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뎃글로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방송에 출연하게된 김기웅 입니다 많은관심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 누구도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 주는 사람은 없어요 각자 공부 열심히 하셔서 귀농귀촌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주문 폭주로 전화를 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진솔한 얘기 진실성이 담겨 있습니다. 어찌됐든 노력한만큼 댓가와 때가 안맞았다는 거군요 ㅠ ㅠ. 저도 산수유를 8년전에700주를 구례에서 구입 키웠는데 지금도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묘목을 심을때는 서로 가져갈거라고 하드만 현재는 답이 없습니다 ㅠ ㅠ 아쉬움이 많습니다 네 사장님 항상 건승하세요.....
조경수나 유실수 유목을 사가서 5년 키우면 구입해 주겠다고 꼬시는 경우를 많이 겪었다. 자기가 생산 한 나무를 팔아 먹기 위한 사기 냄새가 나서 안 했지만, 주변에 열심히 잘 키워서 그 판매 업자에게 사갈 것을 요구 했지만, 시장이 달라 졌다거나 자신들이 키운 것도 많아서 사 줄 수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사례를 많이 들었다. 세상에 쉽게 돈 벌 수 있는 것이라면 힘들게 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4년 키워 저렇게 판매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내맘이 다 짠하네요 모든식물도 밑거름을 줘야 튼튼하고 열매도 잘달리듯 농장주 님 께서는 아직 젊으신 분이니까 좋은경험으로 생각 하세요 농장주님 인상에서 진심이 느껴 집니다. 아마 좋은 인생의 열매를 얻으실 겁니다. 😊홧팅하세요!!
저는 털이묘 한주당 500원에 사서 낙엽30센티이상 깔고 로타리치고 검정비닐 씌우고 감자 심는 기구로 벌리고 오므리고 나무는 쉽게 심었습니다 180짜리 6자두둑에 3줄씩 60×60으로 밀식재배했습니다 실제로는 60센티도 안되는 간격이었다봅니다 2년키우고 3년이 채 안되는 2월에 분뜨기 쥬브로만 대충감아서 구입했던 대형묘목전문점에 그냥 맡겼습니다 9000원에 팔았는데 짧은 기간만 키웠기에 남았다고 볼수있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2미터급도 간혹있고 150~180이 반정도 그 밑급 120정도가 태반이었습니다 균일하게 키우진못했고 그때 안팔았으면 나무경기가 안좋아서 골치 아플뻔했고 그뒤로 다시 몇년뒤 가격은 좋아졌더군요 덜 성장한 나무는 밭에 옮겨 심었다가 낙동강유역청에 땅이 들어가서 보상은 보상대로 받고 기부도 좀 하고 소매로도 많이 팔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운이 좋은 케이스라 생각합니다 나무가 빵도 크고 엄청 좋은데 키가 많이 크지 않은게 안타깝네요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반이 맞고 반은 틀렸다기 보단 묘목의 경우는 도박의 개념으로 접근해야함. 농산물은 주식의 개념이라면 묘목은 시장 특성을 이해하고 돌려야하는데 우선 남들이 하지 않는 바늘구멍 같은 품종은 희귀성 때문에 돈이됨. 근데 그게 위험성 안고 가는데 언론이나 기관에서 홍보해서 상승기류를 탔다? 도박에 성공한거임. 근데 상승기류가 시작할때나 중간쯤 타고 고점가면 괜찮음. 이때까진 시장에 알려지지 않을 뿐더러 경험자들에게는 시장성이 보임. 근데 너도나도 심기시작하거나 언론에서 홍보하고 알린다? 이땐 상승기류가 고점인거임. 고점 초기엔 안정성은 있으나 미래지향성이 떨어짐. 조경수는 최소 2~3년인데 식재하는 순간 고점 마저 끝났으니까 말다한거임. 묘목도 마찬가지임. 접붙일거 키운다고 1년 접붙은거 또 키운다고 1년 어쨌든 묘목업은 본인이 주작목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주작목 묘목을 돌리는게 맞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