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서로 위하며 열심히 살다보니, 친아빠를 만나게 되네. 먼저가신 두분의 성정도 가히 하늘에 닿을만 하시고,새로운 아빠의 성정도 가히 하늘에 닿으실만 하구만. 그러니 하늘에 게신 두 부모님께서 만나게 해주신건 아닐까!. 이젠 하고픈 공부하며, 바라던것 이루길 바래요. 아빠와 함께 남매가 영원히 행복하길 바래요. 사연 감사히 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선하신 맘이 딸에게 그대로 물려받아 어린나이에 동생을 끝까지 책임지고 대단하네요! 새로 만난 아버지로 여기고 남매가 효도하고 하고 싶은거 맘대로 하며 행복하게 살어요 사람의 인연이 참으로 대단하고 만나야 할 사람들은 언제고 만나는것 같아요! 앞길은 꽃길만 걷길 바래요!
착한끝은 있다더니 고인이되신 부모님, 사장님, 동생 ,그리고 쓰니 모두 고운 심성으로 살았기에 이같이 좋은일로 보답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늘사연엔 "~~같습니다"란 표현이 없어서 정말 듣기 좋았습니다. "ㅇㅇ같습니다"라는 표현은 앞으로도 너무 남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