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백수입니다 언제인가 집수리 하는 사람을 불러서 실외기를 매달았습니다 탱크 굴러가는 소리가났습니다 고민하다가 자세히 보니 배란다 철봉에. 매달았는데 철밴드로 매딜았더군요 실외기 앉히는 앵글이 철봉에 직접 진동이 전달됩니다 결국 고무판을 사다가 닿는 부위마다 잘라 대고 밴드를 조이니 소음이 급감하더군요 아마도 귀찮아서 그렇게 작업해줄 사람은 없겠지만 솜이 심하게. 따라락 거리면 귀찮아도 신경 좀 써서 작업해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가스가 너무 많아도 소음이 심합니다 일부러 가스를 조금 배출시키니 소음이 줄더군요
선생님!!!!!! 30년된아파트여서 딱.저렇게 떨리는 소리 문제로 작년에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였어요. 설치해주신분이 케이블타이로 묶어주셨는데도 진짜 시끄러워서 늘 조마조마했는데 알려주신대로 다이소에서 산 2000원짜리 실리콘으로 문제해결 싹 하고 아주 고요하게 에어컨켜고살아갑니다. 덕분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복받으십시오!!!
혹시 저희 집 에어컨 소음좀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기사님도 몇번을 불러봤는데 이런소리는 처음이라고 하고 실외기 문제 아니라고 하고 가셨지만 아무리 봐도 실외기 문제같거든요~ 소리가 일정하지 않고 세탁기 돌아가듯 리듬이 있습니다. 이 문제때문에 윗집하고 지금 계속 연락중인데 해결은 안되고 서로 점점 지쳐가네요..ㅠ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후 실외기를 난간앵글에 설치를 했는데 진동, 소음때문에 괴롭습니다ㅠㅠ 에어컨밑부분 고무를 넣으시고 피스를 박는 장면이 있던데 어떻게 하신건가요? 그냥 고무를 뚫어서 박으신건가요? 17층이라 방진고무넣고 피스를 박아야 하는데 기사님이 그럴수 없다고 하셔서 난감합니다. 추가>다시 영상을 자세히보니 고무에 구멍이나있는거 같은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방법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튜브보고 벽걸이 에어컨 쿨러까지 분해해서 잘 청소하다 안쪽에 곰팡이가 있어서 곰팡이 세정제 뿌린뒤 행군다고 아무생각없이 에어컨에 물을 부었습니다 에어컨세정제도 액체고 많이 뿌리길래 모터쪽만 피해서 부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배관안에 물이 잔뜩 들어갔는지 에어컨 키니까 냉방은 잘되는데 틱틱틱 소리가 나네요.. 에어컨까지 고장이 난건가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ㅜㅜ
이 내용과 무관한 내용이긴한데요 제 지인이 얼마전에 에어컨설치 후에 타공마감 불량으로 쥐가 들어와서 에어컨 전선을 뜯어먹었다고 하는데요?이건 업체에 피해보상을 받을수있는 부분일까요?더운 여름에 고생하는걸보면 안쓰럽기도 해서요 어르신분이라서 어쩔줄 몰라하셔서요..다른 내용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