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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투신자살을 눈 앞에서...| EP.14 

BBACKENT - SBS OLD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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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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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2   
@jihea87
@jihea87 2 года назад
심장이 뛴다 다시 해주세요.. 20살때 보면서 안전을 배웠고 지금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안전을 배우고 싶어요
@user-hk8fc7dl8o
@user-hk8fc7dl8o 2 года назад
잠깐의 도움으로 구조되면 그분에겐 또다시 현실이 오겠죠
@집에보내줘-v7v
@집에보내줘-v7v 2 года назад
.............아......
@사사사사사-y1g
@사사사사사-y1g 2 года назад
그럼 또 한강 가겠지 무한반복
@유툽중독-c5d
@유툽중독-c5d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ㅇㄱㄹㅇ 현타 더올듯....
@songsonghey
@songsonghey 2 года назад
딛고 새롭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답니다
@shyboy5149
@shyboy5149 2 года назад
자살시도를 하는 이유 중에 돈 문제가 가장 많을텐데 저렇게 구조돼서 병원 실려가서 목숨 구한다 쳐도 자살시도는 건강보험 적용 안돼서 거의 다 비급여로 청구되고, 그럼 또 돈 문제에 직면하겠지.
@체리-d3p
@체리-d3p 2 года назад
한강에 뛰어들정도면 진짜 도저히 살방법이 없는 한계까지온거다. 죽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나조차도 살리고보겠지만 그게 진정 그사람을 위하는길인지는 확신이 없다.
@김대한-r1p
@김대한-r1p 2 года назад
맞음... 저렇게 살아난 사람이 살아가는게 죽음의 고통이 두려워 죽지 못해 살아가는 거지 살고 싶어 사는건 아닐 것 같음.
@efghabcd6216
@efghabcd6216 2 года назад
전혜빈님 실제로 소방대원 하셔도 너무 잘하실거같다..진심으로 환자를 대하고 도와주는 ..
@이채널접었어요
@이채널접었어요 2 года назад
???
@프라임-f2y
@프라임-f2y Год назад
​@@이채널접었어요ㅗ
@달나라초코파이
@달나라초코파이 2 года назад
사람을 살리고 구조하는 입장에서 누군가의 죽음을 앞에서 보면 얼마나 정신이 아득할까요? 세상은 참 아름다우면서도 잔인하네요.. 모두들 자신을 낮추지 말고 세상 최고로 바라보세요. 힘내세요.
@린마-v7b
@린마-v7b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은 잔혹하다
@my_saegye
@my_saegye 2 года назад
6:52 이 장면.. 뭔가 되게 뭉클하고 감동적... 혜빈님 뒤로 쬐진 햇빛도 혜빈님 말도 저 청년한테는 정말 어둠 끝에서 발견한 빛같은 존재였을지도..
@이월-d6v
@이월-d6v Год назад
죽을려고 마음 먹었던 사람 시도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갈팡질팡 하는중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시도자 에게 있어서 선택에 있어서 존중 해줘야합니다. 마음먹고 어렵게 마음먹고 행동 한겁니다. 가족.배우자.아이들.지인들 다 생각하고 행동한겁니다. 어려운 선택일겁니다. 그 길이 유일한 탈출구 이고. 탈출구로 나가고싶었을겁니다.
@youhi5184
@youhi5184 Год назад
그런 생각이 드실때마다 그쪽이 올린 나의가족 이란 영상을 보시면서 힘내세요
@하루은-w8t
@하루은-w8t 2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그러더군요...시련은 그사람이 견뎌낼수있는 크기로 다가온다더군요..그러니 우리 살아요! 살다보니 좋은일오더라구요. 작은? 교통사고로도 죽는사람두 많고 한번의 시도로도 죽는사람많은데 다시 살았으니 ...살려내신 이유가 있을테니 살면서 알아봅시다. 저두 20대에 큰교통사고있었고 다 죽을줄알았다는데 다시 살려주셨으니 거두지않은이유가 궁금해 이제 40대네요. 5살딸래미 애교로 웃고 살아가요. 좋은날올꺼에요~~ !
@userh537g0
@userh537g0 2 года назад
살고싶어서 사는사람은 얼마안된다, 지겨운 인간세상을 힘겹게 걸어갈뿐...
@Hyoderella.
@Hyoderella. 2 года назад
전혜빈 말 이쁘게 잘한다
@mellojan
@mellojan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내가 저 청년과 비슷한 나이가 되어보니 알것 같다... 사는건 조금도 나아지지않았고 매일매일이 너무 힘드네요 진짜 저 나이대가 다들 너무 힘든가봐요 아무리 아파도 청춘이라지만 청춘은 왜 행복하면 안되나요 왜 청춘은 다 아파야하는가요? 신은 죽을만큼의 시련을 주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죽을만큼 힘들어서 다들 극단적인 시도를 하는게 아닌지... 그 시련은 그만큼 견디기 힘들어요
@hyeonjunkim9086
@hyeonjunkim9086 Год назад
사람 살리는건 고마운데 죽으려는 사람 살리면 그 고통을 또 겪으라는 겁니다.
@지미니-j5s
@지미니-j5s 2 года назад
진짜..이영상보고나서 딱드는생각이 한강에다가 나중에 사람들이 모여서 위로해주는말을 쓰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프리스타일-z4f
@프리스타일-z4f 2 года назад
사는게 힘들고 지치죠 우울하고 왜 나한테만 이런가 그런 생각도 들고 자신이 되게 무능하게 느껴지죠...지금 저도 그러합니다 그래도 살아보게요 힘내세요
@프리스타일-z4f
@프리스타일-z4f 2 года назад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잖아요...
@목포.꼭두
@목포.꼭두 2 года назад
과거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이른 새벽 김포매립지를 달리던 대형트럭에 한 남자가 뛰어들어 그대로 즉사한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사체훼손이 너무 심해서 부검도 쉽지 않았을 뿐더러 신원확인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상황이었다 90년대라 CCTV도 없었고 오로지 목격자의 진술과 운전자의 진술이 전부였고 또한 그것이 사건의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그렇게 몇날 몇일 경찰의 조사는 계속 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경찰이 주변에서 낡은 슬리퍼와 빈소주병 그리고 그 슬리퍼에 묶여있는 검은 봉지를 발견하고 혹시나 사건의 단서인가 싶어 그걸 경찰서로 가져와 차례로 뜯어보니 그 안에 또 다른 투명한 비닐에 쌓인 종이를 발견하고 그걸 읽어보니 내용은 이랬다 망자는 오십대의 남자였고 고아출신에 막노동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사람이었는데 자살 직전에 자필로 쓴 유서임을 확실히 직감한 경찰은 그 걸 계속 읽으면서 몇 번을 울었다고 한다 어찌나 슬픈지.. 하지만 현실은 모두에게 큰 피해를 남겼다는 씁쓸함 뿐이었다 시간이 지나 부검과 유서에 쓰여진 망자의 신원이 일치하며 트럭기사는 무혐의로 종결되었으나 그 트라우마로 인해 한동안 일을 못 하고 술에 찌들어 살다가 결국 트럭을 팔고 작은 용달차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실제 인천 모 위생공사에 암롤트럭기사로 근무하는 선배의 동료 이야기다
@재원-z9f
@재원-z9f 2 года назад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를 참담함을 느낍니다.. 고통 받기 위해 세상에 태어나는 것도 아닌데.. 참 안타깝습니다..
@목포.꼭두
@목포.꼭두 2 года назад
@@재원-z9f 망자 입장에선 불행으로 시작된 삶이 얼마나 괴로웠음 그랬을까 싶기도 한데… 아무런 잘못도 죄도 없는 그저 살아 숨쉬고 있는 피해자에게 처절한 고통을 떠안겨주고 떠나셨으니 어찌보면 망자의 고통까지도 짊어지고 살아가야할 피해자는 그러한 시련 앞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스스로 가해자라 생각하는 피해자 입장을 생각해보면 정말 두렵고 무섭기까지 하더군요 ㅡㅡ
@ryankim517
@ryankim517 2 года назад
저 청년은 저걸 계기로 잘살아 가고 있겠지 서른중반되셨겟네
@불법도박잡는헌터
@불법도박잡는헌터 2 года назад
이거보니까 눈물이한없이 난다 지금도 술먹으면서 하루 몇번씩 자살하고싶은 마음이 10번 안이100번 도 생각과마음가짐뿐이다 정말 잘 살수있을까 내 가슴속에물아본다
@사사사사사-y1g
@사사사사사-y1g 2 года назад
살려주는게 맞을까. 저사람도 큰맘먹고 시도한거같은데. 다시살아갈 자신이 있을까
@곽현석-r4d
@곽현석-r4d 2 года назад
오히려 구조하는것이 저분이 더불행해지는게 아닌가? 투신 자살 실패하면 벌금 200 그냥 죽게 냅둬요 이번에 저 또다시 시도하러갑니다 제발 살리지마세요 죽게냅둬요
@수영-e5j
@수영-e5j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서 이해가 가지만 그러지마요 걱정되요ㅜ
@연주-g9f
@연주-g9f 2 года назад
실패하면 벌금이 있어요?? 에바인데
@웅찬-o6t
@웅찬-o6t 2 года назад
벌금은 좀 에바아닌가요... 안그래도 살기싫어서 힘든사람한테 다시 자살하라고 권장하는것도 아니고..
@유로이-s7d
@유로이-s7d 2 года назад
내남친도 햔석인디 ㄷ
@yaba3000
@yaba3000 Год назад
와 벌금이 있다구요...?
@w2stid
@w2stid 2 года назад
소방관 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저의 꿈은 소방관 이예요!너무 멋이 있어요!
@집에보내줘-v7v
@집에보내줘-v7v 2 года назад
투신자살 시도하신분들 대부분이 몸을 던진 직후 후회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짧은클립이지만 동생같은분이 투신하고.. 살고싶다고 한 말 듣고는 펑펑울었습니다..
@법명법호
@법명법호 2 года назад
감동입니다 오늘부터 전혜빈대원을 좋아합니나
@성하-v7e
@성하-v7e 2 года назад
아 겨울에빠지면 추워서라도 성공확률이높겠네.. 저체온으로..
@하이하이-u6y
@하이하이-u6y Год назад
전혜빈 처음 하는거 아닌가? 엄청 침착하게 대원처럼 잘하시네
@김진영-g3x7g
@김진영-g3x7g 2 года назад
우울하시면 상담을 통해서 약물치료를 받으시면 되니깐 자살을 하지마세요 절대로!!
@장바티스트그루누-v7h
@장바티스트그루누-v7h 2 года назад
엄마가 약 먹으면 한심하게 봐요.
@벤틀자
@벤틀자 Год назад
😊
@김회찬-u8b
@김회찬-u8b 2 года назад
전혜빈 누나..... 자살을 할 목적으로 차가운 물에 스스로 뛰어들어서 입수를 했다가 막상 죽음이 도리워오니 그게 너무 무서웠던 나머지 발버둥을 치다가 다행히도 그걸 본 시민이(잘은 모르지만 일단은) 119에 신고를 해준덕분에 목숨은 건진데다가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저렇게 희망을 가지고 남은 인생을 잘살라는 뜻으로 좋을 말을 해주는거...... 좋네. (나였으면 바로 호감갔을 듯.)
@따뜻한겨울-l1w
@따뜻한겨울-l1w 2 года назад
이기적이다 이기적이야 그저 살리면되는거야? 그럼 또다시 날 죽게만드는 현실을 마주하면 나는? 나는 어떻게 해야해? 그때 날 냅뒀으면 됬잖아
@이현민-u2c
@이현민-u2c Год назад
이프로그램 진짜 연출같은거 없이 리얼맞음?
@0kim1
@0kim1 2 года назад
심장이뛴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재밌어용
@고양이와병아리-j2b
@고양이와병아리-j2b 2 года назад
헐 무서워!! 근데심장이뛴다는재미있어^^
@jw8964
@jw8964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맘아프네요..
@강윤호-p1i
@강윤호-p1i 2 года назад
누구나 힘든때가 있어요
@베스트이동타워
@베스트이동타워 2 года назад
아니 이걸 19세로 걸어놓는다고? 예능인데?
@우쭐리우동
@우쭐리우동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죽고싶은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sungjunhwang8146
@sungjunhwang8146 7 дней назад
저도 지금 중2인데 자해랑 자살시도 했거든요?왜 하는줄 알아요?나아지질 않아서 기다리고 기다려도 나아지는게 아니라 더 나빠져서 죽음보다 사는게 더무섭고 힘들어서 힘내고 있는데 힘내라고만 하거나 독말만해서 맨날 희망고문만 하고 그것도 모자라 학업 시험성적스트레스 등등 그냥 뭐 죽으라는거죠ㅠㅠㅠㅠㅠ
@rurounikenshin4848
@rurounikenshin4848 Год назад
후우~!!!!! 그래도, 나보다 용기있는 사람이네... 난 차마 못 뛰어내려서, 그 다리위에서 엉엉 바보같이 울기만 했다...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무섭기도 하고, 이젠 뛰어내리면 다 끝나는거다 라는 생각... 별의별 생각이 다 들면서 차마 못 뛰어내리겠더라.... 상당히 오랜시간 동안 난 다리위에서 엉엉 울기만 했었다... 둘중 하나였겠지... 당신이 나보다 더 힘들었거나... 아니면, 당신이 나보다 더 결단력 있는 사람이었거나.... 지금도 가끔 그 때를 회상한다.... 그 때 만약, 뛰어내렸다면 어떤 일이 생겼었을까...? 난 새벽녘 이었는데... 한강 구조대? 그런건 올수도 없었겠지... 아무도 없었거든.. 주변에...
@치러리딩
@치러리딩 2 года назад
ㅇㅁㅇ.... 19세 미만은 못본당.... 나중에 어른돼서 꼭봐야징
@endsadlife
@endsadlife Год назад
과연 저게 저분에게 도움이 된것일까...
@Jiwon1356
@Jiwon1356 2 года назад
저 매일봐요. 사랑해요. ♡♡♡ 만나고 싶어요.
@공정거래-p7c
@공정거래-p7c 2 года назад
죽는것도 살려내서 노예감소를 막는 나라
@park5780
@park57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혜빈
@우라메시
@우라메시 2 года назад
항상애네는 돈뺴고로 치부하곤 돈으론 안도와줌
@everydayforagoodlife
@everydayforagoodlife 2 года назад
이거 마지막 화가 몇 화죠??
@염제스핏
@염제스핏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은 물론 엿같다.그건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 뛰어내리진 말아주라! 그 시간에 마음속에있는 고민을 이야기해주면안될까? 한강이나 건물에서 뛰어봤자 해결되는건 없어. 그냥"또다른 도피수단"이고 방법은 잔인할뿐이지ᆢ 분명 당신 자신은 그걸원치않았을테고. 분명 우리들은 당신을 전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의 내면의 대화를 들어줄순있어.
@TV-om1uh
@TV-om1uh 2 года назад
나도요
@IloveIU0918
@IloveIU0918 2 года назад
나는 한강말고 건물에서 뛰어내릴거임. 구조고 뭐고 할 시간도 없게 뒤지고싶다.
@khj907050
@khj907050 2 года назад
죽을생각도 하지마시고 높은건물에서 뛰어내릴 생각도 하지 마세요.님 마지막 훼손된모습 남에게 구경거리 되고 싶습니까? 님 모습 본 사람들 트라우마는 어쩌구요.이런영상을 보고도 생각이 없는분 같아 냉정하게 말합니다.자살직전 도와 달라고 119신고 하는사람 많고 자살실패하신분들 죽음직전 하나같이 살고 싶었다 하십니다.
@무르시엘라
@무르시엘라 Год назад
초코릿을먹으면 체온이 올라요
@자수정-r2q
@자수정-r2q Год назад
아니 이런 영상을 왜 올리는거임?? 구급대원이 장난이야?? 저런 상황에 카메라 들고 저런걸 찍고 싶냐 생각이 있는거임??
@오지환-p2v
@오지환-p2v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먹먹하다 지금은 잘살고 있을까 아니 잘 살아야 하는데
@rusub7618
@rusub7618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영상을 못보는뎁슈...?
@오우담-s7d
@오우담-s7d 2 года назад
구급차가 중간에 바뀌는데..?
@늘감사함으로
@늘감사함으로 Год назад
@치호송-j6b
@치호송-j6b 2 года назад
왜안됌?
@omygoddrum
@omygoddrum 2 года назад
@scogus0710j
@scogus0710j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치호송-j6b
@치호송-j6b 2 года назад
나 28인데
@gunhokim4208
@gunhokim4208 2 года назад
제발 비트코인 떡락했다고 죽을 생각 하지 마세요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한장훈-x8x
@한장훈-x8x 2 года назад
힘이됩니다 이런걸찍는게 참..
@치호송-j6b
@치호송-j6b 2 года назад
?
@건희이-x5t
@건희이-x5t 2 года назад
ㅡㅡㅡㅡㅡㅡㅡ
@fndjshsb
@fndjshsb 2 года назад
19세좀 풀어주면안되나..
@anarchist2626
@anarchist2626 3 месяца назад
죽으려면 몸에 힘을 빼야지 왜 허우적대.
@japs815
@japs815 2 года назад
내 앞의 현실이 진짜 현실이고 내가 겪는 통증이 세상에서 제일 큰 통증이고 내가 가진 걱정이 최후의 걱정인 게 현실이죠. 그걸 어떻게 할 것인가는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살고 싶다면 희망과 방법은 거기서부터 생기구요 그 방법을 못찾겠거나 희망을 찾지 못하겠다면 살고 싶지 않은겁니다. 살고 죽고 하는 님의 삶에 세상은 얼마나 관심이 있을까요? 그냥 살아있는 이 순간만 님 것이고 사라지면 그 세상은 또 다른 사람의 세상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택하세요. 내가 계속 갖고 있을 건가 남에게 줘버릴 건가를. 어려울 것도 없고 복잡할 것도 없어요. 살고 죽는 거 그거 결국은 님의 선택이고 님이 가는 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