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빕이 하도안전때부터 게이치전까지 보여준 레슬링은 종합격투기에 최적화된 레슬링이고 심권호는 그걸 평가할 자격이 없음. 그 어떤 레슬러도 하빕의 MMA경기에서의 레슬링에 대해서 심권호처럼 지껄이진 않음. 지금까지 그 누구도 MMA에서 하빕만큼 레슬링을 잘 활용하지못함. (하빕은 레슬링 삼보 유도를 믹스한 그래플링과 그라운드스킬을 가지고있고 하빕의 아버지는 하빕이 운동선수를 할거면 엘리트 레슬링 선수가 되길원했지만 하빕이 GSP경기를 보고 종합격투기에 매료되서 이 길로 온거임) 예를 들어 찰스 올리베이라가 순수 주짓수 커리어에서 번즈, 마이아, 베우둠보다 밀리고 번즈, 마이아, 베우둠이 MMA에서도 정상~최정상급 선수였어도 찰올이 MMA에서 보여주는 주짓수가지고 함부로 말 안하는것만 봐도 MMA무경험자인 심권호가 얼마나 가벼운 말을 한건지 알수있음. (찰올이 주짓수커리어가 어떻든 UFC 최다서브미션승 기록은 압도적 1등. 대부분의 투기종목은 MMA에서는 조금씩 혹은 꽤 많이 사용법이 달라짐)
ㄹㅇ 진짜 쌘놈들은 자기는 별거아니란듯이 남들 걔 좀하지 대단하지 하면서 말하다 마지막에 에이~ 내가 제일쌔지 이렇게 끝나는데 누구도 반박을 할수가 없음 애초에 자기가 강하다고 허세 부리고 다니기전에 조용히 살아도 주위에서 쌘놈으로 만들어줌 그래서 가오 잡고 다닐필요 없음 존나 잘생기거나 이쁜애들이 나 못생겼어 ㅋㅋ 이러는거랑 같은거
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디테일한 설명! 경량급으로 갈수록 살빼는게 진짜 죽을만큼 힘들다는거 인정합니다. 저도 유도로 중,고등학생때 선수생활을 했었지만 키 171cm에 -66체급 나가는데 시합 없을땐 78~82kg 나가다가 시합 되기전에 체중 감량 들어가면 정말 죽을 맛이더라구요. 69kg에서 더 안빠지니 나중에는 진짜 물도 끊고 운동하니 진짜 하늘이 노랗다는 말을 그 때 처음 알았던거 같아요. 자다가도 엄마가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서 물 마시고 싶다... 이 생각이 들만큼... 지금 그렇게 하라면.... 차라리 선수 때려친다 할거 같습니다. ㅜㅜ
@@amar5433 아휴,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부 장기손상보단 마흔 다되버린 지금 나이에선 근골격계 질환이 더 심각하네요. 현역시절에도 겪었던 습관성 어깨 탈골 때문에 날씨가 궂은 날이나 비만 오면 소주 한두병 안마시곤 잠을 못잘만큼 어깨가 아픕니다. 그래도 20대와 30대 초중반땐 그런 대로 버틸만 했는데 일하면서 파스 한두장 안붙이면 일이 손에 안잡힐만큼 아프고 그렇네요. 국대가 되고... 올림픽이든 아시안게임이든 나가서 메달이라도 만져봤으면 그 명예 때문이라도 그래도 내 한몸 바쳐 국위선양 했다 싶겠는데 어설프게 1군 뛴 결과로 몸이 망가진건 어느 누구도 탓할 수가 없는거겠지요. 그래도 지금은 내 가족, 내 자식만은 지킬 수 있는 한가지 호신술을 배웠다는것으로 만족하고 삽니다. ^^
@@Nightlpad 물은 당연히 살이 안찝니다. 극단적으로 감량을 아무리 해도 안될때엔 수분기까지 빼고 그 몇백 그램 무게까지 감량을 하는거죠. 당연한 말이지만 몸에는 엄청난 무리가 갑니다. 그 반대의 경우, 체급을 올리더라도 기존 몸무게에서 감량이 덜되서 컨디션은 좋을지언정 그 올린 체급만큼 근력량을 늘려야하기에 빼는거만큼이나 어려운건 매한가지 입니다. 단편적 예를 들면 심권호 선생님같은 분이 계시죠 거의 두체급을 올리시면서 올린 무게만큼 근력량을 만드는데 정말 토 나올정도로 운동을 하셨다고 하죠.
굳이 따저야 한다면 경량급에선 심권호 선수가 왕은 맞지만 카렐린은 그냥 레슬링 역사에 나온 황제 그 자체임 올림픽 3연패, 세계선수권 금메달 9번에 쓰리핏 3번, 유럽선수권 금메달 12개에 88년부터 96년까지 9연속 금메달. 6년동안 실점 0. 7년동안 무패. 부상으로 기권패한걸 제외하면 13년간 무패. 커리어 통산 889전 887승 2패. 승률 99.78%. 비교 불가능임.
저는 심권호님과 일반인들의 레벨 차이를 보고 경악했던것이 옛날 출발드림팀에서 통나무위에 앉아서 건너가는게 있었는데 일반인들의 약 열배는 빠르게 통과하는모습을 보고 입을 떠억 벌리고 한동안 다물지 못했었습니다...유투브에 검색해봤는데 안나와서 정말 아쉽더라구요...남들 통나무에 엉덩이 대고 손으로 기어서 건너는데 30~40초 걸릴때 심권호님 5초도 안걸렸던걸로 기억합니다...운동신경과 운동능력이 탑오브탑 괴물급입니다...
골격근41 키로에 벤치 120~130 인생최고기록 인 김종국 정도 은 헬창들은 최약체취급이지만 파맆갤에 삼대600인증한 애들은 주짓수 도장 처음가서 기술모르는상태에서 힘하나로 최소5년차넘는 퍼플까지 다 굴리고잡았다함. 힘차이,피지컬차이가 어느정도 를 넘어서면 기술적으로 제 아무리 차이나도 어떤경우에도 못이김 일반인vs프로라도 이미 주먹이운다 에서 프로선수 들이 피지컬 비슷한 일반인에게 고생한것도 너무너무 많아서 응가누와일더vs 로마첸코딜라쇼 나쁘게 마음만먹으면 복싱 여자 국가대표 이시영을 남자가 여자다루듯이 할수있는 191cm가 넘는 여자배구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국내2위 여자선수와의 체력테스트 격차가 성인과 초등부유소년수준) 김연경이 실내 낚시체험 방송 나와서 한말ㅡ 여자선수들이랑 있다가 일반인 남자들이랑 시비가 붙었는데 찍소리도못하고 두손 공손하게 모으고 있었다. 나중에 남자 배구선수들에게 말해서 그 남자들이 이번에는 똑같이되었다. 지금도 젊고 건장한 남자에게 이길자신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다. 여자치고 엄청나게 큰편인 장도연도 13살 남자조카에게 손목한대맞고 피멍이들었다고하고 남자에게는 맞설생각조차 안든다함 어리다고해도 조혜련도 아들에게 중1때부터 팔씨름 1초도안되서 졌다고하고 이영자도 남자랑 팔씨름 하면 신동엽에게도 손목잡히고도 이기는데 20초만에 이겼고 여자에게 봐주지않는 남자의 힘은 공포를 넘어 패닉그자체일 수밖에 없음 (긴장성 부동) 검색하면 알게됨 구글에 (남녀힘차이 인스티즈) 검색하면 나온다. 남자형제 및 남친과의 힘차이가 얼마나 극악무도하게 심한지 느낀 여자들의 썰이 수천수만개가 넘음. 어느누구하나 예외가없다 오죽하면 ㄱㄱ범들이 여자 ㄱㄱ하는걸 어린아이사탕뺏기라고 한다 함 약쟁이사이보그를 킥복싱시합 2번붙어서 다이긴 선수를 1라운드 실신시킨 인류역사상 가장 강한 여성이라는 루시아리커조차 태국의 데뷔10주차 남자선수 솜차이 자이디 에게 1라운드 실신패. 인류역사상 가장 센 약물러여자와 51kg 초경량체급의 남자 그조차도 심지어는 걸음마급 신인선수의 결과임심지어 그 괴물같이생긴 초헤비급 가비가르시아 의 헤드코치조차 가비의 완력이 60kg남자선수도아닌 60kg일반관원과 동급이라고밝힘. 여자 파워리프팅 데드리프트 세계 챔피언 나탈리아 트루키나 14살부터 스테로이드 들이붓고 운동해서 체중97 240kg(한국여자일반부기록130) 남자 스콧멘델슨 544kg 여자역도 세계선수권130~150kg선수즐비한무제한급 기록이 남자국내48kg기록보다 6kg적고 스테로이드 이전시대 훈련법도 적립되기전인 시절의 파워리프팅 선수가아닌 보디빌더 아더색손은 상당히크키에 90kg덩치로 여자 무제한급 약물러들의 세계기록인 180kg을 한손으로 스내치 고반복함난 오로지 있는그대로 사실을 말할뿐 어느누구의 편도아님.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시대 모든문명에서 여자는 남자의 소유물이고 노리개였으며 남자를위해 인생을 잃어버리고 헌신하는존재였음. 오죽하면 특히 동양인 들은 여자를 남자의 소유물이라는뜻의 재라고부르고 남자를여자가 눈치보는존재 여자의 지배자라는뜻의 관이라고부름.+ 남자는 바람을펴도 카사노바 잘난놈소리듣지만 여자는 걸레소리들으며 태형이나 곤장50대같은 극형에처해짐. 오죽하면 동양인 들은 남자를 여자에게있어 지아비라고부름. 하늘천보다 더높은 여자가 주군이자 부군으로 받들어 평생 섬기는존재라는 의미여성으로 태어나는순간 인생의대부분의측면에서 남자보다 불리함. 모든 사소한 외출하나하나 할때마다 화장하고 꽃단장해야되지 임신출산 독박육아 시집살이 맞벌이 독박살림까지 게다가 고통을느끼는크기도 남성보다 민감하다고함내친구들도 형에게는 찍소리도못했는데 누나 있는애들은 누나 장난삼아 혹은 싸우다가 두들겨패면서 울리면서 자람. 나도 누나랑 5살차이인데 누나 뒤지게패서 시도때도없이 울림. 지금은 시집갔지만 그리고 성범죄의 99.999999999999999999%이상이 남자가 가해자고 여자가 피해자인게 사실이지. 비록 성욕과 피지컬 적으로 차이가 극심하기도 하지만 여자를 남자의 노예로 생각하는건 특히나 일본,인도,이슬람,북한등을 위시한 전세계문화권의 공통이지 자식이 장애인이어도 어미들은돌보는데 아빠들은 버리고도망가고 가정폭력으로파탄내는것도 전부 남자 여자는시집살이까지
@@덕구리다 카렐린한테 걔 라고 해도 아무 태클 없는 클래스를 가진 레전드 라는거잖아 ㅋㅋㅋㅋㅋ 너 같은애는 실제 레슬러 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줘 터질거고 ㅋㅋ 심권호님은 전설이니까 저렇게 걔 라고 해도 아무도 태클 안거는 클래스라는거지 ㅋㅋㅋ 너 난독증 있냐? 학교 가서 국어 공부 좀 해라
누가그러든? 헤비급이최강? 암묵적인의미를어디서누가지니고다니는데?ㅋㅋㅋㅋ 운동을한사람이라면 암묵적으로는 다 알지 화려한기술,테크닉의정점은 미들급라이트급이다 라고 그리고 그러한 기술들을요새더욱 모든스포츠에있어서높게평가해준다는걸알고 짖는거냐? 중량급,헤비급 한방싸움은격투기에서나처주지.. 좀알고 짖으세요. 저띨띨해요를그리길게말하면좀있어보이니?
심권호 당연 레전드지 아니 레전드 오브 레전드 중 하나지.... 그런데 카렐린은 레슬링의 조던같은 사람이라.... 그랜드 슬램 자체가 우리만 인정하는 타이틀이고 결국은 세계선수권 과 올림픽 이 두가지가 메인 거기다 인지도가 넘사벽이라 그리고 카렐린은 올림픽 3연패 라는 타이틀때문이 아니라 그냥 겁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기때문에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은거지 우리나라 제외하면 모든 국가가 카렐린을 선택할듯,,,,,
@@방태훈-p7l 동체급선수들이 체급올려서 뛴건 몰라도 윗체급 선수들이 자기체급으로 안내려왔다는건 개소리라고 ㅋㅋ 체급감량도 한계가 있지 성인남자는 굶어도 심권호 선수가 뛰던 40키로대까지 못빼 당장 요즘 유치원에가도 어린애기들 몸무게 30키로 40키로 왔다갔다할껀데 “내가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기체급으로 안내려왔다” 이게 아니라 “내가 있기 때문에 동체급 선수들이 체급을 올려 나를 피했다” 이게 맞는거 얼핏 비슷한말같아도 전혀다름
@@taesujung2386 네 맞는 말이에요 잘 정리하셨네요ㅋㅋㅋㅋ 글쓴이가 잘 못 말한게 맞는데 이제 저는 심권호 선수가 말한내용에 핵심이랑 달라서 답급을 달았던거에요 자기 체급을 내린게 문제라는 이유를 대서 설명하시길래 요점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했던거에요. 근데 다 알고 계셨네요 ㅋㅋㅋ
심선수역시 우리나라의자랑이고 역사상 경량급 전설이지만 카렐린에 비비는건 오바임 커리어적인것도 그렇지만 결국 투기종목은 헤비급 대장이 대장인거임 카렐린 피해서 체급 바꾼선수는 없었겠음? 그리고 솔직히 중량급에 괴물들이 더욱 득실득실한건 팩트임 심선수를 깎아내릴 생각은 추호도없으나 마지막 이야기는 조금 동의하기어려움
@@tkwkgn77 파운드포파운드는 의미없음. 당연히 경량급일수록 기술력이 좋으니 같은 체중으로 보면 더 강해보이는건 맞겠죠. 볼카 기술로 헤비급 간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쎄보이겠지만. 애초에 헤비급 몸으론 그런 빠름이나 기술력을 가지기가 힘듦. 체력이 쭉쭉빠지니깐.. 그리고 누가 더 레전드냐를 따지는데 돈많이버는 메이웨더들고 오는건.. 먼지 모르겠음. 메이웨더는 그냥 압도적인 실력과 커리어를 가졌으니 인정받는거임. 헤비급에도 메이웨더처럼 무패로 압도적인 애가 있었으면 걔가 최고였을거지만 퓨리 와일더 앤서니 우식이 등등 최고들이 많다보니 그런 소리가없는거임
어느 투기종목이나 경량급이 인기 없다는건 진짜 격알못 투기알못 소립니다 오래도록 격투판에서 코너 맥그리거가 제일 인기 많았는데 중량급인가요? k-1이 잘나갈때 마사토와 여러 스타선수 때문에 70kg급이 중량급보다 더 인기 좋았던건 모르시죠? 레슬링은 그 자체로 비인기 종목인거고 유독 카렐린 빠가 많은겁니다 ufc에서 경량급 선수층에 스타가 없었을뿐...그걸 모든 투기종목에 비비는건 개 씹 에바 아는척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중량급으로 갈수록 그나물에 그밥 네임드 정체화 대진이 펼쳐집니다 어떤 투기든 최고중량으로 가면 1루키가 자주 나오기 어렵거든요
복싱의 황금기에 톱스타는 거의 중량급이긴 했지.. 유엪씨에서도 주도산과 케인중에 누가 더 쎄냐를 겨루던 중에 망해가던 경량급을 코너 맥그리거가 먹여 살리고 경량급의 인기를 늘려준거지 원래 경량급이 중경량이나 중량급만큼 인기가 있었다곤.. 지금도 페더 아래로는 인기가 없는거처럼
심권호가 대단 한건 맞는데.. 사람들은 최강자를 선호하지. 키가 작고 외소한건 지들 사정인거고.. 외국 사람들중 심권호 아는 사람이 많을까 카를린 아는 사람이 많을까.. 왜 여자 운동 보다 남자 운동이 인기가 더 많을까? 사람들은 남녀 체중 뭐 다 떠나서 최고를 원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