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강하시던 어머니가 갑자기 기절하셨어요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놀라고 허둥지둥 했었는데.. 다행히 119부르는 와중에 금방 깨어나셨고 별다른 이상증세 없으셔서 오늘밤은 넘어가지만 잠이오질않아 심폐소생술 영상을 보게되었네요..이렇게 유튜브로 볼수있으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절대로 여러번 시청하고 숙지해서 긴급상황때 소중한 사람을 살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영웅들 영상을 보다가 저도 심폐소생술을 익혀둬야겠다는 생각에 검색하여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앞으로 길에서 누군가 쓰러진다면 생각도하기 전에 달려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보니 학생분들도 배우러오신 거 같은데 미래의 영웅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정말 따뜻해집니다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기는 했는데 써먹을 곳이 있나 싶어 흘려들었습니다. 근데 어머니가 심장이 급격히 안좋아지셔 서맥으로 쓰러지셨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당황만 하고 있었어요. 근데 오빠가 바로 달려나와서 침착하게 cpr 진행하는거보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지고 또 너무 다행이더라고요. 그래서 이 영상 보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흉골 아랫쪽 절반을 의미합니다 쇄골과 쇄골이 만나는 지점이 흉골의 시작점이고 정중앙을 타고 내려가면 명치쪽이 움푹 들어가므로 그 부분이 흉골의 끝입니다. 이 때 이 흉골 길이의 아래에서 1/4 지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유두의 정중앙 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렇게 복잡한 표현을 쓰는것은 유두의 위치가 모두 같지는 않기 때문입니다.(유재석님 같이 쳐진 경우가 존재하죠)
근데 다행스럽게도 어떤오빠가 저하고 친언니를 구해준 덕분에 이렇게 2번째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저 죽다가 살아남거예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aXpMQgubTI.html 이 링크에 들어가보시면 제가 죽을뻔 했던 제 실제 이야기 댓글로 적어놨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저희 어머니 지금 너무 아프신데…심장 병을 앓고 계시는데 아버지고 아프시고…저 진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세상에서 가징 소중한 사람 두분이 다른 부모님들 보다 먼저 떠난다 생각하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불안하고 슬프고 눈물이 나고 복잡하고 심란한데…사람은 다 죽는건 맞지만요..왜 이렇게 어린나이에 우리를 두고 먼저 가시는건지…너무 마음이 아프고 ㅠ 심장이 터질거 같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주기적으로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요. 심폐소생술을 하는 도중에 의식이 돌아온 것은 어떻게 아나요? 눈을 뜨거나 몸을 움직이거나 목소리를 낸다면 알겠지만, 만약 움직임이 없고 심장만 혼자 뛸 수 있는 정도가 되었는데 그걸 못알아채고 계속 심폐소생술 하면 안 되잖아요.
1) 재산상 손해 및 사상에 대한 소송을 당해 경찰서 출두 등 번거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2) 조사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다고 밝혀지면 면책된다 3) 사망으로 인한 형사소송이 걸린 경우 조사결과에 따라 책임의 감면범위가 결정된다. 4) 보건복지부에서도 해당 조항에 대한 해석범위가 좁고 사망 시 민사문제에 대한 규정도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가칭 선한 사마리아인 법의 입법을 검토하고 있는 와중이며 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르는 사람 심폐소생술 하다 범죄자 될수 있다
1. 의식과 자가호흡 회복시 멈추시고 환자를 옆으로 돌려 눕히세요. 2. 아니요. 제세동기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전기충격 필요 없을 때는 “제세동 필요하지 않습니다. Cpr 하세요.” 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즉시 가슴압박 하시고 2분 뒤 제세동기에서 멘트가 또 나오면 지시에 따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