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목요일 생방에서 어느 시청자분이 이렇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이분 주무기가 뭔가요?" 그래서 저는 이 영상을 보고온 후 생방을 보러 왔기 때문에 "채찍이요" 라고 말했죠 그리고 펠님이 말씀하셨죠 "왜 남의 주무기를 말하는 겁니까" 이때 "아 내가 선을 넘었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바로 죄송합니다를 치려고 한 순간 이말이 들리더군요 "제가 말할거예요 그래서 주무기가 뭐냐고요? ☆채찍이요☆" 그 순간 저는 침묵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