골빠지게 가리켰으면 됬지요 자식도 결혼한 사촌 이기적이고 부모는 안중에도 없어요 꼭 지키세요 노후 비참해집니다.

어느 기사에서 요즘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부모님의 적정사망 연령이 63세라더군요. 충격적이죠.

아들둘오십중반아줌입니다 아들새끼들 다~~똑같습니다.

오천만 해주고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면 될거 같아요 자식 해달란되로 다해주면 내 노후가 비참해 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