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근데 진짜 정말 잘했음 솔직히 3세트 이겼으면 무조건 단독 POG에 신인상 확정일 정도였다고 생각함 아니 솔직히 지금도 신인상은 얘가 받을 것 같음... 3주차에 그렇게 부진했는데 이렇게 폼 올라온 게 진짜 말이 안 돼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신인라인은 다 폼 떨어지고 있는데 유일하게 상향중임 ㄹㅇ 대단한 선수다 괜히 딮기가 아끼던 유망주가 아니구나 싶더라 아무리 욕먹어도 일단 박아보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생각은 했는데 오늘 보여준 포텐은 진짜 놀라웠음... 이 악물고 노력했다는 게 많이 느껴지고 그게 경기력으로 드러나서 좋았음 딮기가 킹겐이랑 루시드 데려온 건 진짜 잘한 일이다 둘다 어떻게 해주려고 하는 선수들이라 위기에 대응이 된다는 것 자체가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함 23딮기는 진짜 이게 정말 안 됐으니까........
요즘 딮기 문제는 한 20분쯤부터 미드정글이 쫄쫄굶고 원딜 몰아주는 것 같음 거의 10분지나도 미드 cs가 20~30개밖에 안늘어있음 그렇게 원딜 몰아줘서 원딜끼리 성장격차가 크게 나냐? 그것도 아님 그냥 cs30개정도 리드하고 경험치는 계속 미드 서폿이랑 나눠먹으니까 렙차도 안남 시간 끌릴수록 미드가 굶으니까 상대미드랑 격차 심해지고 결국 원딜 한번 죽으면 게임이 끝남 이건 해결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쇼메는 왜 항상 본인 성장을 등한시하는 거지 몇년째 나오는 말인데 캐니언 나가니까 더 치명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음 미드가 먹어서 캐리해야 팀이 이기는데 자꾸 안먹고 뭘 하려고 하니까 제대로 안됨 이번시즌 역대급 미드메타고 미드가 성장해야 운영이 단단해짐 이제 키울 정글도 없는데 누구 받쳐주겠다고 자꾸 희생하는지..
딮기는 22스프링 브리온전 업셋, po 젠지전 5세트 때부터 이어져온 미드 굶기기 그만하자 제발.. 미드가 굶으면서까지 뭐하려다가 제대로 된 트라이 못하면서 손해보고, 손해났으니깐 또 사이드 관리포기하면서 뭐하다가 손해 누적되고, 우당탕탕 한타로 어떻게 비비다가 결국 미드 화력차이로 패배하는 이 패턴이 3년째 잊을만하면 나오는게 말이되냐.. 이게 쇼메이커의 판단이라면 감코가 허수를 갈!해서라도 고치고, 팀내부적으로 감코 주도하에 팀의 방향과 조합을 정한거라면 쇼메이커가 자기 목소리를 낼줄 알아야한다. 지난 2년간은 팀의 중심을 캐니언으로 세우고 캐니언이 활약할 수있는 조력자로 지내면서 이런 패턴으로 지는게 답답하지만 팀 사정상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려했지만 이제는 루시드가 쇼메이커의 걸음걸이를 맞추어가는데 이 패턴으로 지는건 진짜 끊어내야한다. 그 지난 2년간의 시간동안 역할에 대한 고민이 끝나지 않은채 대회에 나온 미드같이 방황했다면 이제는 본인의 모습을 되찾아야 쇼메 본인도 살고 딮기도산다. 아무리 쵸비가 고점이고 쇼메가 저점인 날이라도 6천골드차가 나는건 순수 실력차로도 못난다 진짜로. 0킬 10데스 박고 데스할때마다 2웨이브씩타고 죽을때마다 300골드씩 킬골드가 떠야 6천골드차이인데 이게 실력차로 나는 골드차이겠냐.. 제발 이 지긋지긋한 패턴을 끊어다오..
@@Unbreakable254 미드정글이 밀려서 차이가 나는건 당연한거지만 해당 골드차이나 비이상적인 애니cs를보면 단순 미드정글이 밀려나서 벌어진 차이 수준이 아닌걸 게임보면 알 수 있음. 작년에도 수차례나온 사이드라인 포기해서 나는 공짜손해가 수차례 누적되는걸 막아야한다는거임. 적정선을 누군가는 라인을 받아야하고 그동안 본대가 대치하고 이런 기본적인거는 지킬수 있어야하는데 자꾸 상대한테 "당황해줘. 당황하면서 당해줘. 우리가 사이드 포기한것보다 더 크게 당해줘"하는 때쓰는 어린아이 같은 손해는 그만 나와야한다는거
트타 닫을꺼 아니면 애니는 놓아주자 성장 꼬인 르블랑 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 플궁은 솔직히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판단과 플레이는 다른 문제인데 스킬을 너무 못맞췄다 딜량 보면 알겠지만 스킬이 아무것도 안 맞았다 루시안에 스킬 부었으면 피 다 갈려서 아웃이고 애니 터질 각도 특별히 없어서 존야 없다고 문제될 자리는 아니었는데 허공에 티버 갈겨서 그대로 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