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가수랑 차원이 다른 뭔가가 있어요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코쿤 심사위원 심사평에 동감해요 노래 한곡 들으며 그 안에 이삭님이 생각하고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그대로 전달 되는 것 같아요 그냥 노래 잘하는 가수랑 차원이 달라요 이삭님은 특별한 이삭님만의 깊은 감성까지 그대로 전달해준 감동적이면서도 레전드 무대였어요
홍이삭님은 클라스가 다른 뮤지션 같습니다, 목소리가 아닌 온몸의 소리같아 그가 노래하면 전율이 느껴집니다. 기승전결, 보이스 컨트롤도 압도적인데, 무엇보다 그 모든 곡의 흐름이 계획에서가 아닌 물처럼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는 점~ 우승하셔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되시길 응원합니다♡
진짜 여러번 봐도 여러번 소름 돋음 가사 하나하나 함께 노래하던 오래된 친구들 떠오르는 듯 꾹꾹 마음 담아 부르는게 느껴짐, 이게 홍이삭의 재능이다 싶음. mute 후에 기타 들어올 때는 매번 숨죽이고 보게 됨.. 어떻게 이런 리듬으로 편곡을 하지., 이번에 편곡 재능도 제대로 보여줬다 싶음- 다음 무대가 더더더더더더 기대됨!!!
그의 블로그의 글을 읽으며 알게 된 사실이지만, 옛 친구에게를 부른 그날 경연에서 이삭군은 경연 도중, 연주하는 중에 터져버릴지도 모르는 아주 오랜 친구와 같은, 비록 낡았지만 많은 세월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소중한 기타를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결승 진출을 위한 막바지의 고비에 들고 나서는 결정을 하게 되는데 (*기타의 수명이 다해 시한부 판정을 받아 놓은, 헤어질 때만을 도모해야 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다가오는 악기!) 그야말로 작별의 정을, 마지막 서로의 열정을 불태울 기회로 삼아 노래의 서사와 함께 실어 온 맘으로 품고 느끼며 담아내고자 하는, 그 담대하고 순수한 뜻으로 다가오는 결단의 감동이 내 마음에 크나큰 전율을 느끼게 하였다!!!!... 그 마음이 얼마나 진실하고 아름다운지.... 또 그 기백과 기상은 얼마나 대단하고 놀라운지.... 생각하면 할수록 놀랍고 또 놀라와서리 그 감동과 감탄으로 자꾸, 이렇게 글을 쓰게 된다!!!!!!!!^^.... ㅎㅋ 난 기상이 높고 기품이 우아하고 기백이 넘치는 魂을 사랑하는데 바로 딱 이 사람, 홍이삭군이 그러하다!!!!!!! 정말 만나보기 어려운 귀한 사람을 이렇게 음악의 빛으로, 노래의 향기와 울림으로 곁에 둘 수 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만이 차오른다!!!!!~ 그가 모든 선택의 순간마다 어찌 저토록 순수하고 진실하고 용감할 수 있는지.... 정말 천상계에서(성령 안에서) 사는 사람을 내 눈으로 보고 내 영혼으로 듣고 있자니 감사와 감격과 감동으로 할 말을 잃게 된다!!!!!^^~~ 그가 바로 내 영혼의 봄인 까닭이 바로 이러한 그의 내적인 면모때문이다!!!!!^^~~👍💜🙆♀️💜🎼🎵🎹🎶🎉🎁🎊🌈🍀❣️~~
와… 감동의 눈물이… 첫공부터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느꼈다. 그 무언가의 실체를 제대로 알게 된 공연. 그의 노래엔 무언가..:달달.:.스윗..:잘한다…를 넘어서 영혼을 고양시키는…깊은 곳을 건드리는 무언가가 있네…응원합니다..:홍이삭님…한국가요사에 오래 남을 가수로 더더 성장하시고 오래오래 우리 곁에서 노래 불러주시길…아낌없이 응원하고 관심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