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밧드 입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설명이 가능 하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최선을 다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고개길은 지도에 표기가 돼여 있지는 않습니다 1차 옛길에대해 (의주길 영남길 삼남길 )등등 숙지하시고 옛날지도와 현지도를 겹치면서 찿으셔야합니다 참고로 수도권에 옛길은 90% 탐지 했다고봅니다 하지만 현 남아있는 고개길은 유실되어서 아스팔트 아래에 존재합니다 모찌님 탐지 가능지역이 어디 이신지... 혼자 하시는 것 보다 함께 공유하시면서 찿아 가시는게 좋을 꺼라 생각 합니다 네이버에 (금속탐지기를즐기는사람들) 까페에 가시면 많은 고수님들이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요 주서없는글 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에서 채굴하시는건 자제 해주세요 수목장 뿐만 아니라 저처럼 평소 사랑하던 사람이랑 다니던 등산로에 그사람이 떠나면 일부러 추억을 그리고 나름 위로의 의식으로 등산로는 사람들이 주워갈까봐 일부러 등산로에서 조금 벗어난 비탈지거나 사람 발길 안 닿는곳에 두고 오는 경우도 많아요 누군가에겐 로또이지만 누군가의 추억과 기억을 절도하는거에요 다행히 제가 반지와 목걸이 두고온곳은 아직 아무도 손대지 않았지만 다른 의미로라도 임의적 매장해둔 분들의 기억과 추억을 손대지는 말아주세요 생각보다 나름의 의식으로 일부러 두고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누가 미쳤다고 금팔찌 금반지 금목걸이 산에 버리고 오겠어요 악세사리가 끊어진채로 발견된것도 교통사고나 불의의 사고로 망가져서 그대로 두고 온 물건일수도 있습니다 이건 엄연한 도굴행위입니다 무언가 사연이 있는것 같은 물건 그런거는 그냥 두고 오세요 그정도는 구분할줄 아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