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kunLee 너보다는 백배 잘생겼으니까 열폭하지마라. 화면에 저정도 나올려면 잘생겼다봐야지 엠비씨나 티비엔 같은 자본력으로 화면 만드는 것도 아니고 여캠같이 뽀샤시 이빠이넣는 것도 아닌데 뭔 멍소리를 정성들여하는지 끽해야 휴대폰이나 카메라같은거 한대가지고 브이로그식으로 찍은거 같은데
아나따 = 당신 (가끔 아내가 남편을 부를 때 쓰기도 해요) 키미 = 너 (가끔 남편이 아내를 부를 때 쓰기도 해요) 오마에 = '너'의 하대 표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은 평상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하대 하는 표현이 많아요~ (역사적으로 그랬던게 아직도 유지중 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한국 남자들이 대화에서 자상하다고 느끼는거 같습니다.
푸르른소라? 였나요? 아무튼 다 봤는데 남자분 약간 주원 닮으셨네요. 진짜 일반인 기준에선 엄청 잘 생기신듯. 한국에서도 인기많겠지만 딱 뭔가 일본 아이돌 상이라.. 일본에서 여자들한테 인기 장난아니었을 것 같네요 ㅋㅋ 근데 저 잘난 미모를 다 죽이는 헤어스타일이 아쉽네요 ㅋㅋ 더하면 한국인 오지랖 종특 같으니 그만해야곘습니다.
아미린님은 흔히 말하는 예쁜 정도가 아니라 정말 미인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격도 정말 선하고, 차분하고, 무엇보다 이성관도 모난구석이 없이 독립적인 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한국에서 50~60명 중 10명 정도가 남자인 여초직장에서 근무했었고, 공공기관이라서 몇년째 같은 사람이 아니라 발령나면 다른 여초 직자에 또 가기도 했는데 저런분을 본 적이 없어요. 직장인들 가입하는 커뮤니티 어플에서도 허구헌날 남자 뒷담화하는 여자분들이 쓴 글들 보면서 뭔가 생각이 참 많았었는데 헤이킨 커플을 보면 이런 사랑도 있구나 싶어서 참 다행이고 부럽기도 하지만 응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