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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n4y : 아들셋가진 엄마/시어머니 입니다. 늘 자식들한테 효자는 필요가 없고 애처가가 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시누이 셋/시부모 있는 집에 남편, 40년 결혼생활에 시댁과 갈등이 없는 첫번째는 모든 명절,행사는 남편만 방문, 난 한 4-5번 봤낙? 제 아들한테도 너희 삶이 잘 살고 싶다면 너희 가정에 해가 되면 차단 하라고 그것이 부모,형제… 심지어 자식들도. 며느리들한테 뭘 바래요? 귀한 남의 딸이고 내 사랑하는 아들들의 아내인데….
제가 첨 썰코너를. 볼때는 무료한 시간때우기 였는데(죄송) 지금은 애청하고 있읍니다^^남의 가정사에 배울점도 많고 참고할점도 많고 지저분한 언어도 쓰시지 않고 많은분들의 생활에서. 느끼는점도 있고^^.극한 상황 에서도 크게 나쁜말 사용하지 않으셔서 너 좋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시대가 바껴서 시어머니 노릇 하면 큰일 나는데 이집 시모는 간이 배밖으로 나왔나 보네요 아들 내외도 결혼 했으니 친정 가는거 당연한 일 딸도 친정 오면 며느리도 얼른 보내줘야지 어른이 노릇을 참 못하고 사네 그러니 며느리가 연을 끈지~~ 한뼘만 거리 두고 살면 문제 될것이 없드만요 나도 며는리가 셋이요~ 그리고 쓴니도 나중에 다 나이 들어요
왜 괜한 오지랖을 부려서 사서 고생을 하나요??아들도 안 예뻐 하는데 며느리라고 예뻐 할까요?스스로 일을 만들었네요 남편도 진작에 강단있게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쓰니도 스스로 가 일을 만드네요 남편이 가자고 했을때 가지 왜?굳이 자고가자해서 일을 만드나요?여자 남자 결혼하면 동등한 입장입니다 무슨 기쁨조도 아니고 예쁨받는 며느리가 되려고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쨌든 연을 끊었다니 다행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출가외인 찾을거면 모든걸 그 옛날 조선시대랑 똑같이 해야지 아들 힘들땐 며느리도 직장생활 하길 바라면서 명절만 되면 꼭 출가외인 운운하며 친정가는거 싫어하고 그러면서 똑같은 출가외인인 자기딸은 왜 친정 빨리오길 바라냐고 그놈의 출가외인이 언제적 얘긴데 출가외인 찾을거면 여자는 순수하게 집안살림만 하고 아이키우고 남자는 바깥일 하고 그래야 맞는거지
전날 가서 음식하고 추석날 점심에 시누 오니 있어야 하고 남편 술마시고 정리하고 다음날 집에옴 !! 근데 이제는 시누 오면 상차리고 시뉴가면 치우고 내가 운전해서 애들 데리고 그날 밤에옴 오면서도 화가남 !!!!! 이번에눈 추석에 시댁이랑 몇일 동안 여행가자는데 정말 너뮤 싫음 !!! 그인간들이랑 함께 있는게 !! 그냥 나는 이집에서 가정부임 안가고 싶음 정말 !!
![(실화사연)명절 연휴 마지막날에 시누가 오자 친정에 가려던 나를 못가게 하는데..시누 눈치만 보던 남편이 시누 뺨을 날리자 대반전이 펼쳐지는데[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