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불교 일문스님의 : 조계종에 도를 깨달은 스님이 못 나오는 이유 

야단법석TV에서 실천불교승가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일문스님(법문사 주지)를 만났습니다.
생명, 평화, 존중의 정신 속에 앞으로 불교가 가야 할 길이 있음을 강조하는 일문스님은 특히 권력과 결탁해 개혁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린 고려 불교처럼 오늘의 조계종, 불교 역시 같은 이유로 대중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994년 종단개혁 이후 30년, 사회개혁을 위한 실천불교의 목소리를 묵묵히 대변해온 일문스님의 회고와 성찰은 깊은 내면의 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일문스님과 진우스님의 대담은 2회로 나누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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