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이미 24년 랭글러 출시해서 리뷰들 올라오더라구영 페리된 건 확실히 나아아름 좋아져서 그나마 브롱코랑 조금 비빌만하다?ㅋㅋㅋ 창문도 이제 원터치 오토되고 네비 가로로 12.8인치인가 넓어지고 엉따, 통풍시트, 전동좌석, 차선이탈 보조, 무선 안드 애플카, 키로 무선 시동 등.. 기능 추가되고 오지게 비쌀 것 같긴함요..
ㅎㅎ 저 가방은 루프나 문짝 탈거시 넣으라고 주는가방입니다 ㅎ 랭글러는 2도어 기반인데 그걸 시대에 맞게 4도어로 늘린거라 뒷문도 작고 뒷자석이 좀 불편하죠 ㅎ 또 앞 주걱턱(차주들이부르는명칭)은 우리나라로 수입되면서 안전기준때문에 플라스틱 주걱턱으로 특별히 부착된거구요 미국모델은 저 주걱턱 없어요 한국오너들이 제일 많이 하는 튜닝이 저 주걱턱을 미국형으로 바꾸는것입니다 ㅎ 할 얘기가 많지만 줄이겠습니다 오너로써 솔님버전의 외관 랭글러리뷰 잘 봤습니다^^
JK모델은 승차감 확실히 안좋고 JL부터는 무난합니다 JL 오버랜드 파워탑 2년째 운용중인데 개인적으로 불편하진 않습니다. 다만 핸들을 일부러 유격있게 셋팅해서 고속주행시 보타를 계속 해줘야 합니다. 적응되니 별 신경 안쓰이기도 하고요 사람마다 워낙 케바케라 시승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전문가인 지극히 평범하고 차에대한 전문지식이 많지 않은 30대 남성이 루비콘 3박4일 타보고 느낀점 짧게나마 적습니다. 사람마다 분명 느끼는 차이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타본 싼타페DM 승차감에서 잔진동이 조금 더 느껴지는 정도라고 느꼈습니다. 윗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주행시 핸들 유격?은 분명 있지만 금방 적응 할겁니다. 핸들 돌릴때 회전감 좋구요. 생각보다 힘 안들어가고 스무스하게 돌아가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뒷자리는 못탈정도는 아니고 일반 SUV보단 조금더 피로하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덜컹거림은 한 10년전 시내버스 수준? 인듯 느껴지고.. 소음은 시내주행 기준. 과속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그냥저냥 음? 이정도쯤이야~ 정도? 고속도로에서 100이상 속도내면 노면도 그렇고 여기저기서 소음이 많이 들어오긴 합니다. 솔찍히 좀 시끄럽게 느껴지면 노래들으면서 주행하시면 노면소음, 풍절음 등.. 많이 잡힙니다. 저는 막귀이긴 하지만 사운드가 정말 좋습니다. 스피커 위치가 한몫한다고 봅니다. 소리 적당히 올리고 뚜껑열고 운전하면 진심으로 감탄이 나오거나 100%, 1000% 여유가 되신다면 차량 구매 각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뒷자리는 시트 폭이나 등받이 각도로 인해 굉장히 편하게 타지는 못한다는 점... 랭글러가 뭐 얼마나 좋겠어.. 라고 기대없이 포기하고 타면 그럭저럭 탈만합니다. 앞좌석 시트를 어떻게 조정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뒷자리는 생각보다 좁습니다. 엉덩이랑 허벅지 닿는 곳이 좁아서 넓어보일수는 있겠네요. 초등학생 저학년 이상 자녀들이 타기에는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좀 더 어린 자녀들은 카시트를 해야될텐데 공간이...아마 카시트 설치하면 그 좌석은 가득 차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뒷좌석 등받이 리클라이닝 튜닝작업 된 차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