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시대성을 무시하고 생각하면 이런 시각으로 볼 수 밖에 없게됩니다 현재의 잣대로 당시 문화를 재단하면 안돼요 쉬운예로 15~20년전만 해도 영화나 노래 게임등을 불법 다운로드 하는건 너무 당연하고 일상이던 시절입니다 전국민이 그냥 당연하게 일삼던 일이에요 근데 그 행동을 지금의 잣대로 너 그때 불따했지? 하면서 비난할 수 있을까요? 우리 조상중엔 노예를 부리던 사람도 당시엔 그게 당연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그걸로 조상님이 노예를 부린 사람이라고 비난 할 수 없는 일이에요 문화라는건 시대를 고려해서 바라봐야합니다 지금 강호동에게 내릴 수 있는 잣대는 그때 왜 거기서 담배폈냐 민폐인걸 몰랐냐 그런게 아니라 당시의 본인의 행동이 잘못이었다는걸 이제는 알기 바라고 늦게나마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입니다
@@소다-t7q 아니 저기요 님은 계속 지금시대의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니까는 이해가 안가는거임 그냥 받아드리삼 ㅇㅋ? 저때는 시민의식이 거의 바닥이였던 시절이라, 물론 그때 담배피던 사람들도 지금 돌이켜보면은 잘못된거라는걸 느끼겠죠 근데 그때는 그게 당연한거였음 저때는 버스에서도 그냥 피던시절인데 남의 차라고 해서, 자가용이라고 해서 생각이 크게 다르겠음? 그냥 님 혼자 못받아드리고 계속 무슨 반박하고 논리지껄이고 할거면은 말을하지마삼 진짜로다가 조선시대 선조들한테도 왜 노비부려먹었냐고 고거 불법이라고 할 사람이네
억울해 하지 않는데 ?? 그냥 웃으면서 민망해 하는데... 도대체 저걸 보고 어디서 억울해 한다고 이해를 하는거임. 이런 이해력 떨어지는 인간들이 싸움을 만드는거임. 그냥 과거 회상하면, 예능이니까 그 민망함을 나름 유쾌하게 웃으면서 전달하고 있고. 옥주현도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이야기니깨 방송에서 이야기하는거고. 도대체 이런 이해력을 갖춘( 댓글 쓰는 애들이 아직는 이해력인 낮은 초딩들이라서 그런가. 아~ 그런거라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애들아~ 충분히 그냥 억울해 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지난간 이야기 민망해 하면서도 재밌게 이야기하는 딱 그런 상황인거야 저런게. 아이고 애들아 ㅎㅎㅎㅎ
@@captimo 공공장소가 아니라 밀폐된 공간인 차 안이었는데? 지 혼자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더 많이 탄 공간에서 환기도 잘 안 되는데 연기 폴폴 나게 하겠다고..? 그게 잘한 짓인가. 뭘 옥주현이 잘못한거..ㅋㅋㅋ 저 시대에 살았던 것처럼 아는 척하지 마셈. 남의 차 빌려타고 가면서 담배를 뻑뻑 펴댄다고? 담배 피는게 당연하든 당연하지 않든 간에 흡연가들 중에도 차에 담배냄새 베기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분명 있고. 남의 차 빌려타서 담배를 펴도 되는지 양해도 구하지 않고 걍 핀건 잘못임.
ㅇㅈㅋㅋㅋ 강호동 걍 그때 가볍게 생각하고 습관처럼 담배핀거 같은데, 그건 그때고ㅋㅋ '지금 생각하면 남의 차, 그것도 가수 차에서 그렇게 담배핀거 잘못했지' 뭐 이런식으로 한번이라도 말하면 될텐데ㅋㅋ 나올때마다 저런식으로 억울하다 찡찡거리는거 보면 미안하다고 생각 안하는 듯ㅋㅋㅋㅋ
아니 여기 댓들 왜 이렇게 옛날이랑 비교질 하고 있음??? 그 당시에는 다 그랬다, 다 피웠다가 문제가 아니라 당사자가 흡연자 때문에 힘들어 한거잖아. 시대가 어떻고를 떠나서 비흡연자가, 특히나 가수가 담배로 힘들어한거면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데 뭐 당시에는 어디서든 필 수 있었다치자, 근데 그러면 그 때는 몰랐다 미안하다하면 될걸 왜 전부 '시대가 그랬었으니까'로 퉁치는지 이해가 안감. 당시엔 많이 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었더라도, 그걸로 피해입은 사람들은 그 당시 많이 드러나지 않았을뿐, 그 때도 많았을거라 생각함. 담배가 그 당시에 많이 폈다고 유익하고 향기로운 냄새를 풍겼을리가 없잖아?
@@captimo 혹시 강호동 말만 봄..? 옥주현은 코가 예민하고 직업도 가수인데 시대와 관계없이 담배에 예민한건 사실이지,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저렇게 고래고래 소리지르지 않았다고 본인도 얘기했음. 뭐 근데 둘의 입장이 다르니까 다른 부분도 생각해보면, 강호동은 자기한테 불편함 느꼈다는 말들엔 다 과장하고, 억울하다하고, 없는말 지어낸다하는데 정말 옥주현이 그 자리에서 싸가지 없게 "담배꺼어어어어어어!!!!!!!!!!!!!!" 이런식으로 말했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와 울었다가 그만큼 당황했다 이런뜻이지 피해자코스프레라는 사람이있네 10몇년전인데 당연히 미안했다고했겠지 그리고 자는척이 웃기려고 과장해서 자는척이라고한거지 진짜 잤다고 생각하는건 뇌가 기능을 상실한건가 웃자고만든코너에서 옥주현 본인이 웃자고 낸 문제를 사과받으려고 낸 문제로 이해하고 지네들이 멋대로 사과한마디도안받은 최악의 상황으로 만들어서 옥주현이되가지고 염병을하네
@@선인장님부스 그러니까 그때도 싫어하던 사람은 분명히 있었고, 재떨이 비치된 차도 아니었고 심지어 비흡연자 차량에서 피었는데 거기서 '당시 그땐 모두 그랬다'를 변명으로 쓰기엔 좀 이상한 것 같네요. 아이고 그 시절엔 누구나 그래서 저도 그랬나봅니다 죄송합니다 혹은 미안합니다 이 자세가 맞지 않을까요? 담배 꺼내문 행동을 이해는 해줄 수 있지만 그걸 행동의 정당화로 쓰는 건 아니죠,,
핑클 98년에 데뷔해서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했어..;; 무슨 버스에서 담배피고 교무실에서 담배를 피웠단 소리를해 ㅋㅋ 지금보다는 분명히 담배에 대해서 너그러운 편은 확실히 맞지만 저때도 이미 대중교통 금연은 확실해진 후고, 타인이랑 같이 차타면서 강호동이 실수한건 맞고만...
핑클 데뷔가 98년? 그정도면 담배에티켓이 있긴 할때임.. 그래봤자 흡연자가 비흡연자 배려해주는거 정도가 최상의 매너라 여겨질 정도? ㅋㅋㅋ 내 기억으론 딱 02년도 정도부터 흡연에 대한 위험을 엄청 부각시키고 실내금연이라는 개념이 조금씩이나마 생겼음.. 즉, 저 사건은 차안이라도 담배를 피우는게 별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주를 이룰 시기에 있었던 사건.. 단, 그 차안에서 제일 연장자 혹은 제일 지위(?)가 높아야 피는거지 일행들 있고 자기가 대빵도 아닌데 담배를 꼬라문다? 겁나 욕먹을 일이지.. 저때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강호동이 방송인으로서 최고를 달릴때인지 그 전인지) 어쨌든 핑클 같은 최정상급 여자아이돌이랑 같이 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해없이 담배 핀건 저때도 욕먹을 일임.. 뭐 그렇다고 매장당할 사건은 당연히 아니고 그냥 좀 매너없네? 이정도? ㅋㅋㅋ
@@handleisshit 과거문화를 존중하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잘못된 건 현 시대에서 바로잡고 평가하는게 맞죠. 잘못된 문화를 현 시점에서 굳이 옹호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상대글 꼰대로 바로 몰아가는게 더 편협한 시선같습니다. 비꼬면서 남지적하기 전에 본인부터 돌아보세요
옹호라기보단 이유를 말하는 거지 난 담배랑 술 유럽이랑 미국처럼 펍같은 곳에서만 즐기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중2때 중2병 겉멋 들어서 피던 거 고1 때 끊었음 일단 비흡연자라는 거 밝힌데이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강호동 저때 저 시절을 생각하면 많이들 그래왔던 거고, 생각이 짧았던 거다 예능이니 저렇게 오바하는 거다 내 생각은 이렇고 생각 짧았으니 사과부터 해야한다 예능도 웃겨야 예능이지 뭐 10년 전 스타킹에서나 먹힐 방법이나 쓰냐 근데 최소한 너무 그렇게는 까지 말자 방송인데 그니까 좀 적당히 하자는 거지
옥주현이 강호동에게 쫄 필요 없지 연예계가 무력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옥주현 가창력에 시원시원함 성격이 넘 좋음 딱 나 같아서 핑클 시절 때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에핑누나들 특히 은지누나 좋아하는거 보면 그 시절때 태어났으면 옥주현 엄청 좋아했을듯 ㅋㅋ 담배 싫어하는거 극공감되네 ㅋㅋ ㄹㅇ 같은공간에서 쳐 피는건 노매너이긴 하지
저땐 저랬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진짜 저때 살았던 사람 있긴 한가? 핑클 데뷔가 98년도고 그땐 이미 대중교통에서 담배피는거 당연히 안되던 시절이었음. 버스정류장에서 피는거 정도나 가능했지. 버스에서 담배피면 기사님이 "담배 태울거면 택시 타든가!"하고 쿠사리주던게 90년대 초반 분위기임. 98년엔 아예 버스 안에서 담배 태우는 시도조차 없던 시절인데 강호동 실드 너무 치네. 본인 차에 핑클 태운거면 최대한 이해해볼텐데 남의 차에서 담배?? 98년 기준으로도 잘못한거임!!!
2000년대초에는 지금보다 담배피는거에 터치없었던건 사실이지만 그게피던말던상관없어서는 아니였죠 불만이있지만 그냥 속으로 불평하고 말았던거지 버스에서 막 폈다고 하는데 90년대에는 종종 아저씨들이 핀거같은데 2000대초에는 버스에서 피는 사람 못봤어요 90년대만큼 그렇게 버스고 남의차고 아무 신경안쓰고 막펴대진않았어요 그쯤부터 버스나 남의차에서 피면 피는 사람도 눈치보고 주변사람들도 눈치주던 시기죠 진짜 학교 다닌다고 매일 버스타도 담배피는 사람 1도 없었음 본인차거나 친한친구차면 필수있다쳐도 걸그룹차에 얻어타면서 아무 의식없이 핀건 잘못맞는거같은데요 게다가 핑클차에서 담배냄새나면 안티들이 핑클ㅇ담배핀다고 루머유포하고 난리칠텐데 조심해야지 예능 여기저기 나와서 본인이 뭔 피해자인척 옥주현 몰아가는건 좀 아니죠
@@greyorkdenji3764 저 당시엔 무개념이 아니죠 지금와서 욕할거리도 안되고요 이저 시대에는 전혀 문제될만한 행동이 아니었는데 지금와서 욕하면 우리가 당연하게 하는 행동도 몇십년뒤에는 무개념짓이라 불려요 저 당시 시대상황으로써 문제없던거고 차에 사람이 탄줄 몰랐으니 보이지도 않고 그걸가지고와서 지금 욕하면 노예를 주인이 막죽인것도 지금 와서는 잘못이라고 욕해야하죠 하지만 그 시대에는 당연시하게 여기니 지금와서 욕을 안하는거구요
음 아무리 저 시대에 흡연이 일상화 되어있었고 뭐 그렇다면 필수도 있지. 잘못된 일이라는 인식 자체가 없었던 때니까. 근데 옥주현 소리 질렀던 걸로 뭐라 하는 사람들 있는데 옥주현이 선배님 담배 좀 꺼주실 수 있으실까요? 라고 정중하게 물었으면 담배 바로 껏겠냐ㅋㅋㅋㅋ니들 말대로 잘못 아니라는 인식이 강했대매 해봐야 '아 금방 핀다' 하고 피던거 마저 피고 창문 여는게 끝이었을걸.. 선배한테 소리 지르는거 잘못한거 맞긴 한데 상황 생각하면 목 지키려고 강수 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강호동도 인식 바뀌었으면 아 그땐 나도 좀 잘못했다 하고 좋게좋게 넘어가면 되지 저렇게 몰아가서 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