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다들 밈 같은거 아는구나! 좋은 글, 댓글 더 많이 달아야겠어요! 2:20 졸지에 관종 된 재현선수 ㅎㅎ 3:02 역시 차기 대주주는 뒷통수부터 남다르다 3:12 안경 그까이꺼 대충 낑궈놔도 잘생겼구나 3:26 손에 들고 있던 튀소 박스는 선수들을 위한 거였다는 구주장 3:52 돌직구가 아닌게 어디야 ㅋㅋㅋ 4:11 그냥 얼굴만 봐도 빵 터지는 차기 대주주님 (마운드 위 세상 진지한 투수조들을 모두 웃기는 너란 남자💙) 4:53 팬들에게 다가가는 요런 이벤트들 정말 좋아요 5:08 싸인 하는게 자연스러워지는 그날까지 무럭무럭 큽시다 아기사자
1941년 초여름의 미국에서는 독특한 인사법이 유행 중이었다. "오늘도 조 디마지오가 안타를 쳤나요?" 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 인사법이었다. 당대 최고를 다투던 야구선수, 뉴욕 양키스의 조디마지오가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갱신중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특이한 인사는, 누군가에겐 선망과 흥분을 담은 것이었고, 다른 누군가에겐 질시와 분노를 담은 것이었다. 그리고 2024년, 우리들의 인사도 바뀌었다. "오늘도 맥키넌이 안타를 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