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은 본섭대로 리부트는 리부트대로 할만한 가치/장점 들을 확실하게 분리해서 서로의 존재가 서로에게 아니꼬움이 되지 않도록 설계를 했어야하는데 무지성으로 운영하다가 서로 꼽다고 지랄지랄지랄개지랄이 남 이른바 리퐁대전(갈드컵) 잠깐 불탄게 아니라 1년넘게 연중무휴 지랄했음 > 그와중에 공정위한테 센터까인 확률주작사기극이 매스컴을 타버려서 만천하에 알려지자 민심이 개곱창 우주곱창 나버림 > 넥슨은 여기서 가장 빠르고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손실이 적은 수습방법의 키포인트를 리퐁갈드컵으로 삼은 것으로 보임 그냥 넙죽 엎드려서 죄송합니다 하며 착한BM으로 전환하고 이것저것 혜자스럽게 퍼주고 챙겨주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수습이야 되겠지만 그러면 매출을 존나게 포기해야 한단 말이지? 갈드컵 막으려면 본섭/리부트 개념 재정립과 그에 따른 시스템 정비도 필요할텐데 이런 방향으로 수습하려면 일은 일대로 존나게 하고 손해까지 막심하게 보는 장사가 되거든 그건 뒤져도 싫었던거지 > 상대적으로 매출이 훨씬 적은 리부트를 재물로 삼아 본섭 메숭이들 민심도 달래고 메이플은 차마 못접겠고 꼬와서 본섭은 못하겠고 리부트로 빤쓰런 쳤던 본섭메숭이들 강제로 돌려보내기 위해 리부트를 그냥 무지성 씹너프 때려서 본섭대비 할 이유가 전혀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림 > 갈드컵에 영혼을 팔아버린 메숭이들은 리부트 철퇴때려서 곤죽으로 만들어놓으니까 사기극은 이미 뒷전이고 그저 리부트 뒤져서 좋다고 신나서 뭔일있었냐는듯이 게임하고 있음 > 내부기획서 보면 이런 코멘트가 있음 [참을성이 부족한 일부 유저들을 위해 돈으로 살 수 있는 결정적 한 방을 날린다.] 유저를 빙다리 핫바지로 보는 소리 해가며 소비자 기만하고 사기쳐서 수천억을 해먹었는데 책임지고 깜빵간새끼 하나 없고 실무자대표로 사기극 거하게 해먹은 강원기는 징계/해고는 커녕 본부장으로 승진했지, 과징금이랍시고 나온 건 해먹은 금액에 5%도 안될뿐더러 그마저도 국내 최고의 로펌 김앤장까지 대동해서 과징금이 너무 과하다며 깎으려고 소송전 펼치고 있지 금액 확정되더라도 그돈 소비자들 주머니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국고환수임 근데도 그저 갈드컵상대 죽었다고 좋아서 사기극 같은 건 이미 안중에도 없음 ㅋㅋㅋ 이런 어그로 돌리기가 먹히는게 코메디인데 넥슨은 이게 통할거란걸 예견했던거지. 통하기만 한다면 이보다 쉽고 손해가 덜한 수습 전략이 없거든 > 그결과 리부트 인구의 3/4이 타노스 되어버림 비율로 따졌을때 100명 하던 서버가 이제 25명남짓 하고 있음 > 그럼에도 리부트에 남아있는 애들은 뭐냐고? 메소5배로 몇년간 즐기면서 너프전에 창고에 수천억 수조씩 쟁여놓은 고인물들이 대부분. 얘들이 메숭이중에 최고로 꿀빤 애들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