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아름다운 찬양 감사드립니다. 눈물만 내 눈물만 흐르고 모든 것이 멈춘 시간들 이 슬픔 무뎌질수 있을까 다시 기도할수 있을까 애통하며 물었네 당신뜻 무어냐고 주께 묻고 물었네 그러다 십자가에 나의 마음 머물렀을 때 또 다른 눈물이 났네 무릎꿇고 없드렸네 내 연약함 덮으사 다시 세우시는 주를 의지하네 이제 일어나 슬픔 넘어 찬양하게 하시네 주여 우리 사는 인생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끝까지 십자가 붙들고 걸어가게 하소서 나 자랑할 것은 모든 아픔 이기신 주의 십자가를 바라봄이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