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엘님 노래 특유의 감정선 표현법이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ㅜ 가사에 담긴 감정까지 연기하면서 부르는 느낌이랄까.. 마음이 막 울리는 것 같은.. 정말 최고에요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로엘님 버전으로 포레스텔라- 연 도 들어보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오래 노래해주세요ㅜㅠ
맨날 듣기만 하다가 댓글 달구 갑니다...!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노래말구 다른 일 하셨으면 정말정말 손해였을거예요(제가요ㅠㅠ) 심규선님도 좋아하구 로엘님도 좋아하는데 특히 로엘님이 불러주시는 심규선님 곡은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
Ur voice always lure me to hear ur songs more and more I visited ur channel after along time and realized there's noone else can make me feel better and calm than ur songs and voice.Thank u for being here 🖤✨️
마치 달의 뒷면처럼 외로웠던 나에겐 너의 더운 손이 꼭 구원 같았어 내가 가진 것과 가질 것을 다 주어도 정말 상관없다고 믿었어 그래 인정해 그 밤들은 너무 아름다웠어 저기 아침이 잔인하게 오는데 네게 찔리고 아문 자릴 다시 찔린 후에야 내가 변해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누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 때까지 차갑게 차갑게 더운 숨을 식히네 파랗게 때론 창백하게 휘영청 까맣던 밤의 허릴 베어와 다시 보름 또 보름마다 마다 마다 그래 인정해 그날들은 내겐 눈이 부셨어 이른 이별이 잔인하게 웃는데 네가 할퀴고 아문 자릴 다시 할퀸 뒤에야 너를 떠나야 하는 걸 알았어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바보같이 나를 탓하며 울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할래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래 다시 어마어마한 별들이 이 순간 나의 암청빛 하늘에 숨어 빛을 내고 있어 홀로 만월의 달처럼 어엿한 나를 되찾으려 제발 이제 이제 나의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 네가 나를 비춰주길 바라지 않을 거야 잃어버렸던 내 모습을 다시 되찾기로 하네 스스로 번지며 차오를게 다시 이제 나의 어둠은 내가 밝힐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