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를 마련해주신 오스템과 이창훈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면서 많은 내용을 배웠습니다 강의 시청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 몇가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10분 43초, cord packer를 사용할 때 어시스트가 air를 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 15분 54초, 치간이개 수복 case에서 치실을 매듭지었다가 나중에 치실을 제거하신 거처럼 보입니다. 제거할 건데 치실을 매듭 지은 이유와 매듭 지은 치실을 유지하지 않고 제거하고 수복을 진행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3) 18분 38초, 순서가 B4 clamp를 장착하고 치실을 매듭지었다고 하셨는데, 치실을 매듭짓고 clamp를 장착한 순서와 결과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4) 22분 26초, 상악 전치부 순면과 구각부에 있는 하늘색 물건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창훈입니다. 1. 에어를 불어서 치아 표면을 건조시키기 위함입니다. 러버댐 inversion전의 러버댐의 아래쪽은 수분이 있는 상태입니다. 건조가 되어야 더 잘 inversion된 상태에서 치아에 러버댐이 붙어 있습니다. 2. 레진치료의 경우 치실과 만나는 부분까지 수복이 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부위에 치실을 그대로 두고 매트릭스를 대고 수복을 하면 턱이 질 수 있습니다. 저는 치실을 사용해서 러버댐을 하방으로 많이 내리고aluminium oxide파우더를 이용해 air abrasion을 했습니다. 치아의 클리닝을 위해서 치실을 사용했고 수복의 시점에는 제거를 한 것입니다. 3. 클램프를 걸기 전에 치실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 순/구개측을 동시에 위치를 유지하면서 치실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B4와 치실이 동시에 필요한 경우는 보통 B4로 순/협측의 클램프가 걸리는 부분이 확보된 상태에서 근원심 파필라쪽으로도 러버댐을 마진 하방으로 내리려는 의도가 있습니다.그래서 치실만으로도 360도 마진의 충분히 마진확보가 되지 않으면 순서는 클램프 => 치실이 됩니다. 4. Kerr의 Optivew 혹은 Premier Dental의 ComfortView라고 동일한 제품이 다른 브랜드로 출시된 Lip & cheek retractor입니다(그 중에서도 small입니다). 용도가 같은 비슷한 제품으로는 Ivoclar의 Optragate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감사드립니다😅. 당장 한번 써봐야겠네요! 궁금한 점은 B4클램프를 이용한 마진 노출이 굉장히 인상적인데요~ 1) 요 B4 클램프를 쓸때도 마취 없이 사용하시나요? 2) 치은을 누를때 블리딩이 러버댐 밖으로 나오는 경우는 없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인터오랄때부터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블랙트라이앵글 후속으로 다이에스테마 강의도 해주시면 돈내고서라도ㅜ꼭 듣고 싶습니다!
![[심미치과학회] 전치부 수복과 보철을 위한 러버댐 격리 요령](/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