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주시는거 보면 다 맞는말 하시는것 같은데.. 미흡한 부분 캐치해서 다 알려주시고… 잘 따라오면 칭찬도 해 주시고.. 이만하면 되게 친절한거 아닌가.. 저분의 책임감을 감안하면 저정도 포스는 있어야 수많은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통솔하지 않을까.. 되게 사근사근한 스탈이 아니라서 까는건지뭔지.. 어디나 똥군기 잡는답시고 이유도 모르고 괜한 꼬투리 잡아서 화내고 혼내는 인간들도 많거늘.. 이분은 피드백 확실하고 사람마다 맞춤 솔루션 주시고. 난 걍 좋으신 분 같음.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마동석-p7w 비유가 부적절한게 뮤지컬은 감독, 배우, 오케스트라 전부 관객한테 돈을 받고 최대한의 성과를 보여줘야하는 분야임. 그냥 타이르기만 해서는 자신이 얼마나 관객에 대한 막중한 책임이 있는지 깨우쳐주기가 어려울 수도있음. 게다가 오은영박사 말고도 모든 정신과의사들은 직업 특성상 절대 저 김마에처럼 고객들을 대할 수없음. 물론 영화 위플래시에 플레처교수 처럼 행동하는 건 잘못된거고.
@@터전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오해가 있는 부분 먼저 반론드리고 마저 글 이어 나가겠습니다. 우선 저는 타이르듯이 해야된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오은영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시면 타이르듯 하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디만 기본적으로 문제를 정확하게 인지시키고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상담을 주도해 나가십니다.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하셨는데, 우선 적어주신 글을 토대로 제가 이해하기로는 직업군이 다른 것이 비유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신 주된 이유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반론이 있으셔도 꼭 답변 먼저 주시고 반론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군대에서 지휘관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병사에게 어떤 행위까지 허용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선생님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어떤 행위까지 허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관객에게 돈을 받는 입장으로써라고 하셨는데 돈을 받고 써비스를 하는 입장에서 지불한 비용에 대해 좋은 결과로 보답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저 역시 당연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좋은 결과를 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족함이나 문제는 결과만 좋다면 용인되어야 하는 부분일까요? 좋은 결과를 위해 좋은 피드백이라면 리더가 신경질적인 태도로 관계자들을 대하는 것을 잘했다고 해야할까요? 승긘 조님에 직업에 따른 또는 비용에 따른 직업군들은 좋은 결과를 위해 어떤 과정까지 용인이 가능하신지 궁급합니다.
@@마동석-p7w 문제가 발생하는 거에 대해서 옹호할 생각은 없음. 태도의 방면에서 보면 저정도는 해야 최선의 결과물이 나오는 거라 생각함. 그 문제가 어느 수준의 문제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르치거나 교육하는 입장에서는 저런 상황에서의 신경질은 어느정도 용인된다고 봄. 만약 목숨이 달린 사격훈련에서 이러이러한 것들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라. 라며 애들 다루듯이 교육하는 부대는 어느 곳에서도 없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선 관계자나 그 대상에게 어느 정도 정신적 충격을 주는 게 맞다고 봄. 때리거나 인신공격은 안되는 거지만. 아는 지인이 말한 바론 자기가 지뢰작업이나 수류탄 훈련 하기전에 교육을 받았는데 그간 있었던 오발사고나 지뢰 작업중 사고 사진을 병사들한테 보여줌. 시체사진이나 팔다리가 잘린 사진 등 비위 약한 사람들은 토하거나 며칠동안 밥을 못먹은 사람도 있었다고 함. 근데 그 지인은 그런 교육 덕에 지뢰작업에 집중 할수있었다함.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이 안되지만 그 사람이 특정한 일을 할 때 정신적 성장이나 경각심을 주기 위해선 저러는 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이무장-y1o 저 분이 음악을 처음했을 때 주변의 선배나 윗분들에게 저런식으로 했다면 그냥 성격이 삐딱한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기자신이 가진 힘으로 아랫사람들을 학대하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방송에서 저런 부분들을 시청률 때문에 그냥 내 보내는 것이 씁쓸합니다. 아이들이 저걸 보고 무엇을 배울까요? ‘힘만 있으면 뭐든지 된다.’ 이런 걸 배우지 않을까요?
프로들 한테도 저런 사람은 필요할듯.. 아닌말로 1대1교습인걸... 영화감독들도 베테랑 배우들한테서도 원하는 연기를 뽑아내려고 몇십번 같은연기를 시키는 사람도 있고,. 얼마전 김소현 부부의 노래를 들었을때 너무 성의없이 한다는 생각을 했었다는... 생활이 되면 느슨해지기 마련 ..ㅜㅜ 프로들도 가끔은 저런자극들이 필요할듯..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말 그대로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후대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위인들도 까탈스럽고 성질 드러운 사람도 많았을걸...ㅡ.ㅡ 오은영이 대단한 이유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현명한 조언을 해주는거다. 하지만 그런사람은 흔치않기에 온방송에 오은영이 출현하는 이유고 오은영 개인에게 상담받기 위해선 엄청난 돈과 대기시간이 든다...ㅡ.ㅡ 사람은 다양해서 부드럽고 예의바른 조언도 마음에 남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듣고 흘려버리는 사람도 많고... 음악감독의 태도가 옳다 아니다를 함부로 결정하는것도 본인의 아집일듯.. 오은영은 상담가고 저 사람은 무대 전문가인걸. 이런 비교는 처음부터 아닐듯... 공연무대에서 가수 한명 부르면 일이천이상의 돈을 가져간다. 그래서 그들이 프로라 불리는거지만 그들은 그게 생활이다보니 생각보다 연습 안한다. 그런 사람들을 다 잡아 무대를 연출하고 사람들의 평가를 받아야하는 저 감독 입장은 우리가 쉽게 얘기할수 없는면도 있는거다. ..ㅡ.ㅡ
저는 성악가입니다. 저 지휘자님은 카리스마가 있으신 거지 전혀 과하게 잡는게 아닌데 지휘자님의 태도에 대해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지휘자는 오케스트라 전체를 통솔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적으면 40명에서 많으면 합창단까지 200명 이상을 자신한테 집중하게 끌어와야하는 사람인데 저정도 카리스마와 파워가 있어야하는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리고 지휘자가 편하게 해준다? 그럼 연주자들 기강 해이해집니다. 군대에서 왜 군기가 필요한지는 다들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공연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의 실수로 공연 전체를 망쳐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다소 강하게 압박함으로써 최고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거죠. 무대를 만드는 과정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연주 실력 외의 것으로 부당한 대우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영상으로만 봤을 때, 김문정 지휘자님은 굉장히 보편적인 좋은 지휘자의 모습으로 보입니다.
뮤지컬 꽤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처음 음악감독님 인사하실때 김문정 감독님이면 딱 안심이 돼요ㅋㅋㅋㅋ 그리고 확실히 김문정 감독이님이 지휘 해주시면 오케스트라랑 배우들이 어우러진다는게 느껴져요. 특히 넘버 클라이맥스나 극 끝으로 갈 수록 더더욱 느껴진답니다. 사실 관객으로서 비싼 돈 내고 최고의 공연을 보러가는 것 만큼 저렇게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그냥 사근사근하게 말 안하는 것뿐이지 사실 꼭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사실 실제 저건 무서운 것 축에도 못끼고 테크닉적인건 당연한 거고 잘 한다고 우쭈주해주는게 아니라 피드백해주는 게 저 사람의 직업이다. 전공생 레슨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 배우들인데 사실 저것도 일에 애정이 있고 공연해야 하니까 하는거지 정말 무서운건 그냥 자르고 안 쓰는거다. 다음부터 절대 안 부르고. 사람들이 독설가니 뭐니 하는데 막상 총대 매는건 감독이고 결과 안 좋으면 욕 먹는 것도 감독이다.
우쭈쭈 해주라는 것이 아니다.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김문정 감독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몇몇 보이는데, 뮤지컬 한 번이라도 제대로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인지 진짜 의문이다.. 다른 음악감독님이 못한다는 건 아니지만, 문감독이 총괄하시는 날은 오케 퀄이 비교도 안되게 좋은데 참... 방송에서 문감을 너무 독설가처럼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유명 대극장 전문 음악감독이면 저정도 엄한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영상 속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음. 그리고 그 극장은 좌석수만 3천개인데 등급별로 가격이 다르니 그걸 감안한다고 해도 한좌석당 평균 11만원 정도인데 그게 3천석이라고 생각해보면 매 회차 당 얼마가 걸려있는지 알고나 있음? 뮤지컬에서 가장 핵심 포인트인 넘버 중 실수가 있으면 그 수많은 관객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대형사고가 되는건데... 문감의 저 철두철미함과 엄한 모습이 소비자들에게는 그 극에 대한 보증수표와 다름없게 되는거다. 한국 음악감독 최정상에 있는만큼 실력도, 무대에 대한 강한 책임감도, 탄탄한 커리어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무지한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까내리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시고.. 너무 좋은 분 아닌가..?? 저정도 경지에 가신분들은 떨리겠지만 오히려 피드백이 고마운 수준일 수도 있는데.. 왜냐면 너무 잘하시는분들한텐 아무나 피드백을 못하니까 다른 사람 생각이 필요할 수도 있그든... 요...... 내 눈엔 너무 좋은 감독님ㅠㅠ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안째려고게 안들리면 되잖아 이게 정상입니까? 누가 애교부리라고 했나요? 왜 확대해석 해서 논점을 흐리세요. 틀리지 않기 위해 일하는거랑 더 잘하기 위해서 일하는건 천지 차이입니다. 김문정은 자기 유명세와 권력을 이용해서 저러는거지 다른 사람들이 저렇게 하면 어느 분야든지 패가망신 당합니다.
@@이무장-y1o 저게 짖밟는 거로 보이신다니 더는 할말없음요. 생각이 그렇게 박힌 사람에게 아무리 얘기해본들 안들을게 뻔하니. 짤방송 잠깐보고 저 감독님을 안좋게 판단하시는데 그러지마요. 훨씬 인성이나 심성 곧고 괜찮은 분이고 배우들에게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잘 가르쳐주는 분이예요. 1회 공연하는데도 억단위가 왔다갔다하는데 실수가 있으면 안되죠. 댓들 좀 보시고 평가질하시던가요.저걸 인격비하라 그러고 짓밟는다 그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드실듯.. 쓴소리를 한들 본인배우들에게 이롭게 도움되라고 쪽찝게 코치하는걸로만 보입니다 제겐. 배우들도 긍적적으로 받아들이고 깨우치구만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뮤지컬 배우생활 했던 입장에서 한 말씀 올려보자면... 음악감독님들의 코멘트 티칭 너무 좋고 감사한데 갑자기 연출님과 방향성이 달라지면 배우들 상당히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연출과 음악팀이 작업해서 편작곡을 했는데 이게 진행하다보니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요건 이렇게 가면 좋겠다 수정수정하다보면 결국 어느 한 군데에서 견해차이가 꼭 생기거든요 ㅠㅠ 배우들은 어쨌든 연출이 총괄이니 따라가는게 맞지하면서도 사실 또 크리에이티브팀을 마냥 무시할 수도 없고 ㅎㅎ... 두 분이서 원만히 합의를 해주면 좋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면 이제 무대 끝나고 너 왜 그렇게 했냐 물으면 ㅋㅋㅋ... 후
하도 독하네 무례하네 해서 봤더니만 뭐 별 것도 없구만 ㅋㅋ저 정도 가지고 마상 입으면 사회생활 우찌하는 거임 대체 ㅋㅋ 이거 방송이고 저 분들 방송인들임. 방송 컨셉 알고 있으니까 일부러 더 그렇게 몰아가는 거지. 감독님 들어올 때 손호준님 장난 치는 거랑 김소현님 웃으면서 연습하시는 거 보면 원래 가까운 사이인 거 모르겠나. 일부러 자극적으로 편집한 거 보면서 저 분 커리어까지 깎아내리는 거 어이가 없고 ㅋㅋ 방송 편집에 과몰입 작작합시다~
@@hbkim2752 어디가 똑같다는거지 본인이 좋다고 판단한 사람과 생활라는게 퇴사하라는거랑 같은가요? 정신이 제 정신이 아닌건지 그리고 니가 천사 같은 사람이라며? 니가 판단하기에 천사 같은 사람하고 잘 지내라는게 맥이는거라고 판단했다면 천사 같다고 말한게 거짓말이라는거네? 지능이 떨어지는건지 참 나는 진심으로 당신 같은 사람들끼리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와 같은 사람들과 접점이 없게 서로서 서로에게 맞는 사람들끼리 잘살면 되는거잖아 욕이 처 나오려고 하네 진짜
배우가 더 프로 아니냐, 왜 째려보고 몰아붙이기만 하냐는 식의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뮤지컬 얕게라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김문정 감독님이 얼마나 공사가 확실하신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사 구분없이 감정적으로 몰아붙이기만 하는 사람이었다면 배우들이 감독님께 장난치거나 종종 선물까지 챙겨주며 좋아할 수가 없겠죠 첫무대 오르기 전 떨고 있는 배우에겐 무대 혼자 하는 거 아니고 자신과 함께 하는 거니까 긴장하지말라며 안심시켜줬다는 일화도 있구요 그리고 실력 좋은 거 맞냐는 의구심이 든다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나왔던 배우 감정 잡아주려고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한 뒤 일부러 강하게 말하며 코칭하는 영상 한 번 보세요 감독님의 코칭 한 번에 배우의 호소력 자체가 달라집니다 원래 지도자 자리에 있는 사람은 욕을 안먹을래야 안먹을 수 없고 당연히 그만큼 독해야하는 위치인 건 알지만 문감독님에 대해 조금도 찾아보지않고 강하고 냉할 수 밖에 없는 코칭시간을 짜집기 편집한 영상만 보고 감독님을 실력도 없는데 째려보며 독설만 하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 게 참 안타깝네요 원래 예체능에서 일하면 관객 혹은 소비자의 만족을 사야하는 업종이기 때문에 사근사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나오기 힘들어요 당연히 예민하고 까칠하고 몰아붙이는 분위기가 다른 분야보다 강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언행을 단호하고 강단 있게 하는 거랑 강하지만 상대의 기분이 상하게 하는 언행은 차이기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은영 선생님이 사람들에게 솔루션을 하시는 영상을 찾아보아라. 오은영 선생님의 말과 행동에는 힘이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기분이 상하거나 불편하지 않다. 옳지 않은 것은 옳지 않다고 해야지 직업이니까 괜찮고 위치가 그러니까 괜찮고 책임감이 크니까 괜찮다는 둥 이유를 붙이면서 옳지 않은 것을 옳은 것처럼 하는 순간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은 가지각색의 이유를 달고 나와 어느 순간 그게 맞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산재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는 없다. 본인이 오은영 선생님처럼 할 수 있으면 노력해서 하면 되지만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본인에게 맞는 다른 방법을 계속 찾고 시도 해야된다. 본인의 문제는 바꾸지 못히고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서 누굴 가르치고 지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마동석-p7w 댓글이 안보이신다기에 다시 달아드립니다 비교대상이 조금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인으로써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며 치유해주는 의무가 있는 분입니다 모두 오은영 박사님을 찾아가는 이유는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본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치유 받으려는 목적으로 박사님을 찾습니다 그런 이유로 존재하시는 분인데 당연히 말이 부드럽고 상냥하며 때로는 힘은 있지만 기분 상하지 않게 말씀하시는 거지요 그러나 김문정 감독님의 위치는 비슷해보이지만 조금 다릅니다 감독님께 찾아가는 사람들은 치유 받으러, 혹은 위로를 목적으로 따스한 말을 들으려 찾아가는 게 아닙니다 하나라도 더 배우고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배우기 위해 감독님을 찾아가는 겁니다 그럼 말씀하신대로 부드럽지만 힘있게 말할 순 없나? 라고 의문점을 가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1대1 상담위주의 방식인 오은영 박사님과는 달리 김문정 감독님은 오케스트라를 기본값으로 주연배우,조연배우,앙상블 배우까지 최소 30명 이상의 대집단을 통솔해야하는 위치에 계시는 분입니다 그런 대집단을 통솔할 때 상냥하고 조곤하게만 한다면 강하게 한번에 말할 때보다 분명 쉽지 않을 것이고 공연시간은 제한돼 있기 때문에 통솔과 지도에 많은 시간을 쏟아붓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당사자가 아니고, 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되잖아 더 좋은 지도방법이 있는데 왜 굳이?’ 처럼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김문정 감독님의 평판은 뮤지컬팬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이미 자자하고 많은 배우들이 감독님을 좋아하며 따르고 미담도 종종 들리는 걸 보면 분명 카메라 뒤에서 따뜻한 모습도 있는 분이실 겁니다 본인이 전담하는 오케스트라의 열악한 연습환경을 보고 언제든 편히 연습할 수 있게 직접 오케스트라 전용 연습실까지 오픈하신 분이니시까요 고작 몇 분으로 편집된 방송만으로 감독님을 평가하고 올바르지 못한 지도자로만 보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Mang2__2 남겨주신 의견 잘 보았습니다.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잘 이해하였습니다. 먼저 비교대상에 대해서 언급을 해주셨기에 비교 대상이라는 것에 대해서 몇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맹이님은 직업이나 위치에 따라서 사람에게 대하는 방식이나 태도에 대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식의 내용을 남겨주셨기 떄문에 아래 질문드리는 내용도 저와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맹이님이 논리로 제시해주신 1대1 형태가 아닌 1대 다수의 케이스를 예시로 질문을 구성해보았습니다. --------------------- 질문 --------------------- [첫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선생님이 학생을 지도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은 많은 학생을 담당하고 좁게 보아서는 학생 개개인의 인생 넓게 보아서는 사회적 구성원으로써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생님은 학생을 지도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답변 : [두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군대에서 지휘관이 병사를 지도, 관리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지휘관이란 실제 병사들과 매일 접촉을 하다시피 하는 30~40여명 관리를 하는 소대장부터 100~150명 이상 지도, 관리 하는 중대장을 기준으로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군대에서 지휘관은 유사시에 일어날 수 있는 전쟁, 국가재난 등을 대비하기 위해 수십, 수백, 수천명을 지도, 관리감독해야되는 중요한 위치인 것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며 지휘관 역시 병사를 대하는데 어떤 방식이나 태노까지 허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세번째 질문] 맹이님이 생각하시는 직장에서 팀장급 이상 되시는 분들은 부하직원에게 어떤 방식이나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팀장급이라는건 좀 기준이 애매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은 퇴사하였지만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는 팀장님 한 분당 부하직원 20여명 정도 배정이 되어 한 층수에 대략 10~20개 팀 정도 운영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맹이님은 직장에서 상급자가 부하직원에게 어떤 방식과 태도까지 허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 ---------------------------------------------- 위에 핵심질문을 제외하고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어서 1. 30명 이상 대집단을 통솔해야 된다고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영상에서 30명은 그렇고 10명이나 되는 인원을 한 번에 통솔하는 상황이 있었나요? 2. 당사자가 아니고 저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건 위에 질문을 드린 부분하고 맥을 같이 하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이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3. 감독님의 평판은 뮤지컬팬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이미 자자하고 많은 배우들이 감독님을 좋아하며 따르고 미담도 종종 들리는 걸 보면? 지금 영상을 뮤지컬 팬들만 보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4. 분명 카메라 뒤에서 따뜻한 모습도 있는 분이실 겁니다? 차라리 주장을 하려면 "입니다."라고 해주시지 "겁니다?"는 뭐죠.. 본인도 확인되지 않고 확인하지 않은 것을.. 에효.. 이부분은 진짜 한숨 나오는 부분이네요. 고작 몇분으로 편집된 방송만 보았기 때문에 고작 몇분정도만 되는 평가를 하는 거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인정하지 못할 부분은 인정하지 않으면 되는거에요. 인정하는 부분 1. 좋은 피드백을 주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인정하지 않는 부분 1. 아무리 좋은 피드백도 좋은 태도와 좋은 방식이 아니라면 고쳐야 한다. 사람을 판단하는데 1~2가지 요소로 그사람을 온전히 판단할 수는 없겠죠. 근데 1~2가지 요소를 잘한다고 나머지 10가지 20가지를 좋게 봐주는 것도 안되고 1~2가지 요소를 못한다고 나머지 10가지 20가지를 나쁘게 봐서도 안되는 거에요. 저는 잘하고 있는 부분은 잘했고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으니 고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건데 왜 편향적으로 사람을 보호하듯한 댓글을 달아주셨는지 이해는 좀 안되네요.. 제 입장에서 질문에 대해서 꼭 답변 달아주세요!
지금 여기서 저 감독의 능력이 의심된다고 하는 사람 있나요?? 상대방을 대하는 인격적인 부분에 대해서 반응이 나오는거 같은데...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어떻더라도 상관없다는 건가요.. 예체능 분위기가 구린건 그들의 문화가 잘못된거고.. 근절해야할 문화인거죠... 님 논리 대로라면 군대식 문화 상명하복, 얼차려는 문제가 되면 안되는 거죠.. 그리고 예능프로도 소비자의 만족을 끌어내야 하는건 똑같습니다.. 그런점에서 컨셉이든 뭐든 프로답지 못한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