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천국이었지만 결국 탈출한 이유는? 치명적인 단점 😱 실버타운 퇴소자와의 인터뷰 

건강하지 못한 나이에 늦게 들어가면 결국 시설은 하나도 사용못하게 되는게 문제죠.

@@차진영-k3g 나이들어 돌봐줄수 있는 사람없거나, 집에서 잘 살수 없는 상황이기에 요양원 요양병원에 보내지는 겁니다.

@@helenkim5932 개포 재계발 한이파트로 가면 되겠네요.

은근히 자랑만 하시네요 그냥 살던대로 사시면 됩니다요?

@@jm-ds4uv 한달에 200만원으로 부자라고 보기엔 ?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분도 74세 가까이 된것 같은데 75세 이상이면 연령제한에 걸리니까 몇년후면 선택하는데 제한이 있게 되는게 문제군요

실버타운 입주가 75~80세 까지 제한되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85세이후는 않받아주죠

80대후반은 요양병원으로많이가시죠 안아픈사람이 드물죠

실버타운은 육칠십대에 들어가야 여러 활동, 동아리모임등 할수있지 팔십넘은사람들보면 그저 조금걷는거 아님 로비에앉아 사람들오가는거나 보고 때되면 밥먹으러가는정도 제가 현재 살고있어서 보고느낀걸 말하는겁니다 미국은 만55세부터 시니어주택이나 타운에갈수있어요 우린인식이 늙고힘들면 가는줄아는데 그건아니죠 저는 요가,헬스 또 다른것도배우죠 육칠십대는 팔십대이상과는 어울리기힘든게 대화자체가 다른거같아요 그래서 잘안어울려요 현재 실버타운 상황이 그렇다고봅니다

70대에 입주한게 뭐가 일찍?? ?? 골골80에 들어가면 밥먹고 잠자는게 다 예요,

그런 아파트를 찾고 있는데 그 아파트 이름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말이요

직접 해잡수세요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비아냥 거리는 댓글은 지양해주세요

맞는 말씀

요양원 요양병원을 안가거나 정말 짧게만 있고싶어 공부하는것이지요~~ 그런 마음으로 실버타운에서 건강히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두월드 실버타운 아니고 노인들 모이는 곳엔 어딜가나 자랑질이 기본이죠

맞아요 어딜가도 들어주기 힘들어요

그쵸. 자랑이 아니더라도 좀 예 예 하고 들어주면 한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아픈 얘기, 왕년에 얘기, 고생한 얘기. 담에 만나면 붙들고 또 자기 얘기만.

영상으로 다음주 올려드릴게요🤗

?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모두가 닥쳐봐야 아는것같습니다🤗

와~ 골프 연습도 하시는가 보네요. 부럽습니다. 나는 누가 골프 연습 한다고 하면 괜히 기가 팍 죽어요. 난 아직 골프채도 한번 잡아 보지도 못했거든요. 나는 한다는게 겨우 뒷산 등산로나 터덜터덜 갔다 오는게 전부인데... 제가 빈정거리는건 절대 아니고요 솔직한 저의 심정을 말씀 드리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나도 남쪽 지방에 살고 있는데 아들이 자꾸 서울쪽으로 가까이 이사를 왔으면 하는데 남쪽지방 아파트 팔아봐야 서울 변두리 소형 아파트도 사기 어려워 서울 근처 경기도 쪽으로 갈까 하는데 그기도 마찬가지더군요. 어느 신도시에 사시나요? 아들은 한시간 정도 거리로 왔으면 합니다. 더 가까이 오는 것도 반갑지 않은가봅니다. ㅋㅋㅋ 참고로 아들은 송파구 문정동이 있습니다. 이런 조건에 집값 저렴하고 살기 좋은 곳 있으면 알려주시면 저도 그런 곳으로 이사 가고싶습니다. 이런 말 하려니 좀 쪽팔리긴 하지만 예산은 3억 미만(사실 어제도 아내와 싸웠어요. 원래 살던 집에 있었으면 그 집은 지금 오억이라는데 괜히 신축 간다고 조금 변두리로 현재 아파트로 왔더니 분양가보다 더 떨어졌는데 그 책임을 놓고 누가 먼저 이리로 이사 오자고 했느냐면서 내가 잘했니. 니가 잘했니 하면서요 ㅋㅋㅋ).

@@handle4833 저희는 대전에 있다가 동탄 소형 왔는데, 돈을 좀 더 보탰어요. 오늘도 애들이 서울에서 교회 마치고 여기 와서 점심 외식하고 멋진 카페 가서 놀다가 또 울 집에 와서 티비 보며 놀다 가니 그때마다 애들이 넘 좋아합니다. 여기 동탄에서 서울 다니기는 넘 좋습니다. 아파트 내의 헬스장은 한달에 만원, 골프 연습장은 이만원입니다.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공원도 많고요.

@@영실박-t6m 대전이면 그기도 서울 하고 가까운데 더 가까운 동탄으로 가셨네요. 동탄 엄청 좋은 곳이죠. 저희 누님과 조카들이 살고있어 몇 번 가봤고 잘 아는데 그기도 집값이 많이 비싸더군요. 저가 퇴직 할 때쯤 동탄도 미분양이 많았고 누님이 그리로 오라 할 때는 뭐하러 거기 가 고향 시골로 가야지 했었는데 ㅋㅋㅋ. 대전은 지난 여름 그곳 실버타운 입주 신청하러 가봤죠. 대기자가 저앞에 75명인데 한달에 1세대 또는 가끔 2세대 이사를 나가는데 대충 계산 해봐도 3년 이상 걸릴 것 같고 여기 영상에서 처럼 부정적이 면도 있어서 살림살이 다 처분하고 들어갔다가 맞지 않아서 퇴거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고민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대선 가서도 아파트를 알아 봤는데 역시 저희동네 보다 비싸고, 오송도 하룻밤 숙박 하면서 ktx 역사 부근에 신축아파트 알아봤는데 임대가 많고 역시 적당한게 없고, 서울 윗쪽은 그나마 좀 저렴해서 요즘은 그쪽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한순간 판단 착오로 이사를 잘 못 가서 5억 될 아파트를 버리고 폭락해서 반토막 난 아파트를 가지게 되어 이젠 이거 팔고 어디 가기도 쉽지 않네요.

옛날 말 입니다. . 노인이라고 똑똑하지말라는 생각은, 노인이 바보가 되는것이 아닙니다. 딴사람이 노인 바보치급하면 저도 노인인데 기분이 나쁘죠. 👍💐🇨🇦에서

똑똑한?

앞으로는 실버시대 그 어떤 과거 실버세대 보다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지고 자기 욕구를 표현 하는 세대의 시니어들이예요 . 이런 실 경험 하신 분들의 발언이 있어야 실버타운 수준이나 운영정책도 개선 됩니다 .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