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군생활 해보셨죠? 합참의장 떴다하면 부대가 어떻게 되는지 경험해보셨죠? 그런데 대통령, 권력앞엔 합참의장도 떱니다. 근데 그 대통령을 국민이 뽑는거구요. 정치를 항상 생각하고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서 올바른 대통령을 뽑아야하는 이유입니다. 깨어있는시민이 제대로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2017년 8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합참의장 이임과 동시에 3사관학교 생도 시절을 포함하여 42년간의 군 생활을 명예롭게 끝마쳤다.[8] 관련기사 관련영상 합참의장 이·취임식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그를 작은 거인, 순진 형님이라고 칭하면서,[9] "우리는 작은 거인 이순진 장군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찬사를 보내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40여 년 군생활 내내 한 번도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한 이순진 장군 부부를 위해 딸이 거주 중인 캐나다행 비행기 왕복 티켓을 포상했다.
제가 저때 국방부서 군복무했습니다 저긴 국방부 청사 1층 본강당이고요 정경두 장관님 제가 공군훈련소 있을때 참모총장이시더니 자대와서 합참의장에 국방부장관까지 하시고 정말 공군인으로서 뿌듯했습니다 국방부에서 근무하는 동안 자긍심을 가졌습니다 별들의 향연 은하수인 국방부에서 최고의 군생활을 하면서 정 장관님과도 함께했다는 것이 제겐 정말 큰 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임기 끝나실 때까지 국가와 국민의 안위 및 미래안보전략 확립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1:58~2:05 국방부장관,합찹의장 뻘쭘 2:45~2:53 대통령, 합참의장 한번 더 뻘쭘, 사회자가 대통령 앉았다 일어났다 기합주기 5:55 사회자:?? 6:05 합참의장 자연스럽게 기지를 발휘해 실수가 절대 아닌 척 하면서 뒤로 샤삭빠져 정확한 타이밍에 거수경례하기
보쿠테 ㅎㅎ 이런 격식차린 자리에서 딱딱할 거 같은 대통령과 고위인사들이 귀여운 실수를 한게 인간적이라서 지금같이 웃을 일도 없는 어려운 때에 사람들이 이걸 보고 잠시 나마 즐겁고 일반국민과 거리가 먼 것같이 느껴지는 저분들도 결국 우리와 같이 인간이라서 실수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고 계층계파간에 벽을 허물고 서로 같은 대한국민끼리 상호 이해하고 가까워지면 좋겠다라고 한 의도인데 그렇게 편협하고 좁디 좁은 시야로 삐딱하게 보면;;;;
대통령연설때는 연설문 띄어주는 프롬프터 항시 갖춰져있습니다. 보통 연설대 바로앞에 좌우로 반사식 프롬프터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객석 중앙에 대형 모니터로 띄어준 것 같네요~ 암기능력을 떠나서 대통령 연설은 말한마디한마디가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절대 암기로 연설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프롬프터 띄어서 확인하며 연설하는게 원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