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재산에 환장을 해도 정도가 있지 정말 구역질이 난다 쓰니 역겹지 않소? 그런 놈을 남편이라고 살섞고 살게?ᆢ어리버리하지말고 최소한 자존심이라도 지키시오 그리고 이것저것 자꾸 일상적인 사소한 일이라도 엄마에게 감추고 거짓말 좀 하지 않도록 해요 엄마 말씀 듣고 깊이 생각을 해 보시오 엄마 말씀이 그대보다 어리석소? 훨씬 지혜롭고 훌륭하지 않소? 애초에 첨부터 일상적인 것들 늘 엄마 위한다고 감추고 거짖말 하지 말고 엄마에게 솔직하게 진실을 말했다면 그대보다 훨씬 현명하고 지혜로운 엄마가 좀 더 좋은 길로 안내했을게요 어른들의 지혜를 빌리는게 바로 그런 거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