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mocar_official * 본 영상은 (주)가연결혼정보의 PPL이 포함돼 있습니다. --- 구독해주세요 : bit.ly/3sg17TA 김한용 hy.kim@mocar.kr 0:00 시작 1:04 어떤 차가 더 클까? 2:24 실내 공간은 어떤 차가 더 큰가 5:01 싼타페는 왜 작아보이나요? 9:08 싼타페를 팔았습니다
쏘렌토랑 싼타페는 같은 플랫폼이지만 싼타페가 보다 최근에 새로 개발된차인데다가 컨셉자체가 각잡고 실내공간 한번 최대로 뽑아보겠다고 나온차라 동급이라고 해도 쏘렌토하고는 실내공간차이가 날수밖에 없지요. 특히나 헤드룸하고 3열공간 차이는 꽤 큽니다. 하지만 쏘렌토의 공간 역시 매우 충분한 편이라 이부분에서 나는 쏘렌토 정도면 충분하다 하시는 분들은 굳이 싼타페의 공간을 아쉬워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팰리세이드와 싼타페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데 3열 시트 공간 자체는 싼타페가 펠리세이드와 비등할 지 몰라도 3열을 편 상태에서 남는 트렁크 공간은 팰리세이드가 싼타페보다 15cm 이상 깁니다. 즉 싼타페는 3열을 활용하면 사실상 트렁크 공간이 대부분 사라지고 쇼핑백 몇개 놔둘 정도가 되기에 3열을 상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펠리세이드는 3열을 활용하는 상태에서도 어느정도의 트렁크 공간은 확보되기 때문에 상시 3열을 활용하실거면 팰리세이드와 싼타페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상시 3열을 활용해야 한다면 팰리세이드나 카니발 가끔 3열을 활용하거나 넓은 트렁크가 중요하다면 싼타페, 3열 활용은 극히 드물다면 쏘렌토를 추천드립니다. 어디까지나 내부공간만 놓고 비교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woocartv 펠리 승차감좋아요 페리 펠리타는데 지금 15.000키로 탓구요 탈때마다 suv인데?이정도?그렇게 느낄정도로... 전 차가 K7프리미어인데 승차감은 진짜 비교안될정도로 펠리 압승이에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고 와이프도 지인도 타는사람 다 똑같이 얘기해요
그나저나 제원 비교 이미지가 한 눈에 쏙 들어오네요 👍👍👍 실제로 타봐도 신형 싼타페 타보면 확실히 캠핑에 최적화된 공간감이 좋긴해요! 그리고 왜 작아보인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캠핑에 최적화 된 실내지만... 전기차의 v2L이 너무 넘사벽이라 ㅠㅠ ev9이 좀 저렴해지거나 빨리 ev5가 나왔으면 하네요 ㅠ
@@bori-bro 저 2020년 10월에 산 mq4 있구요,,, 330i가 작아서 큰차 필요해서 하나 구매할겸 싼타페tm이랑 고민하다 쏘렌토 샀는데 차알못 아닌 이상 이래저래 비교하면 싼타페가 200-300 더 비싼만큼 좀 더 나은면이 있어요. 항상 기아를 먼저 출시하고 반응 살핀다음 현대로 수정할거 수정하고 단가 맞출거 맞추고 판매하는기분,,,
쏘렌토 하이브리드 3개월 좀 넘게 끌면서 느끼는게 운전자의 운전스타일 학습하는 능력이 진짜 1차원적입니다... 처음에는 모터 돌다가 엔진이 개입하는 시점에 적당한 기어로 들어와서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길들이기가 끝난후 고속주행을 하거나 오르막길을 가속하면서 오를때에 중간에 엔진이 개입하면 진짜 굉음이 납니다. 갑자기 1단 기어가 개입하는 느낌이랄까요? 이게 매번 그러는게 아니라 같은길을 가도 2~3번에 한번씩 이런일이 생김. 심할때는 시속 50에 4천 알피엠까지 봤네요. 수동처럼 악셀 떼었다가 다시 밟으면 그제서야 한단씩 변속이 됩니다. 처음 길들이기 할때는 알피엠 안 올리려고 최대한 바깥차선에서 천천히 출발하고 고속주행을 안해서 몰랐는데 일반적인 주행을 하는 지금은 이런 단점이 너무 크게 보이네요. 6단이라서 그런지 로직이 잘못된건지는 몰라도 가끔 변속이 안되서 알피엠만 주구장창 올라가는 일도 간간히 일어나구요. 이건 좀 자주 겪는건데 신호에 걸려서 브레이크를 밟다가 차가 완전 정지하기 직전 신호가 바뀌거나 앞차가 출발해서 악셀을 밟으면 갑자기 차가 꿀렁거린다거나 반응을 0.5초 정도 늦게해서 갑자기 튀어나가려고 하는 일이 생깁니다. 이건 뇌피셜이지만 오토홀드가 작동하려다가 갑자기 가속을 하려고 하니 모터와 엔진, 오토홀드가 뒤엉켜서 순간적으로 에러가 생기는게 아닌가싶네요. 아무리 기술력이 좋아져도 두가지 이상의 구동계를 운영하는건 완벽할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직접 겪어본 바로는 하이브리드는 비추천하며 아예 전기차나 아예 내연기관으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하이브리드가 힘이 좋다는건 엔진이 개입해서 모터와 같이 출력을 낼 때 뿐입니다. 모터만 가동될때나 배터리가 부족해서 엔진이 바로 개입되서 마치 수동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고 악셀을 밟는듯한 느낌을 몇번 받아보시면 이건 아니다 싶을겁니다.
에코랑 스포츠랑 차이 큽니다. 힘달린다 생각되면 스포츠 넣고 타시면 성능 제대로 뽑아져요. 굉음이야 하이브리드 특성이라기 보단 1.6다운사이징 엔진에 엔진 특성 자체가 질감과 정숙성이 아닌 성능에 맞춰있어서 그래요. 열효율이 올라갈수록 엔진소음과 진동이 상당히 심해지는데, 가성비를 논하는 차량이다보니 그만큼 높은 가치의 마운트재료나 설계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고급마운트 설계, 고급마운트를 사용한다면, 연비가 중요할까요? 그냥 중-고배기량 엔진 박아주면 되죠) 니로, 싼타페, 둘다 하브로 끌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하브는 하브답게 타야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그래서 현대에서도 선택지를 2~3개씩 주고요 (디젤. 가솔린터보, 하브) 특히 기존에 가솔린 고배기량 타시는 분들이 하브로 오시면 이질감, 전기적 소음, 악셀링에서 불편함을 꽤 느기시는것 같은데 이건 쏘렌토 뿐만 아니라 하브타시면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나마 도요타의 무단변속기 조합이 이질감이 없죠)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 메커니즘이 엄청 복잡하기 때문에, 오히려 학습능력이 1차원적이라 느낀다면 더 좋은 설계라 볼수 있을것 같네요.
전기차는 이제는 대중들이 익숙한 출력분포를 맞출 필요가있는듯. 배터리 기반이라 아무리 맞춰도 초반토크 잘나오는걸 일부러 못나오게 할순없지만 일부러 출력낮추고 주행거리 늘리는 방향으로는 조정할수있음. 전체적인 출력을 내리고 대다수 대중들에겐 부드러운 승차감 주는걸 중점을 둬야하지않나싶고 이건 중소형차뿐 아니라 큰차 선호하는 한국 미국같은 시장에서도 배터리 크기는 키우더라도 출력이 비례해서 올라가지 않게 모터를 조정해야할듯
회사차 중 직원들의 선택은 전기차에 수렴한다는게 인상적이네요. 앞으로의 대세를 보여주는 작은 척도가 아닌가 싶어서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전기차가 시기상조네 배터리화재 어쩔래 충전불편 뭐임 그런 목소리들이 있긴 해도 비중적으로는 전기차가 늘어날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네요
그냥 취향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 아내는 싼타페가 예뻐서 사자고 했으니까요 저는 어차피 우리가 차 밖에 있는게 아니라 실내에 있는건데 공간이 더 넓은 차를 사자고 해서 싼타페 사기도 했구요~ 그냥 각 사람 취향과 필요에 따라 고르면 될 듯 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투싼에서 싼타페로 바뀌니까 엄청 만족하고 있구요~ 가족 차로는 최고입니다 각자 필요에 따라 사면 됩니다
솔직히 모카 언제나 고퀄의 취재 및 정보들 가장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어떤 특정한 그룹에 의해 매번 공격당하고 모함의 대상이 되는 게 느껴집니다. 그런 것 좀 그만 좀 했으면... 전 모카의 정보에 너무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유용한 것도, 재밌고 흥미로운 것도, 웃긴 것도 있습니다. 항상 신세지고 있는 이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한 잡음을 내려는 사람들보다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천배 이상 많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ij5nd6jm4v 음... 그런 마인드면 구독 안 하고 안 보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비관적으로 보시면서 굳이 굳이 안 좋은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 입장에서 좋다고 말하는 것뿐인데... 내연기관 차가 좋다면 그 차가 좋다는 걸 주장하면 될 것이고, 본인과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을 굳이 비난해 가면서 댓글을 다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전 내연기관 차 타다가 전기차로 타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하거든요. 모카 구성원들은 저 같은 분들일텐데 직접 경험해 보고 좋다고 하는 것을 애써 부정하는 이유가...ㅋㅋ
@@user-zz8em4wy4f 저도 전기차 오너입니다만.. 전기차를 무조건적으로 맹신하는것과 좋다고 주장하는건 엄연히 다르죠. 예로 영상마다 우리나라 전기차에 대해 부정적인 뉴스를 쏟아내는 언론에 대한 비난 타 나라들은 이미 전기차가 대세이나 우리나라는 인식이 뒤쳐진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들을 뱉어내니 이런 글들이 생기는겁니다. 이런건 전기차가 좋고 나쁨과는 상관이 없는거구요 이 영상도 싼타페와 쏘렌토 전기차와 전혀 상관없는 차종인데 또 전기차로 가타부터 말을 하죠 이해가 안되죠 내연기관차 타시는분들이 있을텐데 배제하고 무시하는 언행이니까요 이 영상 뿐 아니라 이미 이런 이야기가 나온지 오래 됬습니다
싼타페를 막상 타보면 쏘렌토가 구형이라는게 확실히 체감이 될겁니다 첫째로 쏘렌토는 토크감응형이라 크루즈주행시 핸들을 계속 꺾어줘야되죠 싼타페는 정전식이라 손만 살짝 올려도 인식합니다 둘째로 쏘렌토는 기어 변경시 중앙에 다이얼을 돌려야합니다 싼타페는 컬럼식이라 스티어링휠 옆에 붙어있어서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할 필요도 없어요 여러가지 더 많지만 막상 타보면 그냥 풀체인지가 답이라는게 맞는말이라는거 느끼실겁니다 쏘렌토 외관이 스포티한 느낌이 있는건 맞지만 옛날SUV스타일에 흔한 디자인이라 외관디자인에서 오는 만족감은 금방 떨어질거라고 보구요 실내인테리어는 두 차 비교해놓고 보면 확실히 싼타페쪽이 낫습니다 넓은 공간감에서 오는 이점은 실 생활에서 더 편한일이 많구요 차 잘 모르시는분들은 그냥 무조건 쏘렌토가 좋다는 여론에 휘둘리지마시고 직접 실물 타보고 결정하세요 무턱대고 쏘렌토 샀다가 얼마안가 후회할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중형차에서 제공할 수 있는 일정 부분의 공간이라면 비율이 괜찮은 쏘렌토로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정말 공간을 위한 차량을 원하면 스타리아 더 넓은데 카니발로 몰리는 거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디자인 비율로는 팰리세이드와 쏘렌토가 싼타페 보다 더 안정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돈만 된다면 EV9이 가장 좋은 선택지인거 같습니다 ㅎㅎ
하이브리드 차는 배터리 효율성이 떨어지면 기름만 넣고 타야 하나요? 제가 내년에 매형 현대차 직원할인 받아 차를 바꿀려고 하는데 투싼이나 gv70은 끝물이라 그렇고 싼타페는 계약하고 1년 있다 페이스 리프트 버전이 나올거 같고 그래서 결정한게 가격은 부담 되지만 올해 팰리세이드가 나온 다 길래 직원 할인 받으니까 큰 맘 먹고 사자는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세가 하이브리드데 근데 이런 생각이 들던군요 저 같이 차를 쉽게 바꾸지 못 하고 오랜 기간 타는 사람들은 하이브리드 배터리 효율성이 떨어지면 어쩌냐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차도 15년 탄 토스카 입니다ㅎㅎ
처음엔 싼타페 전시차 봤을때 이딴 디자인을 누가 돈주고 사냐? 했는데 지금 제가 샀습니다. ㅡㅡ; 뒷태를 계속 보니 이젠 이쁘더라고요 유투버 분이 올란 수정 이미지에 뒤 램프 더 위로 올린 디자인이 처음엔 이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금 디자인이 이쁘더라구요. 이래서 못생긴거에 빠지면 답이 없다고 하는군요.
3열을 비교많이 하는데 실제 구입비중에서 결국은 5인승이 제일 많이 판매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6인승은 편안한 4인승으로 사용할려고 구매하는 거구요ㅋ 굳이 3열에 사람태울꺼면 싼타페든 쏘렌토든 다치우고 카니발을 사야죠ㅋ 2열까지 기준으로 한다면 축거가 같으니 사실상 실내공간의 차이는 크게 없다고 보구요. 실내공간의 실용성 측면에서 싼타페가 좋다고 하지만 결국은 실외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싼타페가 판매량에서 밀리지 않나 생각됩니다ㅋ 어찌됐건 사람들은 디자인이 이쁜 물건(차)에 끌리는 법이니깐요ㅋ
말끝마다 전기차 맹신하니 전기차아닌 차주들은 거의 죄인취급이긴 하죠 직원들 하브도 안탈만큼 전기차찬양론자고요 작년 영상 보면 기름값 2천원 넘는다면서 설레발 오지게 치다가 다 개소리로 맺어졌죠 그래서 인지 다가올 산업은 전기차가 대세가 될테니 뭐 앞선미래를 보는마냥 전기차전기차 부르짖는거로만 보이는데요 사람마다 전기차 하브 가솔린 디젤 맞는 환경이 있는데 그런건 고려 하나도 안하고 그저 전기차 전기차 이러니 전기차 찬양론자로만 보이는거구요 전기차가 미래 산업에 핵심이 되는건 누가 모르나요 그저 지금은 누군가에겐 시기상조고 불안한 차량일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배제하는 태도를 보이니 영상마다 이런 댓글이 달리는거죠
싼타페가 작아보이는건 실제로 작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중형 세단 정도의 면적에 공간을 최대한 뽑아서 커진거지, 실제 바닥에 닿는 면적은 작습니다. 대부분 차량이 유선형을 그리면서 포기하게 되는 공간을 직각으로 쭉 뽑아 올리면서 차가 못생겨졌지만, 공간 손실을 많이 줄여서 내부를 볼땐 커보이는데, 바닥에 닿은 바퀴를 보면 실제 면적이 눈에 들어오면서 차가 작아보이게 됩니다.