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클황제에서 추락한 영웅으로 - 랜스 암스트롱 이야기 

와 유익한 정보 고마워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약스트롱 저넘은 존나 악질 맞음...감성 깊은 자덕성님들 저넘 쉴드 많이 치는데 동료선수들에게 행했던 행동을 떠나서 영웅만들기 가장 좋아하는 나라 미국에서 쉴드치다가 결국 포기할 정도면 말다한거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자린이라 요런 선수들 잘 몰랐는데 재밌어요!!

아 랜스가 도핑을..... 왜 평판이 안좋았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됐네요

영상 취지와는 달리 갑자기 싸이클을 타고싶네요 ㅋㅋㅋ

굿

저시대때는 대부분이 도핑을 하고 있었던 시대였고 당대 암스트롱과 전설적인 대결을 펼친 판타니조차 약물복용설이 기정 사실화로 여겨지고 있던 때였는데 많은 수의 선수들이 도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UCI가 전혀 몰랐을리가 없죠. 약물 사건이 점점 이슈되고 커지자 협회 보호차원에서 큰놈 하나 잡아서 꼬리자르기 한겁니다. 도핑이 옳은 일은 절대 아니나 약쟁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약쟁이였을 뿐이였죠.

카벤디쉬도 만들어주세여

USADA 보고서만 읽어봐도 차원이 다른 인간 쓰레기인걸 알 수 있는데 참... 랜스는 약물도 차원이 다르게 조직적으로 했고 협박, 공갈, 인신공격, 언론플레이, 줄소송으로 매장시킨 사람이 수십 명이에요. 그리고 미겔 인두라인은 96년도에 은퇴했는데 뭔...

어릴때 생각나네요 그때만 해도 암을 극복한 인간승리의 대명사로 투르 드 프랑스나 싸이클에 대한 붐을 일으킨 선수였고 지금 한국에서 자전거붐이 일어난것에 엄청난 영향을 준 선수인대 도핑으로 모든 기록이 말소되고 욕먹는거 보고 충격 먹었죠 ㅠㅠ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싶다면 챔피언 프로젝트라는 영화를 보시길바랍니다 다큐영화인데 암스트롱에 대한 영화예요 물론 도핑들킨 이후고 그에대해 잘보여주더라고요 저는 자서전도샀는데.. 지금 버렸어요

믿고 있었는데 젠장

이분 우버 투자로 대박 났답니다

그래도 저 빠르게 내뱉는 “예스”의 순간이 용기있는 순간이었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랜스..참 안타깝습니다.......그 무섭다는 암도 이겼는데 욕망은 이기지 못한 아타까운 영웅입니다.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것이 아타까울 뿐 입니다.

모토로라라는 팀도있었구나...ㅋㅋ 지금은 없어진 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물 햇다는것만으로도 욕 오질나게 먹고 자격 박탈은 당연한건데 이걸 왜 실드쳐....까놓고 말해서 약물 안햇으면 잘하는 선수 엿겟지 레전드가 아니라

어렸을때 뉴스에서 싸이클대회뉴스 나오면 거의 랜스 암스토롱이 우승내용 나왔었는데.. 한방에 가네...

약물로 추락했지만 선수기간 중 부상이 없을만큼의 자기관리와 잘못을 인정하는건 대단

나도 리브스트롱 팔찌 있었는디 ㅋㅋ

난 사이클을 모른던 시기에도 랜스는 알있습니다. 사이클의 전설로 알고 있었죠.. 약물을 알기 전까지.. 글고 예전엔 울나라도 역전 마라톤 같은 대회도 있지 않았나요? 전국을 일주하는 대회.. 스포츠 뉴스에서 본것 같은데 요즘도 이런 대회가 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1:42 수슬X 수술O 오타있어요

내가 고자라니

랜스...도핑만 아니면 참 좋은 선수였는데 말이죠

오타요 수슬 이라고 되있네요

거참...인생 파란만장하네

수슬?1:44

약먹고 야구를했어야지~~한국에서~~그럼 mvp받았을껀데ㅋㅋ

암스트롱이 약물을 했다는것보다 암스트롱을 그 정도까지 죽였다는게 더 소름 끼친다. 싸이클에서 과거 모든 선수들이 약물이 했을거라는 의심을 하면서 그렇게까지 죽여야했는지 약물이든 머든 뚜르의 7 우승은 약물만으로는 결코 이룰수없는 전설이다. 끝

오타가 좀...

1:45 수슬x 수술o

정확히는 약물은아니고 자기 혈액이지

운동 그렇게해도 암걸리는구나

지금은 이해 안되겠지만..... 모든 선수가 도핑을 하고,, 모든 역대 우승자가 다 도핑을 했다는게 정설이던 시절입니다. 그리고, 그가 도핑을 인정한것은 모든 조치가 다 끝나고 은퇴이후에 인정한 것입니다. 그기 도핑을 인정 했으니 다른이들은 도핑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도핑을 하던 시절이라는 점이죠..

솔직히 유럽 선수들 다 했지. 랜스가 했다고 해도 솔직하게 인정하고 바닥에서 살고 있지만, 숨어있는 놈들이 더 비겁하게 사는

수슬이 아니고 수술아난가?

그러니까 참 불쌍한 가정에서 어머니와 함께 자라와서 운동선수의 꿈을 이루었지만 예상치 못한 고환암 판정으로 생사를 넘나들다가 자신의 커리어가 짧은 시간만에 끝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억울함에 금지 약물에 손을 대게 되었다- 라는 거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내가 선수 입장이며 저런 일을 겪었더라도 인간적으로 똑같은 충동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진짜 안타까운 케이스예요. 그 이후에 뭐 다른 선수들에게 약물 복용을 강제했다느니 그걸 공범 껀덕지잡아서 협박했다느니 음주운전했다느니 하는 얘기는 뒷담이니까 관심 없고, 상기 행위는 그가 과거 약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도 전혀 연결점이 없습니다. 나는 오직 "그가 약물을 시작하게 된 감정적인 면"에만 관심이 있어요. 애초에 그에 대한 서로 다른 사건들을 동일선상에 놓고 그가 느꼈을 감정과 생각, 그의 사람 됨됨이를 제 3자가 그에게 매긴 단 하나의 관점으로 점철시키는 것 자체가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는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짓이죠. 공과 사도 구분을 못 짓는 분이 절대 가방끈이 길 것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거든요^^ 제아무리 도둑놈이라 할지라도 옳은 말을 한 부분에서는 마땅히 옹호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저는 배운 사람이니까 댓글마다 찾아가서 쉐도우 복싱하면서 훈수두는 '수면과x' 와는 다르게 1.사건과 또 다른 사건을 별개로 치부하고 2.인과관계 파악을 위해 카테고리를 마련 후 사건간의 연관성을 따지고 3.다수의 사건을 재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ㅎ 그런데 저 분은 이미 1번도 안 되시는가 봅니다^^ 그저 본인의 주관만을 말뚝 박고 어차피 비난만 해댈 분으로 보이네요. 저분 댓글 싸지른거 보니까 첫 댓글 내용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내용 쭉 써갈겨놓고 혼자 쉐복 오지게 하면서 지가 세상 똑똑한줄로 착각 하고 정신승리하고 계시더만 ㅋㅋ 그걸 못이겨서 도배성 댓글 싸지르던 '수면과x' 라는 분은 스팸이랑 권리침해로 사유서 작성하고 댓글 다 찾아서 신고맥였습니다^^ ㅅㄱ링

상위20위도 약빨았는데 다같이 약빨고 1등이면 다같이 약안빨아도 1등 아닌가?

솔직히 사이클계에서 약물 안쓰는 선수들 없는거 다 아는데. 미국선수 랜스 암스트롱만 뜨루드 7연승이라는 기가막힌 기록을 세운 것을 유럽 사이클 협회 선수들의 시기로 인한 매장하기 위한 음모가 없다고 단정 지을수 없을 듯하네요..

다 약물하는 시기에 약물했다고 욕을 먹는게 아이러니..

난 그의 약물복용이 불합리 하다고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