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분 댓글대로 반응로 터지니 고장난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작자분이 맹덕엄마님 유튜브 보실지 모르겠는데 만약 본다면 실사 크래프트 제대로 고증하기 위해서 저그는 인구를 1000까지 확장 시키고 모든 건물및 유닛 생산 가격을 지금의 10분의 1로 줄이고 그야말로 제대로 물량 종족으로 변화시키고 테란과 프로토스는 저태크 유닛은 실사고증대로 크기를 만들되 프로토스 황금함대와 베틀은 실사크기로 하면 너무 게임 진행이 안되니 편의상 크기를 10배 정도 축소를 시키고 스펙만은 제대로 유지를 해줘서 그야말로 실제 종족 끝판을 가릴수 있게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실상 실제 크기만 비교하는 모드는 많이 만들어 졌는데 실제 스펙 제대로 고증한 모드는 아직 못본것 같거든요. 실제 고증을 못하는 가장큰 이유는 인구수 때문이라고 봅니다. 인구수는 200고정 한채로 프로토스와 테란 유닛 스펙만 고증해버리면 저그가 압도적으로 불리하니까요. 근데 이번모드를 보니 저글링을 8마리씩 나오게 한거보니 아에 틀을 깨서 저그인구수 1000으로 늘리고 에그에서 유닛들 초대량(저글링은 라바하나에 16마리, 히드라는 6마리 씩등등)으로 생산 가능하게 만든다면 프로토스와 테란을 제대로 스펙 고증해도 어느정도 싸움이 될것같아 보입니다.
설정대로 크기까지 커지면서 스타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가니 너무 밸붕인듯. 보는 재미는 있는데 연사력부터 딜, 공격범위, 비용까지 싹 다 다시 맞춰야할만할 것 같음. 특히 범위공격들이 너무 사기. 현실에서는 화방 쏴봐야 아파서 못움직이는거지 무기하고 달려들면 저렇게 불이 잘 퍼져붙지도 않고 저렇게 잘 죽지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