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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남에 눈이 멀어 돌아간 아빠의 생명보험을 훔쳐 딸까지 버리고 도망 갈때는 언제고 돈 잘 버는 딸한테 돈 뜯어내려고 신출귀몰한 파렴치한 인간말종 친정엄마..간암이란 연기로 돈과 재산으로 간이식을 요구하며 계약서를 내 놓으니 꼬리 빳빳해 줄행랑치는 사악한엄마..손 안대고 코 풀어 ㅋㅋㅋ 통쾌요..
우리외갓집에도 이런조부모가 있어요 한마디로 해준것이 없는부모들이 대체로 염치없고 뻔뻔해요 그리고 낳아준값을 받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여기쓰님은 그나마 딴곳에서 낳아준자식이라도 없어서 다행이네요 우리외조부모는 더 웃기는것은 그자식까지도 우리한테 챙겨달라고 하니ㅠ 그래서 이런부모는 그냥 버려두기하면 끝임
낳았다고 다 애미는 아니죠 이여자 완전 인간아니네 어린딸을 버릴땐 언제고 딸이 성인이 돼 좋은사람만나 결혼한다 하니 돈뜯어 가려고 이거 진짜 그나이에 노망이라도 났나 이런 인간은 애미로 여기지 않느게~~ 쓰니 아주 잘 대처 하셨네요 복수도 제대로 아주깔끔하게 잘하셨고요 이젠 남편과 행복한길만 걸어 가시면 되겠네요
![(실화사연)바람나서 날 버리고 떠난 엄마가 내가 결혼한다고 하자 찾아와 엄마노릇을 하겠다는데..서류 한장을 보여주자 게거품을 무는데[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