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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깊은 사랑이네요 남편분 아내를 많이 사랑한다고 숨기고 바람 났다고 하면 어떡합니까.? 그럴 수록 더 함께 있어야지.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데 혼자 그 아픔을 견디면 외로움을 참았다는 것이 슬프게 하네요. 사연 글 들으면서. 잘 우는 사람인데 이 사연글은 많이 울었어요. 사연자님은 많은 슬픔을 다 견뎌네기 힘들었겠어요. 아들과 시모가 곁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
정말 눈물이 너무많이 나서 앞이 않보이네요 쓰니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미여지는지 제가 느껴지네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고 미여지고 먹먹 하네요 쓰니님아이 랑 행복 한 일만 이기를 기도드림니다 진짜너무 눈물나서 지금도 펑펑 울고 있네요 아이랑 시어머니 모시고 행복하게사세요
그케 믿었던 남편은 물론 시모마저 바람난 아들과 상간녀를 감싸고 돌 줄은 몰랐는데..😢..알고 보니 남편이 말기 맘 ? 쓰님이 상처받고 힘들어 할가봐 바람난 것으로 위장 ?..너무 사랑해서 홀로 남모르게 조용히 떠날 생각 했군요. 이렇게 배려심이 깊은 모자..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너무너무 가슴 아프고 슬픈 사연이네요. 시모는 뜬 눈으로 아들이 야위가는 모습 보고 있는게 얼마나 고통 스러울까요. 마지막 가는 길에 남편은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라서 맘 편히 떠났겠어요. 고인은 하늘에서도 사랑하는 분들을 지켜 줄 것입니다. 진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내가 눈병났을때 지극정성 다해 돌봐주던 남편이 막상 본인이 죽을병 걸렸는데 그런 촌극을 꾸며 아내를 일시나마 괴롭히며 가슴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다는건 결코 지혜로운 처사는 아닌것 같네요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아내를 지옥까지 헤메게 해놓고 친구가 아니였으면 사랑하는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그딸이 계속 그지옥속에서 헤메며 살게될걸 알지못하는 어리석음에 숨이 막혔읍니다 지옥에서 헤메다 올라와 사랑하는 남편을 따듯이 간호한번 못해보고 보내는 아내는 과연 그 참사랑때문에 행복할까요? 차라리 그 깊은 사랑의 빚진자되어 가슴이 늘 멍멍하고 그 누구와도 비교되어 더욱 외로울것 같네요 혼자 쓸쓸히 괴로워하며 죽어가던 남편처럼... 병간호는 그냥 고통이 아니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각인하는 기회이기도한것이고 그러다 지처 서서히 정을 떼고 죽고나며서 산자가 가볍게 새출발도 할수있게 해주는것도 사랑하는자들의 몫이 될수도 있는건데.그렇게 억지로 정떼고 가는 드라마틱한 사랑으로 눈물이나게한건 어쩔수 없지만 나에겐 일어나지 않길 빕니다
남편분 맘에도 없는 말들을 쓰니에게 하면서 자신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지. 매정하게 정을 때려고 안간힘을 썼군요 몸도 많이 아팠을텐데 그래도 쓰님에게 솔직하게 얘길 했더라면 더 낫지않았을지 서로의 아픔과 슬픔을 끝까지 같이 했더라면 단 하루라도 더 같이 했더라면 쓰님의 가슴이 조금 덜 아팠을것을요 쓰님 착한 남편분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아이와함께 행복하시길
동감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죽을 병 걸린 거야 무론 슬프지만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 병에 걸리진 않지만 배신때리며 딴 여자와 바람났다니 이건 울화통 터지고 부들부들 치가 떨려 극도의 스트레스 ᆢ 없던 병도 생겨나요 암의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이라죠? ᆢ거짓말 좀 하지 맙시다 이유불문 거짓말은 나빠요
나는 눈물보다 화가 더 났다 사랑하는 남편이 죽을 병 걸려 안타깝고 슬프고 가슴이 찢어진다 헌데 바람이 났다? 이건 말 그대로 지옥이다 그것이 설령 거짓이라해도 배신을 때렸다는 분노 절망 ᆢ그건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게 아니라 불에 탄다 그 배신감을 어찌하리!... 시한부 생명에 대한 안타까움은 그래도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생의 의지에 불타겠지만 사랑에 대한 배신은 절망과 허무다 삶에 대한 의지마저 잃게 하는 것 아니던가? ᆢ 이 두사람의 사랑은 물론 애처럽고 쓰라리고 아름답다만 ᆢ남편은 사랑의 이름으로 이중의 고통을 안겨주고 떠나시네!.. 배신당한 걸로 안 그 시간동안 아내는 얼마나 진흙탕 늪을 헤맸으까나 ᆢ내사랑이 시한부라는 것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이는 없지만 배신당한 고통과 허무에 생을 마감하는 이는 있기도 한다 ᆢ 사연자의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