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0 남세동 개발자님은 이미 제 우상이고, 사실 저는 김미경 연사님을 잘 몰랐는데,... 이 영상이 참 저에겐 다른의미로 다가오네요. 김미경 연사님의 에너지를 알게하는 영상이에요. 남세동 개발자님의 에너지를 읽어낸 (?) , 너무 뛰어난 실력 때문에 과소 평가 받는 열정을 읽어내는 관점이 ... 참 멋지네요 !!!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제게 정말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Vflat도 사용하면서 세상에 이렇게까지 만들어놓은분도있다니! 감사하다 생각했는데! 직접만드신분이 나오시다니.. 방갑습니다. 브루바로다운받았는데요. 정말 최고입니다! 와우! 대단해요. 감사합니다. 직접 한번뵈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멋집니다!
이분 성향이 정말 공감이 가네요. 고위 관리직 준다고 해도 코딩좋아하고 개발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은 안 하려고 발버둥치고 피하는 사례가 미국서는 비일비재합니다. 일단 관리직에 올라가면 종일 회의에 시달리고 부서 간 마찰에 중재하느라 피곤하고 팀 웍 만드느라 시달리고... 기술개발 외에 너무 가외 에너지를 탕진하게 되어 힘들다 합니다. 각자의 개성과 재능이 다 다르니 남들 보기에 고위직이 좋은 것 만은 아녜요.
오마이갓!! 저,, 저 어플 선전 하는거(책을 굴곡없이 사진찍을수 있는 앱) 한 1년전에 유툽에서 봤었어요. 그땐, 개발 중이다, 라고 해서,, 어서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 했었는데!! (유툽 영상중에, 기존의 책을 다 뜯어서, (글루붙은부분 잘라내는 절단기 까지 쓰고, ) 특수 스케닝 셋팅 다 해서, ‘책을 PDF로 만드는 방법’ 이런거 떴을때,, ‘저 장비를 정말 다 사야해,,,? ‘ 그랬었는데, 이런 어플 나오면, 저 돈쓴사람 서러워서 어쩌냐~~ ㅎㅎㅎ 그랬었는데,,, ^^ 그때 열심히 계발하시던 앱이, 이제세상에 나온건가봐요,,, 저 지금 이 두가지 앱 다 다운받았어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